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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적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황혼이혼.. 참 어렵네요 [새창] 2017-01-12 00:30:20 12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아마 엄마가 몸만 나가서 이혼만 해달라 했으면 이렇게까지 저희남매를 괴롭힐까 싶네요
    37 황혼이혼.. 참 어렵네요 [새창] 2017-01-12 00:29:00 6 삭제
    헐...어쩌다 4년까지 지속되셨나요 ㅜㅜ 전 반년도 힘든데 소송이 길어지면 어쩌나 불안해요
    36 황혼이혼.. 참 어렵네요 [새창] 2017-01-11 23:53:10 21 삭제
    불만을 안갖는다기보단.. 돈 문제가지고서는 최소한 제가 태클을 안걸어요. 아빠 경제관념이 특이해서 1000원을 빌려서 사탕을 샀고, 이후에 1000원을 갚았으면 본인은 2천원을 소비했다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말해봐야 복잡하니 그냥 대꾸를 안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붉어지게 된거도 엄마가 살림하면서 혼자 9천만원가량 재산을 모으셨고, 살림하다보니 이래저래 빵꾸나는 경우가 있어서 보험 약관대출이 2천만원이 생겼어요. 대출내역도 보면 몇백 단위로 점점 빚이 늘었구요. 그럼 최종 7천만원 재산을 모았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근데 아빠는 4천만원을 빚져서 어디 절에다가 시주를 했을꺼다. 이런식으로 욕을하고 다니세요.

    돈으로는 너무 속시끄러워서 걍 대꾸를 안하죠 ㅠㅠ
    35 황혼이혼.. 참 어렵네요 [새창] 2017-01-11 23:06:56 2 삭제
    감사합니다 ㅠㅠ 님도 힘내세용
    34 황혼이혼.. 참 어렵네요 [새창] 2017-01-11 22:57:28 3 삭제
    힘이되네요.. 그러게요.. 왜그리 남탓만 하실까요ㅠㅠㅠ 그게 문제라고 수십번얘기하는데도 못알아들으세요..
    33 황혼이혼.. 참 어렵네요 [새창] 2017-01-11 22:40:01 78 삭제
    그쵸? 자식도리만 진짜 하고싶은데,,,엄마한테 항상 퍼붓다가 화낼 대상이 사라지니 저한태 퍼붓네요. 이제.집에오지도 말래요 ㅋㅋㅋ

    이렇게 저한테 지독하게 욕하시는 이유도. 반반 나뉘는 재산이 아까우셔서 그래요. 엄마는 다 잘못만 했는데 왜 재산을 나눠줘야 하냐는거죠..에효.. 힘든밤이네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11:40:03 2 삭제
    저희 신랑이랑 같은 답변을 해주시네요 ㅜㅜ 생긴걸로 판단하지 말라며.....
    31 실시간 아바타 게임 (10) [새창] 2015-11-18 05:39:47 0 삭제
    아직 안일어나셨나용 ㅠㅠ 새벽 2시부터 순례했습니다
    30 환전을 단 한푼도 안했어요.. 절망.. [새창] 2015-10-23 17:55:19 0 삭제
    공항에서 하시면 되용.. 수수료도 쪼~ 끔밖에 안비싸요
    29 이정도쯤은 다들 가지고있죠? [새창] 2015-10-11 21:22:18 0 삭제
    엥...왜안뒤집어지죵...
    28 이정도쯤은 다들 가지고있죠? [새창] 2015-10-11 21:21:39 50 삭제
    ....

    27 역지사지 모르는 직장 상사 사이다 썰. [새창] 2015-09-04 22:37:56 2 삭제
    제가안된다는 사유는 공문을 들고 얘기했으나 전산팀은 일방적으로 다시 설득하라는 의견만 들었습니다.그리고 사실 전산팀이라고는 하지만 그분들이 시스템설계능력은 안되고 저희보다는 전산시스템를 잘 아니 실제 설계하는 분(외주업체)와 대화하는 역할입니다.본인들도 구현리 가능한지 안한지는 알수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26 역지사지 모르는 직장 상사 사이다 썰. [새창] 2015-09-04 21:54:43 1 삭제
    시스템이해가 없었다기보기엔 위에 댓글좀 봐주세요 무조건 해달라는게아니고 항상 논의를 하려했으나 무조건 무시했던게 더 큰 문제인것같네요
    25 역지사지 모르는 직장 상사 사이다 썰. [새창] 2015-09-04 21:41:07 4 삭제
    그런 부분을 얘기하긴 했으나,,
    위에서도 그냥 그분들 원하는대로 해주고 니가 원하는 부분은 포기하라는 뉘앙스가 대부분입니다.

    위에서도 답답해서 그 차장님 붙잡고 원하는 바를 설명하셔도,
    그 순간엔 알겠다고 해놓고 뒤에서 저한테 "하기 싫은일을 왜 일러서 크게 벌리냐"라는 말로
    무시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그냥 저도 포기상태가 되었구요..

    본문에 적힌 사항은 저도 절대 물러설수 없는 부분이라 강력하게 얘기한 사항입니다.
    24 역지사지 모르는 직장 상사 사이다 썰. [새창] 2015-09-04 21:25:15 6/5 삭제
    맞아요 마지막에 말한 협의를 하는게 제 업무입니다.
    하지만 의견을 내세워도 분명히 할수있는일(현시스템에서도 구현 가능한 사항)을 얘기해도 첫 반응은 항상 비웃는 태도입니다

    현재도 구현안되는 사항은 "이러이러 한게 필요한데 가능한가요?"라고 물어보죠.. 물론 싫다고 대답하시고.
    현재시스템상 구현 가능한 사항은 그냥 귀찮다고 싫어하십니다.

    무엇보다 항상 회의시간에 저희한텐 집중하라 지방방송 꺼라 라고 잔소리하면서 정작 본인은 전화부터 잡담 다하시고 주무십니다...

    그러고 나중에 설명드린 사항을 다시 물어보시죠..
    전 항상 "설명드린대로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하고 그분을 위한 PT를 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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