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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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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흥분되는데? [새창]	2007-01-09 20:21:55	0	삭제
		나 이런 개그 좋아 ㅋㅋ
	9	여자들이여~!! 과연 이래도 담배피지 마라할것인가..!! [새창]	2007-01-05 20:00:12	0	삭제
		나 반대눌렀는걸 ㅜㅠ ↓패쓰~
	8	그냥... 2006년 12월 31일 하루의 일기.... ㅠㅠ [새창]	2007-01-01 12:50:38	0	삭제
		이거 뭐.. 토닥토닥~
	7	남자는 그러니?.. [새창]	2006-12-31 01:33:51	7	삭제
		↑논점이탈입니다. 저는 천지현인님이 "우리나라 여자들 사회적으로 참 편하게 사는 인적자원"이라는 말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이고, 그에 대한 의견을 달았던 것이지 본문글에 대해 리플에서 논의된 도우미나 불법성매매등의 주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남자1님께서 저에 대해 하신 비판은 실제로 제가 쓴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이 글을 쓰신 여자분에 대한 것부터 시작해서 '꼴통페미'라는 표현을 쓰신 것으로 보아 전반적인 여성옹호론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반감의 글이라고 보여지므로 제가 반성해야 될 이유는 없는것 같네요. 천지현인* "한국여자들은 참 편하게 사는 인적자원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제 글의 반박에 상응하는 비판을 하신 후 반성하라고 하신다면 기꺼이 했겠습니다만...그게 아니니 반성할 여지가 없네요. (앗!!! 반성할 것이 분명 있긴 있습니다. 초면에 천지현인*님한테 반말을 놓았네요. 살짝 욕도 섞었구요... 리플다는 매너가 없었던 점 반성합니다.) 또한 제가 쓴 글을 읽고 제가 지식인이고 있어보이셨나요? 글이라는 것은 글쓴이가 B라고 써도 읽는 사람이 8이라고 본다면 어쩔 도리가 없는 겁니다. 같은 글이라고 같은 내용을 보는 것은 아니니까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성격, 가치관, 생각의 깊이 차에 따라 본래의 글을 읽히는 사람에게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니까요. ^-^
	6	공사에 취업하고자 합니다. [새창]	2006-12-31 00:48:06	0	삭제
		토익은 확실히 많이 올리셔야겠네요. 950점 이상으로요. 한가지 고무될만한 좋은 소식은 요즘 학점을 아예 안보는 공사들도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 님이 원하시는 공사에 들어가고자 하신다면 학점이 좀 걱정이 되실거 같긴 한데 다른 공사들에는 관심이 없으신가요? 주택공사나 몇몇 공사들은 아예 학점을 기재하는 란 자체가 없었습니다. 대신 학점을 안보는 공사들은 뽑을 기준이 마땅치 않아 서류전형에서는 주로 토익점수로 자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지요 -_-;;; 토익 서류컷이 올해 975점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960점이 서류를 쓰면 떨어진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님이 공사를 목표로 하신다면 일단 토익입니다. 그 다음 병행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가산점있는 자격증! 님이 실질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것은 이 두가지가 되겠네요. 그리고 님이 서류통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공사들 위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공기업이 워낙 난리라서.... 학점컷이 좀 부담이 되시겠습니다.
	5	남자는 그러니?.. [새창]	2006-12-31 00:28:36	10	삭제
		나는 대학 졸업하고 수차례 좌절을 겪으며 힘든 취업시즌을 넘어 직장생활하며 알뜰하게 적금으로 돈 모으고 살고있는 20대 여자다. 너같은 새끼한테 한국여자가 어쩌고 저쩌고 소리들을 이유가 없다 이말이다. 요새 여자들의 속물근성? 요새여자들의 속물근성이 아니라 어느시대에나 어디에나 속물근성이 있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이 남성이라고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니가 만나온 여자들이 그랬다면 니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서 그랬다고 니 복없음을 탓해라. 내 주변에는 고학하며 찌질한 오빠 뒷처리까지 해가며 장학금받고 아르바이트해서 살림꾸려가는 친구들도 많고, 남동생 유학보내줄 돈은 있어도 맏딸 공부시킬 돈은 없다는 부모님때문에 학교휴학하고 1년 벌어 1년 공부하고 악착같이 벌어 혼자 북경대 유학간 친구도 있다. 내 주변의, 내가 만나온 그 수많은 훌륭한 여성들이 너같은 찌질한 놈한테 요새 한국여자라고 불릴 이유가 있을까? 앞으로 니 짧은 소견이 마치 정답인냥 지껄이지 마라. 자신의 무지의 소치를 부끄럽게 여길 줄 알고, 또 그것을 자랑인냥 벌겋게 드러낸 니 행동을 반성해보아라.
	4	남자는 그러니?.. [새창]	2006-12-31 00:10:09	8	삭제
		천지현인* ---> 사회적으로 참 편하게 사는 인적자원? 새끼 까고 있네~ 니 주변에는 어떤 여자들만 있는지 모르겠지만 편협한 니 사고가 마치 정답인냥 말하지 말아라. 그리고 시야를 좀 넓혀라. 다양한 여자들을 만나고 다녀봐라. 그런 말이 나오는가. 요즘 여자들 남자와 별반 다를 것 없이 똑같이 교육받고 자라서 똑같이 취업시장에서 경쟁하고 사회생활에서 치이고 산다. 니놈이 말하는 그 '여자'는 니가 봐온 여자들을 말하느냐 이 사회 경활인구에 포함된 대다수의 여성을 말하느냐?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19 21:12:11	15	삭제
		그래서 결국 다른 게스트분들은 다음 회로 넘겨졌나요?? 이문세씨 뒤에 나와야 했던 게스트는 대기실에서 덜덜~하고 있었겠는걸? ㅋㅋ
	2	「옥수수 밭에 당신을 묻고」, 도종환 [새창]	2006-12-19 00:07:35	0	삭제
		↑재혼하는게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약간 씁쓸하네요 ^-^;;; 핫 이 시도 참 좋은데 저는 박목월의 '하관'이란 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관 박 목 월 관(棺)이 내렸다.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 내리듯 주여, 용납하옵소서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주고 나는 옷자락에 흙을 받아 좌르르 하직(下直)했다.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턱이 긴 얼굴이 나를 돌아보고 형님! 불렀다. 오오냐, 나는 전신(全身)으로 대답했다. 그래도 그는 못 들었으리라. 이제 네 음성을 나만 듣는 여기는 눈과 비가 오는 세상. 너는 어디로 갔느냐 그 어질고 안스럽고 다정한 눈짓을 하고, 형님! 부르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미치지 못하는, 다만 여기는 열매가 떨어지면 툭 하는 소리가 들리는 세상. 가슴이 저미는 느낌이 들어서.. 이 시를 읽으면서 가슴팍 옷깃을 쥐어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1	「들국」, 김용택 [새창]	2006-12-19 00:03:14	0	삭제
		시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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