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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5 19:24:14	0	삭제
		완전 새까만 검스는 더워보일것같구요, 비치는검스는 괜찮을것같네요~
	83	어깨까지 오는 단발에서 머리 기르려면 ?!! [새창]	2014-04-15 19:20:02	0	삭제
		머리 자라는건 정말 개인차라서.... 머리카락으로 갈 영양분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잘 자라기도 하고 그냥 선천적으로 잘 자라는 분도 있고 그래요. 보통은 한달에 1cm 자란다고 보면 된대요.
	82	혐, 콜로세움 주의 ) 환공포증에 대해서 (스압) [새창]	2014-04-14 01:44:55	12	삭제
		많은 분들이 구구절절 허주셨듯이, 남들보다 어떤 상황,모습에 조금 더 예민한 증상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공포증이라고는 할수없는 딱 그거네요. 한글의 이응이나, 색맹테스트의 모양같은 원의 밀집이라고해서 무조건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각각의 여민해지는 모습이 있는것같아요. "너 아파트 15층에 사는데 왜 고소공포증이라그래?멀쩡하잖아!"라고 하지 않듯이.. 고소공포증이라고해서 산에 올라간다고 전부 쇼크상태로 가는게 아니고 2층 이상에 올라가본적없는게 아니듯이.. 예민해지는 특정상황.모습이 개인마다있는거겠죠? 저는 한글 괜찮고요. 색맹테스트도 괜찮아요. 들깨쏟아진거봐도 괜찮고요. 다만 도로공사한다고 아스팔트 드릴로 둥근구멍 뻥뻥 뚫어놓은걸 본적있는데 버스타고지나가면서 순식간에 1초정도 봤을뿐인데 그 예민함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소름과 슽레스와 울렁거림? 근데 그건 색맹테스트나 연꽃소녀처럼 밀집된게 많은것도 아니고 도로에 여서일곱개 있는건데 그랬었죠.. 그리고 섬에 놀러갔을때 넓은초원에 똑같은 크기.모양의 세로로길쭉하게 뻗은 나무가 일렬로 있는걸 봤는데 그것도 순간적으로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모든 나무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등산도자주가고 나무도 좋아하지만, 순간적으로 홰까닥하는 그런 상황이 개인마다있는것같아요. 제대로된 학설,연구보고도 없기때문에 환공포증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자제해야하는게 맞지만, 모든 동그라미, 모든 밀집군을 들고와서는 '이거보고 반응안오지? 그니까 호들갑떨지마 '라는 식의 비아냥섞인 댓글들은 지나친것같네요. 환공포증은 없는것이고 루머일지라도 연꽃소녀같은 모든 사람이 혐오하는사진이 아니라 평범한 것도 누군가에게는 반응이 생길수있는거니까, 한글은 어떻게씀? 색맹테스트는 어케함, 라는식의 비꼬는 분들도 함께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4 00:19:10	13	삭제
		모름지기 돼지국밥하면 다데기,들깨가루,소금,새우젓 이 네개가 식탁에 세팅되어있고 손님이 간을 취향에 맞춰서 넣는건데.. 강원도랬나요? 제가 경상도 국밥도 먹어보고 강원도,경기도,서울에서도 먹어봤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경기,서울,강원권 친구들은 가게에서 내주는 국밥에 셀프로 간을 안맞추고 그냥...허옇게 먹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모토를 경상도 돼지국밥으로 잡고있다면, 하얀국물에 청양고추 송송넣어서 살짝 매콤한걸 그냥 서빙해주시고요, 식탁위에있는 다데기랑 들깨가루로 니가 니입맛에 맞게 셀프로 간맞춰 먹어라!!! 라는 식으로 하셔야 할것같아요. 모토가 경상도 국밥이라면요. 이게 알게모르게 지역별로 똑같은 음식도 먹는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춘천이랬나요? 제가 맛있게 국밥하는집 추천해드릴게요. 혹시 원주까지 갈수있으세요? 원주에 (돼지국밥은 아니고 순대귀밥인데) 국물이 진짜 얼큰하고 맛있어서 계속찾게되는 곳이 있거든요. 시장골목에 있는 허름한곳인데...국물만 거기서 배워오든지 그 국물을 포장해가서 연구하시던지 해서...자꾸 찾게되는 국밥의 맛이 어떤가 한번 보세요.. 경상도 국밥도 랜덤이기도한데다가 춘천에서 가려면 머니까..원주에 허름하고작은데 인기있는 국밥집이있어요... 근데 여긴 다데기나 들깨가루는 안넣는 방식이예요. 그래서 맨첨에 먹을때 '이게 뭔 맛이있을까' 하얀국물인데도 국물이 자꾸 끌리는 뭐가있어요. 아 횡설수설했는데 암튼.. 다데기도 그 자체로 맛이있어야하고..들깨가루도 좋아하는사람은 정말좋아하니까 꼭 갖다놓으시구.. 아 갑자기 국밥먹고싶네여ㅜㅜ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17:31:08	44	삭제
		낙태는 범죄니까 일단 살인하지말고 낳고 버리든가 고아원에 맡기라는 사람들은 뭐임? 낳고 버려라, 고아원에 맡겨라. 살인만 안하면 된다. 이거임? 어이가 없네. 사람들이 "낙태는 무조건찬성 뿌잉" 이랬나? 산모, 아이1,아이2 세명 다 삶이 망가지는것과 두명으로 줄여서 이미 태어난 아이라도 지키자는것 이 둘중에 후자를 하는게 어떻냐고 말하는것뿐인데 이해력이 안되는건지 낙태는 무조건 찬성하는 범죄자취급하고있으니. 난 오히려 낙태는 불법이니까 낳고 버리든지 고아원보내든지 하라는 댓글이 더 혐오스러운데? 산부인과에서 흔한 예를들어볼까? 만약 분만실에서 산모가 출산하다가 상황이 위험해져서 산모와 아이 둘다 위험한상황이라면 남편이 '아기보다도 아내를 살려주십쇼' 하면 태아를 죽이고 아내를 살렸으니 남편을 죽일놈취급할건가? 아니면 아기를 살려주십쇼해서 아기를 살리고 산모가 죽으면 반려자를 죽인 남편놈으로 만들건가? 선택은 글쓴이가 하겠지만, 글쓴이가 선택을 도와달라는 언지를 품고있으므로 이런게 나을것같다 저런게 나을것같다 얘기해주는건데 귀가 막혔는지 눈이 막혔는지 저 글들이 낙태는 무조건 찬성이얌^^ 오유는 낙태찬성^^으로 읽히시나?낙독증도 아니고. 찬반 의견이 나뉠수는 있는 글쓴이의 문제지만, 낳고 뒷감당은 나몰라라 하는 댓글들이 한심하네. 태아의 생명도 소중하다는것도 맞는말이고 남겨진 아내와 아이의 삶도 소중한것도 맞는말. ★태아생명도 소중하니 힘들더라도 키워보는게 어떻겠나, 편부모를 위한 센터나 도움이 될만한 서비스가 이런게 있다며 논리적으로 조언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낳고버리든 입양시키든 고아원보내든 세명다 불행한 삶을살건말건 난 상관없고 눈에 보이는게 낙태얘기니까 음 살인금지^^ 이러고있으니 진짜 논리도없고 어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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