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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6 09:49:28	0	삭제
		남자분 장점이 자기꾸밀줄 알고 운동열심히한다 이것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물론 연애든 결혼이든 외모 어느정도 꾸밀줄 알아야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건 맞습니다만 너어무 외모에만 치중해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외모관리밖에 할줄 모르고 내면관리가 저따구 밖에 안되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님 화병만 걸려서 평생 고생하십니다 나이 먹을수록 외모 좀 괜찮다 싶은 사람은 다 결혼한 유부남일겁니다 벌써 다 채갔죠 외모가 그냥 좀 평범하기 그지 없어도 내면이 아름다운 분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렇다고 외모를 아예 보지 말아라 그런게 아니라 비중을 조금 달리하는게 평생을 같이할 사람을 맞이하는ㄷ 있어서 훨씬 좋지 않을까합니다 위에 수많은 댓글러분들 결혼 반대를 외치셨으니 저는 다음에 만날분을 추천하고 이만 물러가겟습니다 행복한 결혼 하셨으면 좋겠네요!
	122	19+본삭) 여자친구와의 속궁합 [새창]	2017-01-10 16:02:09	0	삭제
		...기억하라 미래의 나
	121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새창]	2016-12-04 14:41:09	1	삭제
		흠 그렇군요 가족이 교통사고 당한게 처음이라..걱정도 많이 되고 지금 당장 안아파도 나중에 아플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3:44:50	1	삭제
		연애를 할때는 그래요 솔직히 그 사람이 그만큼 좋아보여서 연애 시작한거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의 단점 혹은 개념없는 행동을 딱 못 잡아낼때가 사실 많거든요 제가 만났던 어떤분은 제가 한 7만원인가 썼을때 그분 한 2만원썼나? 그것보다 덜 썼을텐데 나중에 자기가 내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거 같아서 싫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결국 이렇게 저렇게 돌려서 자기는 개념있는것처럼 얘기하려 하지만 결국 밑바닥은 그거죠 "남자가 그래도 더 냈으면 좋겠고 그게 당연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인드 가지신 여자분이랑 만나지 마세요! 안 그러신분 훨씬 많은데 뭐하러 내 돈 써가면서 괜히 마음고생만 당해요? 제가 작성자님 보면 딱 그래요 여자분이 돈을 못버시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버시는데 남자분이 게다가 평상시에 더 많이 내는데 여행갈때 이렇게 마음 불편하게 만들면서 결국 자기는 못내겠다. 그만 만나시길 적극 권합니다.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2:47:04	0	삭제
		저는 반대로 제가 남자인데 제가 표현하는게 부담스럽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이쁘다 뭐 이런말도 부담스럽다고 그러니 나중에 제가 뻘쭘.. 이게 무슨 연인사이인가 싶더라구요 결국 한달도 안되서 헤어졌습니다! 근본부터 서로 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편해요 솔직히
	118	첫사랑&군대 // 글작성 2시간.. 정말 심각합니다 ㅠㅠ.. [새창]	2016-09-23 22:41:38	0	삭제
		먼저 군대에 대한 생각을 버리세요! 군대가도 휴가나와서 만나면 되구요. 연락도 전화 매일같이 하면 됩니다. 편지도 꼬박꼬박 서로 쓰고. 꼭 서로 만나서 사랑을 나눠야 연애인가요? 그런 연애도 나름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연애입니다. 4달이요? 엄청 기네요 그거. 막상 만나기전에는 되게 잘맞는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막상만나면 1달도 못되서 깨지는 커플 엄청 많아요. 자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는건데요. 이거 말로는 쉬운데 경험이 없으면 참 힘들어요 둘이서 같이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서로 친해지시면서 그분에게 이성적으로 어필하세요! 같은 학교고 11명이서 그룹처럼 되있으면 단 둘이서 뭐 하기가 참 힘들죠? 그래도 뭔가라도 둘이서 있을만한 시간을 만들어요!! 과제를 핑계로 둘이서 만나든 연락을 하든 밥 핑계로 둘이서 만나든 연락을 하든 어찌됐든 둘이서 있어야지 서로 뭔가 호감을 주고받지 안그러면 그냥 우루루 몰려다니고 끝입니다. 1학기 동안 해봐서 알죠? 둘이서 있는거랑 그룹으로 있는거랑 천지차이에요 그리고 너무 친구처럼 친해지지 말구요. 걔한테만 특별히 뭔가를 챙겨주세요. 먹을거를 챙겨주던 뭐 과제에서 필요한걸 챙겨주던 족보를 챙겨주던.. 근데 이거를 너무 티나게하면 또 부담스러워 하니까 작은거를 챙겨줘요 그리고 필요한거를 챙겨주시구ㅋㅋ 이렇게 둘만의 뭔가를 만드시고 중요한건 이성적 어필! 그 애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꼭 알아내세요 작성자분이 여자 그룹에게 친구처럼 되있는게 굉장히 큰 장점인데요 그 루트를 통해서 알아내세요. 그리고 그 좋아하는 남자스타일 중에 작성자분이 자신있는게 있다면 그걸 자꾸 어필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든든한 남자가 좋다 뭐 이런거면 든든한 남자가 되야죠..? 방법은 많으니 이것저것 해보세요ㅎㅎ 제가 제일 하고 싶은말은 연애라는거는 서로 같이 하는거에요 일방적으로 좋다고 밀어부치는게 아니라 상대도 나만큼 그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야지 연애가 시작되는거에요 그리고 처음해보는 연애 서툴수밖에 없어요. 실수 할수 밖에 없고 그러나 너무 두려워서 시도조차 하지 못하면 그 실수가 용납되는 나이를 지나치게 되요..ㅋㅋ 아 쟤가 나이가 어리고 잘 모르니 그럴수도 있지 하고 생각되는 나이에요 작성자분은 화이팅하셔요ㅎㅎ
	117	첫사랑&군대 // 글작성 2시간.. 정말 심각합니다 ㅠㅠ.. [새창]	2016-09-23 22:28:31	0	삭제
		27살 늦깍이로 모쏠을 탈출했었던 남징어입니다ㅋㅋ 늦게 연애를 했던건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군대"라는 핑계아닌 핑계거리 때문이었죠 저도 작성자님과 같이 지금 연애를 시작하면 짧게는 몇개월, 길어봐야 1년안에 군대가야 할텐데 그럼 여친에게 너무 예의가 아닐거 같다는 생각에 연애 시작은 커녕 썸이라는 것도 생각 못했는데요ㅋ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핑계거리입니다. 군대를 가든 안가든 둘이 인연이면 끝까지 가는거고 아니면 얼마 못가 헤어지는거죠. 연애에 대해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면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걸 놓치게 됩니다..! 그건 바로 상대방의 마음이죠. 군대고 뭐고 그 호감녀분이랑 이성적으로 서로 끌림이 있나요? 글로 봤을땐 두분이 따로 데이트 비스무리한것도 안해본거 같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서로 이성적인 끌림을 느끼는게 먼저이고 서로 연인처럼 알콩달콩 할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1일째를 세는게 고백입니다. 지금 보니까 고백부터 하려고 그러는데ㄷㄷ 그러지 마세요ㅋㅋㅋ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2:21:00	1	삭제
		남자분의 생각을 일단 물어보셨기에 남자분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볼게요 일단 자존감이 쎄신분이고 여자의 반어법을 잘 못알아듣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작성자분이 "내가 그 지역으로 가면 당연히 시간을 빼서 만나러 오겠지' 라고 생각하셨지만 남친분은 아 오는구나 그런데 만나자는 얘기는 안하네?? 약속있나? 하고 생각해서 먼저 만나자는 얘기를 안하신거 같구요 아프다고 말하면 오실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아프다고만 말하고 와달라고 안하셔서 안 간거 같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셨다고 하셨는데 남자분 입장에서는 일단 화를 내니까 사과는 하는데 아.. 그런거였으면 와달라고 하지 왜 화를 내나.. 나도 만나러 가려면 시간을 빼서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에 진실로 사과를 하긴 힘들진 않았을까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남친분을 만나고 싶으시면 만나자고 얘기를 하시는게 두분이서 행복한 연애를 이어갈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글에서 봤을때 남친분이 일부러 헤어지려고 그렇게 행동하는건 아닐거 같구요..
	115	처음으로 예비군 민원 넣어봤습니다. [새창]	2016-03-12 19:49:16	0	삭제
		보니까 중대장하고 대대장하고 작전쪽 참모하고 그런거 같은데 당시 병사들 뿐아니라 그 간부 밑에서 훈련한 예비군들도.. 너무 불쌍하죠
	114	처음으로 예비군 민원 넣어봤습니다. [새창]	2016-03-12 19:48:28	0	삭제
		진짜 3번은.. 마지막에 이제 총반납하고 이럴때 모자 돌려줘버려서 올라오니 개판되있더라구요ㅠㅋㅋ 반납도 엉망진창이었어요. 총이랑 방탄 반납할때 원래 민증돌려주면서 동원비 6000원 주잖아요? 근데 총이랑 방탄 반납하고 올라가게 하고 거기서 민증 돌려주고, 그담에 또 6000원 따로 주고ㅋㅋ 아! 그리고 맨 처음에 번호표 주잖아요 그거를 총반납하기전에 거둬버려서 총반납 순서도 개판되고ㅋㅋ 이런사람을 왜 상까지 줘가면서 예비군 간부시켰나 무슨 처음 예비군 하는 사람같더군요
	113	처음으로 예비군 민원 넣어봤습니다. [새창]	2016-03-12 19:45:16	0	삭제
		그렇죠.. 당장 생계 뒤로 하고 온사람들이 태반인데 최저시급도 안챙겨주면서 부려먹을 생각만 가득한게 군 간부라는 작자들인거 같습니다ㅎㅎ 결과로 해임까지 안되더라도 최소한의 징계는 행해졌으면 하네요
	112	처음으로 예비군 민원 넣어봤습니다. [새창]	2016-03-12 19:43:54	0	삭제
		네 그렇죠 끝까지 지켜보고 제대로 안되면 반려(?) 같은거 하는게 있는거 같은데 끝까지 한번 가보려구요ㅎㅎ 진행 과정 나오면 그때도 오유에도 올릴생각입니다
	111	이번 바뀐 예비군...어느 똥별 머리에서 나온건지.. [새창]	2016-03-12 03:23:51	0	삭제
		예비군 불만사항 있으시면 귀찮으시더라도 민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비록 효과가 미비할지는 모르나.. 늘상 가보면 민원민원 얘기는 하더라구요. 민원이라도 하지 않으면 그러한 불편사항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겁니다. 예비군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110	처음으로 예비군 민원 넣어봤습니다. [새창]	2016-03-11 19:59:27	1	삭제
		2년도 그냥 버텼는데 일년에 해봐야 3일 그까지꺼 좀 하고 말지 하는생각에 저도 6년차에야 처음으로 민원넣었네요ㅠ 현역때야 뒷수습 무서워서 그랬다지만 저도 예비군 불만 계속 있었는데 이제야 했다는게 아쉽네요ㅎㅎ 아무쪼록 다른 예비군분들도 불만 있으시면 민원 팍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 그게 효과가 있든 없든간에요
	109	처음으로 예비군 민원 넣어봤습니다. [새창]	2016-03-11 18:25:21	2	삭제
		저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누군가가 귀찮음을 참고 민원을 제대로 했다면 그 사람이 서울에서까지 이렇게 대놓고 하지는 못했을테죠. 그런생각이 저를 더욱 자극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순간 힘들고 귀찮고 피곤했지만 누군가가 하겠지 하는 생각에 접어두기에는 저의 현역생활 2년동안 바보같이 꾹 참고 넘어갔던것이 아직도 후회로 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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