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건 미투 본질에 벗어난 지극히 개인사인데, 어떻게 이게 정치인으로서 미투라는 프레임에 갇혀 빼박이 되어버린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정봉주의원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봉주의원이 지금까지 모든걸 걸로 투쟁해 온 개인사를 하나의 키스미수로 모든걸 빼앗아 버리고 같이 신상에 위험을 무릎쓰고 진실을 알린 사람까지 매도하는 지금 현 상황이 좀 싫네요. 저는 솔직히 a양, 서기자, 프레시안 모두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걸로해서 과연 미투라는 어느 사회적약자인 힘없는 여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는지? 아니면 대중이라는 무대로 올려 미투프레임속에 언어라는 집단린치를 유도하여 개인적인 처절한 응징이었는지를 생각 하게 되네요. 이세상은 한사람이 그동안 대의를 위해 희생을 해도 두개의 엄지로 모든걸 쉽게 아작낼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핵심은 민국파의 증언에서 컨싱턴에 2시경에 갔는데 거기서 누굴 만났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그때 같이 차안에 동행한자는 기억이 안난다. A양이 말한 추행을 받던시간과 맞지않는다는것임. 그러니까 컨싱턴 갔다 안갔다라는 프레임을 만듬. 민국파증언이 a양증언보다 더 중요하거 만듬. 누굴 만났는지도 모르고 시간도 불일치하고 그리고 동승한 사람도 기억을 못하고, 만약 이게 거짓으로 판단날것을 대비해서 미리 밑밥을 깐거 같은데. 왜 자꾸 민국파쪽으로 쏠림현상? 정작 중요한건 A양이 누구냐인데?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격증은 없지만 로스팅 라떼아트 드립 커피에 관련된 모든것을 하죠 ㅎ 카페창업이 붐을 이루면서 자격증 소지가 많아졌는데, 대부분 실력없는 자격증소지자입니다. 필드에서는 경험을 무척 존중하죠. 얼마만큼 인내하고 배우고 일했는지 말이죠. ㅎㅎ
안녕하세요. 전직 서울에서 공인중개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공인중개사사무소에 가서 현 사정을 말하고 방을 구하심이 젤 빠릅니다. 중개수수료 아까워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상가주택 옥탑방위주로 구해보세요. 주인이 거주하지 않는곳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도 몇몇의 중개사무소에 부탁을 하면 하나는 나옵니다. 제험상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방구했으면 하네요 ㅎ
전 설에서 중개일을 했던 공인중개사였습니다. 위에서 도움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 주어서 굳이 부가설명은 필요 없을거 같네요. 이런부류의 집주인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소송이 진행될거 같으면 대부분의 주인이 합의른 합니다. 완죤 악덕 집주인을 제외하곤... 제가 8년 일한동안 이런경우는 딱 한건 받습니다 ㅎㅎ 그리고 소액징수재판이라 소송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소송을 진행하시는게 낫습니다. 참고적으로 소송에 이기게 되면 압류가 되면 등기상에 보증금을 주지않은 이유로 압류되었다는 등기원인이 기재가 됩니다. 근데 이 기재원인이 지워지지않기 때문에 매매에 있어서도 상당히 불리한조건이 되니 주인이 큰소리 치지만 소송이 가게되면 합의를 하자고 할겁니다. 편한마음으로 임하시면 될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