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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M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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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M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유학에 대해서 1도 몰라요 유학원을 찾아가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8-10-13 05:46:04 0 삭제
    아니요.

    유학을 원하시면, 가고싶은 학교 리스트를 만든 후에, 그 학교 웹페이지에서 요구하는 문서(성적표, gre 점수 등)를 학교에서 지정하는 주소로 보내면 됩니다. 이정도 학교 검색이 안되시면, 일단 그 나라 언어를 먼저 익히시고요.

    유학원은 중간에서 돈받는 기관입니다. 왜곡된 정보와 불필요한 지출은 피하세요.
    89 미국주식 하시는 분 없나요? (수익률 인증) [새창] 2018-09-18 02:26:06 1 삭제
    오 로빈훗 쓰시네요
    저도 미국에 거주하는 오징어인데, 주거래는 etrade로 합니다
    로빈훗을 알게된 후에 재미삼아 AMD주식을 $9에 1주 산게 지금 $32... ㅜㅜ

    저는 tech 위주로 굴리고 있고, 나머지 (대략 20%)는 VOOG (S&P500 index)에 투자중입니다
    VOOG가 배당이 솔솔하네요,,,
    88 재무학과 vs 회계학과 [새창] 2018-09-18 02:16:25 0 삭제
    재무는 기업자금조달, 금융투자, 기업지배구조 등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고
    회계는 기업의 재무상태 공시를 일컫습니다 (재무회계에 한정).

    재무가 훨씬 넓은 개념입니다만, 그런만큼 입학한 후에 더한번 특화시켜야 한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회계는 재무에 대비하면 굉장히 특화된 개념이며, 크고작은 모든 기업들에서 회계인력이 필요한 만큼 취직이 더 유리한 감이 있습니다.
    87 범죄와 안전, 캐나다 도시 중 어디가 안전한가? [새창] 2018-08-15 23:42:30 0 삭제
    아이고 부질없다~~~

    밑동네 미국에 사는 오징어는 웁니다 ㅜㅜ
    86 대학원과 편입 문제네요 [새창] 2018-08-07 22:51:24 0 삭제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학문을 하고 싶으시다면 대학원-박사 루트가 가장 좋겠죠.

    취직을 할거라면, 혹 미국 시민권이 있으시면 편입해도 무방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비자를 받아야한다면,,, 탑of탑 스쿨에 편입하는게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졸업하시는게 나을겁니다. 학부 졸업으로 미국에서 비자를 받아 취직하기는 무지무지 어렵다는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85 주식 참 어렵네요... [새창] 2018-05-15 02:16:00 0 삭제
    위에 분들이 모멘텀 등등 추천하셨는데,
    시장 따라가는 정도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ETF에 넣어두세요

    초보로 시작하는, 전문적인 분석이 힘든 (혹은 그럴 시간이 안되는) 개인이
    시장보다 더 잘하는 투자를 하기는 정말 어럽습니다.
    더욱이, 단타는 미국에서 세금도 셉니다. 장기투자 (1년이상) 하세요.

    ETF는 다우존스, 나스닥, S&P 등의 시장지수를 따라가게 많은 펀드로, 저렴한 수수료도 장점입니다.
    대표적인 ETF ticker는, DIA(다우존스), QQQ(나스닥), VOOG(S&P) 등이 있습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8 05:32:52 0 삭제
    요새는 바꿨는지 몰라도, 최소한 제가 유학나오던 옛날옛적엔 그런거 없었네요
    저도 제가 돈모아서 잔고조회증명서 끊어서 비자 인터뷰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헛소문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83 이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요? [새창] 2018-02-07 03:11:47 2 삭제
    위에 잘 대답해 주셨는데,,,
    저는 위의 글과 노후문제에 대한 해법이 다르네요

    노후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이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이곳 미국에서는 정년(한국에서는 60세? 65세?)이 없으므로
    저는 벽에 똥칠할때까지 일할 생각입니다 -_-

    (즉, 저는 승진하는것이 아니라 전문직으로 직급에 관계없이 얇고 길게 가는것이 목표입니다. 그런 포지션을 용인해주는 직종에 있고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1 03:07:40 4 삭제
    답변은, 본인이 얼마나 절박하냐에 달려있겠지요.

    미국 취업이 쉬운적은 없었습니다. 경기가 좋으면 비자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경기가 안좋으면 회사가 사람 뽑을 필요없으니 취직이 안되죠.
    그와중에 그나마 취직하는 사람들은 그 모든것을 극복하고 취직하는 사람들입니다.

    절박하시면, 절박한 만큼 이를 악물고 노력하세요. 네트워킹하시고, 비굴하더라도 얼굴에 철판깔고 여기저기 찔러보고,
    직무와 관련된 사람이 참석하는 컨퍼런스/세미나/강의에 참석해서 한마디라도 나눠보면서 자신을 어필하고,
    미국애들과 어울리면서 (더 정확하게는, 구걸하면서) 정보 얻고, 희망직무와 관련된 클럽/모임에 join하고
    투자은행으로 지금당장은 취직이 힘들거같으면, 눈 낮춰서 비슷한 직종의 회사로 먼저 알아보시고...

    지금의 스트레스가 나중의 취직과 바꿀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만큼 절실하시면,
    지금 안될거같다는 생각은 일단 접으시고 무소처럼 나아가세요
    쓰신글만 봐서는 인생에 어려움, 혼자 화장실에서 눈물을 닦는 그런 스트레스를 아직 모르시는 듯 합니다. 물론 제가 틀렸길 바랍니다.

    듣기좋은 댓글 쓸 수도 (혹은 그냥 아무 댓글 안달수도) 있었겠지만,
    naive한 마음으로 포기를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81 초소형 드론1개당 목숨 하나를 앗아가는 시대.. [새창] 2018-01-17 02:34:31 2 삭제
    ted에서 본적 있는 영상이네요... 기술적으로도 어렵지 않을거같고요...
    근데 이미 판매가 시작됐는지는 몰랐네요
    80 저 F-1비자 괜찮을까요???ㅠㅠ [새창] 2017-12-08 00:52:16 0 삭제
    f-1도 비자 리젝하고 그러나요? 어짜피 학교에서 신분 보증(i-20)하는거라 저의 경우 대사관 인터뷰도 굉장히 형식적있었었습니다
    저는 master로 f-1을 받았었어서 cc하고는 좀 다른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f1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일단 학교로부터 어듬션 및 i-20 발급을 받으세요!
    79 힝 여러분 저 베첼러 졸업해요 ㅠㅠ [새창] 2017-12-07 04:17:43 0 삭제
    축하합니다~~~
    저도 미국에 처음 온지 어언 12년... -_-;; 저는 석사부터 시작했습니다
    학부 미국에서 나오면, 고생하신만큼 영어, 학문적 기본기 등등 너무 return이 많을거같아요 부럽습니다!
    78 외국 문화가 변천한 사례에는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17-12-07 03:04:39 0 삭제
    저도 이거 쓰려했는데 이미 있네요 ㅎㅎ
    파스타나 이태리 햄(살라미 등등)이
    원래 이슬람 사람들이 사막 건널때 먹기 위해서 바싹 건조시켜서 갖고다니다가 끼니를 위해 간단히 끓여먹던것이
    이태리로 온것이라고 하더군요...

    커피도 마찬가지... 이슬람(투르크) 궁정에서 먹던 음료인데 (Kave라고 하던가?) 그것을 이태리 베네찌아 (베니스) 상인들이 들여오고 그것이 퍼진것... 커피가 너무 퍼지자 이슬람의 문화이기에 유럽에서는 못먹게 하고 대신 애플쥬스(독일의 문화)를 강권해야한다는 안건이 교황청에 올라왔었는데 당대 교황이 커피 애호자라 이 안건을 무시했다고..

    레몬도 원래 이슬람의 것이랍디다...

    "맛의 천재들"인가, 하는 이태리사람이 쓴 책에 나오는 내용임돠
    77 외국 문화가 변천한 사례에는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17-12-07 01:19:04 1 삭제
    응? 왜 이게 안나오지?
    기독교(원래 이스라엘 민족 종교의 한 분파? - 카톨릭이라 그래야 하나?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네요)의 유럽 전파

    먹는거에 한해 물어본 질문인가?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03:49:34 7 삭제
    미국애 랑 얘기하는데... 미국애 왈
    "내가 미국에 있을때 어떤 한국사람이 나를 외국인이라 하더라"
    이걸 농담이라고 합디다... 전 이게 왜 농담인지 한참 이해를 못했었더랬죠 -_-;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라 하면 "비한국인"을 말하는거지만
    문자적 의미로의 "외국인"은 foreigner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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