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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4	자신감이 부족한 직장인 [새창]	2023-04-26 09:06:13	1	삭제
		음.. 퇴근 후나, 주말에 만나자고 한 거 아니면 여자쪽에선 그냥 남사친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제가 저 여직원 스타일 친구에게 너 그러지 말라고, 남자애들은 네가 자길 좋아하는 줄 알 꺼라고.. 한 적 있는데 친구가 아니 남사친일 뿐인데 우정도 다 끊어내야하냐고 발끈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얼마 뒤에 그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흘리고 다니면서 막상 남친은 따로 있는 나쁜 x라고 소문이 너무 나서 저한테 와서 그 소문 알았냐고 울고불고.. 아니 저는 그 친구의 친구니 그런 소문은 저에게 제일 늦게 들어오죠.. 울고불고 난리인데, 솔직히 그러게 내가 그러지 말라니까 싶은 생각이 ㅠ
	343	요즘 초등학교 교사들의 고민 [새창]	2023-04-24 09:30:31	11	삭제
		저도 예전에 이 글 보고 세상에 그럴꺼면 보내질 말지 싶었는데요. 학폭 이런 게 제일 심해지는 게 수학여행이라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재웠다, 이불 덮어놓고 때렸다, 따돌려서 수학여행 때 자살했다 이런 뉴스도 있다보니 ㅠㅠ 이제는 차라리 부모들이 공식적으로 몇 분 정도 따라갈 수 있게끔 하는 제도 있어야할 것 같아요... 비공식으로 따라간대도 제가 욕은 못하겠네요 ㅠ
	342	결혼 2년 만에 남편의 숨겨진 자식을 알게된 아내.jpg [새창]	2023-04-21 18:41:15	52	삭제
		저 아내분은 정말 천사, 성인군자가 맞는데.. 결혼 당시 6살짜리 애가 있는데 숨기고 결혼이라니, 게다가 2년간 눈치도 못 챌 정도면 친부가 2년동안 애를 만나지도 않았단 말인가... 누가 봐도 사기결혼.. 남편 진짜 나빴다....
	341	신입여사원은 타부서 인사 금지라는 사내규칙이 있어 [새창]	2023-04-19 09:08:56	8	삭제
		미혼 남성들이 아니라 유부남들이 그런다고 원글에는 되어 있는데요? 이미 연애하고 결혼하고 할 거 다 한 사람들이 저러는 건.. 쉴드가 불가하죠 ㅠ
	340	동네아이들 죄다 절도범 만들지말고 알바 좀 쓰라는 학부모 [새창]	2023-04-18 09:45:45	20	삭제
		아무도 없다고 가져가도 되는 건 당연히 아니긴 한데요.. 이게 꽤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하는데..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도덕적 수준이 높아서 그렇지... 사실상 머리가 덜 자란 애들 수준에서 견물생심도 있을 수는 있을 듯요. 그게 옳다는 건 아니고요.. 좀더 시스템적으로 보완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입장할 때 무조건 카드를 오픈하게끔 하고 CCTV 추적 및 나갈 때 통과하는 문에서 수중에 지닌 물건 바코드 한번에 읽히고 카드 자동결제되게끔 한다든가 하는 방식으로요..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09 15:20:42	9	삭제
		깜놀해서 애들 있는 대전 친척에게 괜찮냐고 전화했네요.. 저기 완전 아파트가 도미노해도 될 것처럼 늘어선 주택가에 초중고가 붙어있는 사거리인데.. 어떻게 저기서 ㅠ 아니 아무데서도 음주운전은 하면 안되지만... ㅠㅠ
	338	인어공주 스크릿샷-댓글이 더 웃김 [새창]	2023-04-04 12:05:08	1	삭제
		마틴루터킹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아시아인이 연기하면 어떤가요? 이건 거의 그런 급의 PC ㅠㅠ 디즈니 작품 중에 얼마 없는 빨강머리 캐릭터를 죽인 거라며, 흑인 공주가 필요하면 흑인 공주 스토리를 새로 만들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던 어떤 포스팅 도 생각나네요 ㅠ 그리고. 흑인으로 하더라도, 여신급 미모 여배우로 해주면 안되나 ㅠ 굳이 이렇게 만든 건 여배우를 욕 먹이려는 의도인가 ㅠ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03 12:57:53	2	삭제
		중고 가지고 뭐라하는 누나는 좀 너무한 거 맞는데.. 조카가 몇 살인가요? 제 생각에는.. 게임팩을 잘못 사준 게 아닌가 싶어요.. 초등 저학년이라면, 슈퍼마리오파티, 마리오카트, 져스트댄스.. 이런 걸 사줬으면 잘 놀았을 듯요.. 초등 고학년 여자애라면 모여봐요동물의숲.. 좋아할 수도.. 저 게임팩들은 아이들 연령대에서 좀 접근이 어려운 게임이었을 수도. 그런데 그냥 누나가 다른 게임팩 사줬으면 되었을 것 같은데. 그냥 누나가 애가 게임하는 꼴 보기 싫었던 건가.. 그런데 조카에게 선물할 때, 이런 거 애가 좋아하겠냐고 누나에게 한번 물어보지 않나요? 요새 애들 취향이 워낙에 케바케고 확고해서.. 애엄마여도 남의집 애, 심지어 조카에게도 선물하려면 그 집 엄마에게 한번은 물어보게 되던데요..
	336	도심 저공비행 레전드 [새창]	2023-04-02 13:19:14	0	삭제
		그런데.. 사람이 하는 일은 아무리 전문가가 해도 실수가 있을 수 있는데.. 저 이벤트? 하는 동안 저 건물에 사람들은 다 대피한 상태였겠죠? 만에 하나.. 가 있는 건데...
	335	강아지 집을 빼앗은 고양이 [새창]	2023-03-16 12:41:35	2	삭제
		저 사이즈의 개랑 저 고양이면 싸우면 무조건 개가 이길 텐데 산모 고양이에게 집도 내주고 완전 착하네요.. 그나저나 아직 밤에는 날이 추운데 ㅠ 개들 오늘 어디서 자요? ㅠㅠ
	333	레딧에서 댓글 1000개 넘긴 한국 급식짤.jpg [새창]	2023-03-01 17:05:01	2	삭제
		전에 어디서 읽은 뉴스였나, 미국 학교 급식 조리사가 단체로 아팠던가 그래서 조리가 불가능해져서 급한대로 근처 유명 한식당 주인에게 부탁해서 한식을 제공했는데 반응이 너무 폭발적으로 좋아서 학교급식에 한식 도입 검토중이라고 했나.. 그런 뉴스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다시 검색해보니 찾을 수가 없네요 ㅠ
	332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 딸내미 [새창]	2023-02-28 21:28:08	1	삭제
		남편도 한 번 당하더니 본체를 책상 위에 올리더라구요.. ㅋ
	330	응급실이 접수부터 하는 이유 [새창]	2023-02-05 14:30:14	8	삭제
		환자 확인의 문제입니다.. 나와 네가 구분이 안 되면 심각한 문제가 벌어집니다. 오른쪽 다리 자를 것을 왼쪽 다리 자를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더군다나 세상에 사람은 많고 심지어 흔한 이름의 경우 이름에 성별도 같은 사람도 있다보니.. 환자 등록번호로 구분해야하거든요. 주민번호를 쓰기엔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곤란하고요.. 환자번호가 나와야 그 번호로 처방도 나가고 피검사도 나가고 엑스레이도 나가고 그게 병원 전산 전체에 공유가 되어서 관련과 의사가 병원 어디서 일하고 있든지 바로 결과를 보고 달려올 수가 있어요. 그런데 만약 환자 번호 없이 결과만 돌렸다면 그 결과는 그 응급실로 와야지만 그 결과지를 아날로그식으로 출력한 것으로만 공유가 가능할 겁니다.. 그런 식으로는 관련과 의사를 호출한 들 그 결과를 전화로 내용을 불러줘야되고.. 결과적으로 심각한 진료 지연이 발생할 겁니다.. 심각한 환자의 경우에는 목숨이 왔다갔다 할 정도의 지연이죠.. 그래서 병원 평가나 인증에서도 가장 중시하는 부분이 환자를 서로 어떻게 구분하는지인데, 그게 환자번호와 이름을 환자 본인에게 개방형 질문으로 물어 구분한다.. 입니다.. 물어서 확인할 환자 번호가 없다면.. 그거슨 디재스터... 물론 최악의 경우 의식 없는데 당장 생명이 위험한 분이면 무명남, 무명녀 이런 식으로 등록해서 일단 처치 들어가긴 합니다만.. 생명이 위험하고 의식 없는 분 아니면 그 분 본인의 진료 안전을 위해서 접수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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