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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익명]끊임없이 인터넷을 둘러본다. [새창]	2015-03-05 00:51:08	20	삭제
		내가 쓴글인줄알았다...오유베오베보고 네이버보고 다음보고 웹툰 안보던거까지보고 볼거없어서 베스트도 보고 더이상볼게없어졌을땐 무섭기까지하다
	12	여대생 강간모의 ㄷㄷㄷ [새창]	2015-02-14 01:46:21	3	삭제
		맘같아선신상공개하고싶습니다. 신상공개하게되면 주동자들이 옳다쿠나 하고 같이걸고넘어질까봐...문제없나요??
	11	여대생 강간모의 ㄷㄷㄷ [새창]	2015-02-14 01:37:51	6	삭제
		일단 두명은 일주일전 교환학생으로 터키에 간 상태입니다 경찰에서는 일단 그 두사람이 한국에 돌아와야 고소를 진행할수있다고 하네요 . 학교에서 그 두사람을 징계처분내리고 소환시켰으면 좋겠는데 정말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조속한 조취를 취하겠다고 하나 과 차원에서는 연락이 왔지만 아직 학교에서는 이렇다 저렇다할 연락조차없습니다.
	10	여대생 강간모의 ㄷㄷㄷ [새창]	2015-02-14 01:33:50	2	삭제
		정말...... 그리고 위안부는 여학우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소모임 내에서 역할을 정하자면서 얘기하다가 10학번 남학우가 그럼 난 위안부 역할 할래 이런식으로 얘기나온겁니다. 국사학과로서 정말... 부끄럽지않을수가없습니다
	9	여대생 강간모의 ㄷㄷㄷ [새창]	2015-02-14 01:31:25	2	삭제
		다들 단적인 저 내용만 보고 있지만 카톡전문을 다 본 저와 제 후배인 저 사진속 여학우는
	8	여대생 강간모의 ㄷㄷㄷ [새창]	2015-02-14 01:29:28	18	삭제
		톡사진에 있는 여학우의 가장가까운 선배입니다. 고로 저학과이기도 하고 저톡들의 주동자들은 제 동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언론에 뜨기 일주일전에 이사실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여성성상담센터에 전화하니 경찰에 신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경찰서에가니 여성성상담센터에 찾아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제 후배는 저 톡 내용들에 모욕감을 느끼고 마름이 무너질대로 무너진상태였는데 경찰에서까지 나몰라라하니 후배가 '언니...그냥 나 조용히 넘어갈래..너무 치욕스러워'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제 3자인 제가 나설수없었습니다. 그러고 일주일뒤 네이버에 기사가 떴습니다. 그리고 일이 커지기 시작하자 주동자들이 후배에게 카톡으로 사과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 카톡에 후배는 더 상처받았습니다. 자세히 내용을 다 쓸순없지만 그들의 영혼없는 짜여진 각본같은 사과에 더 화가났습니다
	7	골수기증 유전자검사 결과. 완전 일치한대요 [새창]	2014-06-25 02:16:08	0	삭제
		아 그리고 앗싸리님 질문에 답변드리자면 기관에서 회사쪽으로 공문같은걸 보내줘요 무조건 이때 해야되니 쫌 빼주세요~이런 내용은 아니지만 부탁드린다는 식의 공문을 보내주는데 아마 회사에서도 그러한 사정을 알게되면 최대한 배려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이틀만에 퇴원했고 무리한운동같은건 힘들지만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할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바늘은 일반 헌혈바늘보다 조금더 두꺼운 바늘이에요. 물론 팔에 혈관이 잘 안잡히면 쇄골이나 이런데 잡을 수도 있는데 잠시 내가 이거 참는걸로 한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면 전혀힘들지않습니당^^
	6	골수기증 유전자검사 결과. 완전 일치한대요 [새창]	2014-06-25 02:08:42	1	삭제
		저는 고대안암병원에서 2012년 9월에 골수기증했었어요! 거기서 기증하면서 불편한점은 없었구요 다들 너무 잘챙겨주셨고 그리고 저는 혈액에서 채취하는 방식으로 했고 4시간 30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생각보다 정말 많이 안힘들고 그냥 시간이 오래걸리는 헌혈?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작년에는 기증인의 밤이라고 서울에서 했었는데 매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해에도 한다면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 다하고 나면 표창장이랑 트로피...? 라고해야되나? ㅋㅋ암튼 그런거 주는데 엄청 뿌듯해요 ㅋㅋ 혹시라도 궁금한거 있음 말씀해드릴게요 건강하게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5	대구 동성로에서 [새창]	2014-05-10 03:01:43	32	삭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 토요일 6시에 대백앞에서 촛불집회 한다고 들은것같긴한데 확실한 정보인지 모르겠네요. 촛불집회 안하더라도 여섯시쯤에 갈생각인데 혼자보다는 둘이,둘보다는 셋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조금 무섭기도했지만 함께하면 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4	(닉언) 노란리본 스티커 소분나눔해드립니다. 필요하신분! [새창]	2014-05-09 22:39:54	0	삭제
		고생이많으십니다! 20장정도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당 ㅜ 메일보내주세용 [email protected]
	3	대구 동성로에서 [새창]	2014-05-09 21:48:28	148	삭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하다가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다행히도 시비거는 분들은 없으셨고 다들 많이 읽어주시고 제가 실명을 적어놔서 정말 본인이냐고 묻는 분들고 있고 아무튼 아무일도 없이 잘 했습니다.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퇴근하고 갈생각입니다. 생각을 바꾸진 않더라도 잊지는 못하도록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방금 있었던 황당한 일 [새창]	2014-05-09 17:30:38	0	삭제
		저도 대구에서 회사다니고있는데 다들 하나같이 "박근혜가 잘못한 건 아니지" 라고 하네요 존나 대통령이 뭔지 모르는 것 같아요. 킹으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그냥 부모죽은 불쌍한 여자 정도로 생각하는 듯.
	1	같이 놀자고 달려드는 귀여운 진돗개 [새창]	2014-01-20 02:26:19	6	삭제
		딱봐도 너무 마르고 목줄도그렇고 영상 처음부터끝까지 안쓰럽기만한데....왜 성지순례라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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