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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쇼파 살때 체크하면 좋은 점 [새창]	2023-01-08 18:07:22	28	삭제
		평창 올림픽때 외국 선수들이랑 기자들도 우리나라 숙소에서 다들 바닥에 앉던데요 뭘 ㅎ 바닥난방하면 다 저렇게 되는 듯요 ㅎ
	321	전문직들은 친구 공짜로 만나는거 아깝지 않아?.blind [새창]	2023-01-06 10:01:46	0	삭제
		정말 친한 친구면 그냥 기꺼이 알려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그 친구는 뭔가 다른 걸로라도 나한테 도움을 주더라고요... 그게 친구 아닌가요.. 상대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기회만 생기면 그에 상응하는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을 주려고 하는 거요. 정말 사소하게는 밥이라도 산다든지..
	320	스키장 그물의 용도 [새창]	2023-01-04 07:37:01	0	삭제
		30년 쯤 전에 초딩때 남동생이랑 처음 1:2 레슨 받았는데 그냥 무작정 슬로프로 끌고 올라가더니 그냥 타면 된다고? 해서 탔는데 저렇게 가다가 네트에 부딪혔는데 네트가 밑이 고정이 안 되어 있어서 네트밑을 붙잡았는데 내 몸의 관성이 더 세서 슈웅 빠져나가서 더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무슨 전선 박스? 같은 것 위에 거꾸로 뒤집혀 매달려서 살았네요.. 남동생은 넘어져서 패트롤에 실려감..
	319	욕 먹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공지 [새창]	2022-12-18 10:30:50	2	삭제
		오.. Rh 는 바로 Rh 마이너스 혈액형만 생각났는데.. 그러게요. 약어를 언급할 때는 최초언급시 괄호 열고 전문을 기재해줘야 맞는 건데, rush hour면 그거라고 써줬어야지.. 그리고 우리 나라 말로 혼잡시간대가 훨씬 알아듣기 편한데 왜 굳이..
	317	화웨이 폰 근황. [새창]	2022-12-02 11:28:50	0	삭제
		오.. 만약 아래 댓글님들 말처럼 AI가 판단해서 여러 사람이 모여서 촛불 켜고 이러면 삭제하는 거면.. 한번 우리 나라 시위 영상 좀 촬영해보시면.. 삭제되나 넘 궁금해서 숨을 못 쉬겠어요...
	316	옆집 사람이 고독사했는데 [새창]	2022-10-18 13:49:40	8	삭제
		안 가져갈 것 같아요.. 그 가전제품 안에 벌레 알 같은 게 있다가 우리 집에서 폭풍 번식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315	네이트판) 불이 났는데 남의집 애 vs 반려동물 누구를 구할것인가요? [새창]	2022-09-22 22:51:28	10	삭제
		우리집에, 우연히 놀러와 있던 남의집 애랑 우리집 개가 있다면 당연히 우리집 개보다는 남의집 애를 먼저 구하겠지요.. 그런데 우리집에 개가 있고 남의집에 애가 있는지 개가 있는지 비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우리집 개부터 구하는 거 아닌가요..? 그 집이 이미 다 탈출하고 없는지, 부모랑 애가 같이 탈출중인지, 모르잖아요.. ㅠ 그리고 설령 그 집에 누가 있다고 해도, 남의집 문을 어떻게 따고 들어가요 ㅠㅠㅠ 비번도 모르고 열쇠도 없고 남의집 문 따는 법도 모르는데요 ㅠㅠ 우리집 개를 구하고, 남의집은 119 신고를 하고, 초인종 누르고 문 쾅쾅 두드리고 불났어요 대피하세요!!! 정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을 듯요....
	314	영국의 새 왕 찰스3세와 왕비 카밀라를 영원히 따라다닐 "탐폰게이트" [새창]	2022-09-13 10:01:21	6	삭제
		원래 찰스왕세자 시절 카밀라가 왕세자비 작위인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 작위는 못 받고 콘월 공작부인 까지만 받아서 나중에 찰스3세 즉위후에도 왕비 즉위는 어렵다가 정설이었는데 올 해 2월 엘리자베스 3세 즉위 70주년 며칠 전에 여왕이 찰스 3세 즉위하면 카밀라가 왕비 작위 받길 바란다고 정리해줘서 이번에 찰스3세 즉위하면서 왕비 작위 자동 승계 하게 된거래요.. 여왕이 먼저 정리 안 해줬으면 찰스 3세가 카밀라한테 왕비 작위 내리는 데 여러 모로 곤란 했겠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207/111613847/1
	313	냥아치의 습관을 이용해 보았다 [새창]	2022-08-27 18:30:11	6	삭제
		어.. 음... 쟤가 혹시... 응가한 뒤에 모래 덮을 때도... 저 발로 덮지는 않았을까요.. 음...
	312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한 서울대 의사가 쓴 댓글… [새창]	2022-08-04 09:48:14	2	삭제
		이미 레드오션이랍니다.. 그런데 레드오션이 되어도 레드오션안에서 일부는 수입을 많이 올리게 되기 마련입니다. 수가 구조가 그러니까요. 그러면 뛰어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그 쪽으로 가보려고 하겠지요. 레드오션일 지라도요. 뛰어난 흉부외과 의사, 뛰어난 신경외과 의사, 뛰어난 대장항문외과 의사, 뛰어난 산부인과 의사.. 당장 제가 나이 들어 암 수술 필요할 때 저도 당장 그런 의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뛰어난 의대생들이 성형외과, 피부과, 정형외과로 진로를 잡고 레드오션에 떠밀려 도태된 의대생들이 중요 외과들로 진로를 잡는다는 게, 원하시는 방향인가요? 그나마도 중요외과 전공의 수급 상황 보셨나요? 정원 거의 못 채우고 있습니다. 신경외과 전공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그나마 수익을 내는 척추쪽으로 방향을 잡는 경우가 대다수고요. 차라리 전공의를 안 하고 일반의로 에스테틱 개업을 할 지언정 외과 전공의, 전문의 안 하는 겁니다... 왜 좋은 해결책을 두고, 굳이 의료계를 레드오션으로 만들어 모든 사람들의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와 안전을 저해하는 해결책을 제시하시고 싶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점이 모르고 계신 부분이긴 합니다...
	311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한 서울대 의사가 쓴 댓글… [새창]	2022-08-03 22:35:55	20	삭제
		의사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필요한 전공과의 의사수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게 문제인데 단순히 의사의 수만 늘리면 의사 유인 수요를 늘려서 쓸데없는 진료를 하라고 의사들이 권유하게 됩니다.. 쓸데없는 피부과 시술 하라고 하겠죠.. 그러면서 정작 중요한 산부인과, 흉부외과, 외과, 신경외과 의사는 계속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돈이 안 되거든요. 수가가 너무 적게 책정되어 있거든요. 정작 꼭 필요한 진료들은 돈을 너무 적게 받게끔 되어 있으니까 의사들이 열정페이로 일해야하니 안 하려 하고 피부과로 개업하는 거죠. 의사를 무조건 많이 뽑으면 산부인과, 흉부외과, 일반외과로 가나요? 안 갑니다.
	310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한 서울대 의사가 쓴 댓글… [새창]	2022-08-03 22:34:20	13	삭제
		의협은 잘못이 많죠 네 맞습니다 ㅠ 제가 그쪽을 뽑진 않았습니다만 ㅠ 우리 나라도 제가 그쪽을 뽑진 않았습니다만 너도 대한 민국 국민 아니냐고 네 잘못도 있지 않냐 물으시면 뭐 네 죄송합니다 ㅠ
	309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한 서울대 의사가 쓴 댓글… [새창]	2022-08-03 22:07:07	35	삭제
		잘 모르시는 소리입니다. 의사를 많이 뽑아도 인기없는 과에는 안 갑니다. 굶기고 잠 안 재우는과에 왜 가겠습니까. 밥 주고 잠 재워줘야 가겠죠.
	308	장례식장 복장 논란 [새창]	2022-07-28 08:54:48	17	삭제
		친척분 상이긴 했는데, 조기축구 하시다 온 듯 빨강 축구 유니폼에 운동화차림이셨는데 친척들 중 누구도 옷차침 가지고 서운해 하거나 말 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었는데요.. 오히려 건너건너 듣고 바로 달려와줘서 너무 감사했을 따름.. 식사 꼭 하시고 가시라고 했는데 옷이 이래서 죄송하다고 바로 가시겠대서 상주 입에서 옷이 무슨 상관이냐 소리까지 나왔는데요.. 극구 사양하시고 식사 안 하고 가셔서 죄송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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