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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나의 유학생활 이야기..(2) [새창]	2015-11-19 05:30:36	0	삭제
		재밌네요. 더 올려주세요. ㅎㅎ
	14	유학방중복) 언어공부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새창]	2015-10-27 23:41:55	4	삭제
		현재 미국대학에서 교수질하고 있는 오징어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스트레스가 많으시구나 느낍니다. 전공서적 단어들 모르는것은 미국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학부까지 졸업, 대학원때부터 미국으로 이민온 저로서는 처음 미국애들이 단어의 뜻을 질문할때 깜짝 놀랐습니다. 이점은 대학교 일학년에서 사학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될 겁니다. 라이팅의 경우도, 글쓴님이 영문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타 전공의 경우에는 문법에 맞는 글을 읽기 쉽게 쓰는것이 기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기초조차 못지키는 미국인 학생들 태반입니다. typo내지 grammatical error는 미국인들도 쉽게 실수합니다. 해결방법은, 본인이 몇번이고 반복하면서 고쳐나가거나 현재 하시듯이 친구에게 리뷰를 부탁할 것을 라이팅 책들에서 추천합니다. 물론, 이책들은 미국인들을 독자로 하는 책들이고요. 라이팅 책으로는, white and strunk의 elements of style책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잘하고 계시네요. 너무 걱정 마시고, 스트레스는 풀어가면서 학업에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13	유학비용 직접벌어가는건 불가능..? [새창]	2015-08-30 11:52:30	1	삭제
		음 미국 주립대 석사 자비로 했습니다. 주립대의 경우 학비가 워낙 싸고, 대부분의 주립대들이 그러하듯이 학교가 시골에 있는 경우 생활비도 싸기 때문에, 자비로 유학하는것이 생각하시는것만큼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학부 졸업후 삼년 정도 직장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갔다왔습니다. 대부분의 학교 웹페이지에 구체적인 학비, 예상되는 생활비가 나와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과연 이돈으로 이년 유학이 가능할까 했는데, 나중에 따져보니 대략 비슷하더군요. 원하는 전공이 개설된 주립대 웹사이트에서 관련정보 찾아보실것을 추천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05:22:12	2	삭제
		사진이 이쁘네요 직장이 Dartmouth MA에 있고 집은 NYC라 프로비던스는 늘 고속도로위로만 지나다녔는데... 살기 어떠신지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8 07:16:54	2	삭제
		아 맨하탄이 아직 없네요 600제곱피트 (20평?) 스튜디오 월 $2,600 (음 지금은 유학생아닙니다 졸업한지 이년) 도전자 받습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0:23:07	0	삭제
		한국에세금?은 저도 금시초문이고... 저도 처음엔 국가가 나한테해주는게 뭐가있다고 저런걸하나 했었는데 등록을 해야만 재외국민투표할수있대길래 냉큼 등록했습니다 심판해야지요.... :)
	9	[학교정보] 회계학 박사, Baruch College/CUNY, 미국 [새창]	2015-08-03 23:23:56	1	삭제
		미국 전문대 (community college) 학위소지는, 몇몇 학교의 경우에 어드미션 받기가 불가능합니다. 명시를 안했다 뿐이지 다른학교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 학부를 끝내는 많은 분들이 석사를 미국에서 한 후에 박사를 지원, 오퍼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저의경우는 돈을 아낀다고 석사를 주립대에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석사길어야 이년인데 비싸더라도 이름값있는 사립대에서 할껄 그랬나 싶습니다. 1학년이면 어린데 이런 생각을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아무래도 박사과정의 경우는 아무래도 methodology로 그 시작이 갈립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엠피리컬, 이론, 비헤이비어럴말이죠. 그중 대세는 엠피리컬입니다. 본인이 이론(수학)이나 비헤이비어럴(심리학)이 정말 좋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엠피리컬을 가정하시고 2학년때부터 계량경제, 통계학, 재무 수업을 들으세요. 계량경제의 경우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고, 통계학은 기초통계 회귀분석정도 들으시고요. 재무는 기업재무 투자론정도면 되실겁니다. 통계-계량경제하면서 배우시겠지만, 데이터분석 컴퓨터 패키지 (SAS나 STATA)는 꼭 마스터하시고요.
	8	미국 영주권 발급 [새창]	2015-08-02 02:50:31	0	삭제
		ㅎ 다들 감사합니다!
	7	미국 영주권 발급 [새창]	2015-08-01 07:41:58	0	삭제
		그쵸... legal 비용은 아낄필요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여태껏 영주권관련 변호사에게 낸 돈이 총 8천불 넘는듯 합니다 ㅜㅜ
	6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 후 취업 질문입니다. [새창]	2015-08-01 05:26:57	0	삭제
		빅데이터가 미국이든 한국이든 취직이 잘되는 분야라는 점은 이미 아시는듯하네요. 하지만 미국에서의 취직에 있어서 기업에서의 수요보다 중요한 것이 비자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외국인의 취직에 할당되는 비자가 매년 수자가 정해진 것이라 (4만명선), 만약 졸업 및 직장을 찾으시는 해에 미국 경기가 좋아 기업들이 많은 외국인을 고용하고 싶은 경우 비자 경쟁율이 치솟게 되며, 결국 비자를 받을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기가 좋고 실업율이 낮은 올해의 경우 기업들이 많은 외국인 기술자를 필요로 하고, 이에 기업들의 외국인에 대한 비자신청이 할당된 비자 수를 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취직은 했는데 (즉 기업과 한국인 구직자간 계약은 이루어졌으나) 비자를 못받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케이스가 제법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론: 글쓴분이 졸업할 몇년후 미국경기가 어떨른지는 그 누구도 답할 수 없겠죠. 즉, 유학후 취직(과 비자확득)에 대한 확답은 얻지 못하실 겁니다. 다만, 취직이 용이한 전공을 선택하신다는 측면에서, 다른전공보다는 유학(과 취직)의 꿈에 더 한발짝 가까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5	[본삭금] 아마존 구매사고가 났는데 조언 꼭좀 부탁드릴게요 [새창]	2015-06-26 12:19:00	0	삭제
		아마존은 왠만하면 배송에는 문제없게 해줍니다 delivery에 문제있는경우, order history에서 주문하신 상품 옆에 replacement인가 버튼 클릭 하면 바로 재배송해줍니다 저의 경우는 kindle (아마존에서 만드는 전자책 - 십만원 넘는...) 배달사고가 있었는데, 재배송 신청하니까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보내주더라고요 아마존이 문제있는 물건-배송에 대한 정책은 정말 칼같이 잘하는것으로 주변사람들도 얘기합니다 (저는 뉴욕거주)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23:41:19	0	삭제
		"사진보다 작가의 생각이 소중했기에" 사진을 포함한 예술이라는 장르가 작가의 생각을 담는 그릇이 될수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표현이네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05:26:15	0	삭제
		Viral 1. like or caused by a virus a viral infection 2. used to describe a piece of information, a video, an image, etc. that is sent rapidly over the Internet from one person to another a viral email Within 24 hours, the video went viral on YouTube and Facebook. (from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2	독일 국채 금리는 왜 급등했나 [새창]	2015-06-09 03:51:13	0	삭제
		기자, 특히 기레기들이 쓰는 글이 전부 다 맞는말이라고 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월스트릿 애널리스트인 아는 형한테 들은 얘기인데, 형과의 인터뷰를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형의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한 한국기자가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는 통에 귀찮았다고 하더라고요. 즉, 경제기자라고 꼭 제대로 알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윗 기사의 첫번째 인과관계는 저도 동의하지만, 두번째 인과관계는 오히려 반대인듯하군요. "10년물 최고치 기록 - > 드라기 변동성 경고"
	1	(질문/본삭금)실물이란게 뭔가요?? [새창]	2015-05-16 06:09:59	0	삭제
		1/ 실물&금융 구분의 측면에서 봤을때에 위의 설명이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버블"의 측면에서 봤을때에 주식의 경우 이익 즉 earning 이 주식의 "실물"이 되겠지요. 결국 주식이란 회사 이익에 대한 권리 claim 이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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