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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찬우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11-16
    방문 :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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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우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방금 문재인 후보 승복 연설 [새창] 2012-12-20 00:15:21 18 삭제
    하..................ㅠ
    하지만, 내 가치관, 세계관, 도덕관, 역사관으로는.......... 도저히 인정 못하겠다!
    박근혜는.............

    차라리 새누리당에서 다른 후보를 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승복하겠다.

    답답한 마음에 술을 마시다가 잠시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는데, 무척 춥더라.
    이런 추운 겨울날 만주벌판에서 노숙하며 항일무장투쟁을 한 선조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인데.....
    후손들이 일본군 장교의 딸을 대통령으로 선출하다니............ㅠ

    난, 죽었다 깨어나도 대통령으로 인정은 못하겠다!!!
    11 리얼 군인 본 썰 [새창] 2012-08-20 20:58:47 0 삭제
    헐~ 위에 보니 후배님들이 많아서 반가운 마음에 로긴 했네요..

    저도 2사단 31연대 3대대 9중대에서 92년 군번으로 복무했습니다.
    902고지 얘기를 보니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술이 별로 바뀌지 않은듯해 약간은 놀랍네요...

    그땐 학생운동을 하다가 끌려들어 가듯이 입대해서, 개인적으로 가치관의 혼란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군생활을 즐겼더라면 좋았을거란 생각도 들고...
    한편, 전역후에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때 후배들 중 전사자가 있었다는 기사를 보고 맘이 아프기도 했었는데...
    지금도 업무차 가끔 양구에 가면 부대앞에 잠깐 차를 세워놓고 회상에 잠기곤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지금도 유사시에 총을 쥐어주면 내 조국을 위해서 20년전과 똑같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물론, 마음 뿐이겠죠...ㅎ ^^;
    10 최고의 연가시 분석평 [새창] 2012-07-13 19:36:23 0 삭제
    마태우스님 맞죠? ㅋㅋ 예전에 딴지일보 글들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ㅎ
    9 최고의 연가시 분석평 [새창] 2012-07-13 19:36:23 0 삭제
    마태우스님 맞죠? ㅋㅋ 예전에 딴지일보 글들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ㅎ
    8 [예리함]내가 이정희를 비롯한 NL계를 싫어 하는 이유!! [새창] 2012-03-21 21:13:31 6 삭제
    경기동부연합이나 통진당내 기타 NL계열 정파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딴지일보에서 물뚝심송님 글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뚝심송님 글의 결론에는 반대합니다.
    저역시 과거 학생운동 시절이나, 이후 진보정당 운동, 근래 민노당 분당사태까지 그들의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보아 왔기에...

    유시민을 생각하면 통진당에 정당투표 해야겠지만, 그 앞에 줄서있는 NL계열 비례대표 후보들을 보면 참..... 고민이네요 ㅠ

    http://www.ddanzi.com/blog/archives/75332
    7 강원대 학생입니다. 한번씩만 봐주세요 ㅠㅠ [새창] 2011-09-24 20:46:33 2 삭제
    기사 보고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

    강원대학교가 교육을 자본주의 논리로 재단하려는 이명박 정부 정책의 희생양이 되어버렸군요....
    6 낼 모래 군대가야되는데요 [새창] 2011-09-13 10:58:55 0 삭제
    참고로, 안철수원장님은 입대하는 그날 아침까지도 바이러스 백신개발에 몰두했었다고 합니다.
    물론, 사병은 아니고 군의관으로 입대하는 거였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ㅎ
    5 조선시대 과거 시험 난이도(븍음) [새창] 2011-08-07 22:02:44 0 삭제
    율곡선생이 대과에 아홉번 장원급제한건 아니었네요....
    4 근데 전조가 뭐에요? [새창] 2011-06-13 00:08:13 0 삭제
    전조가

    전투소조 인줄 알고 있는건.... 나뿐인가?

    나이를 너무 먹었어....ㅠ
    3 쿨한 여자...ㅋㅋㅋㅋㅋ [새창] 2011-05-08 10:03:23 3 삭제
    현금 저정도면 1억 8천만원임
    우리집 장롱에 쌓여있어서 잘 알고 있음 ㅋ

    근데 1억8천이면 내차같은거 51대를 사네...ㅠ
    2 ㅠ.ㅠ => 손을다쳤습니다..도움좀 주세요~ [새창] 2008-07-12 12:32:51 0 삭제
    저는 28일 저녁 시청쪽 프레스센터앞 대치선에 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종로쪽도 폭력이 심했더군요.

    저도 친구와 함께 대열 앞쪽에서 전경들이 던지는 잡물품(?) 피하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이넘들이 생각보다 일찍 치고 나오는 바람에 좀 놀랐습니다.

    노태우정권때 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거리에서 좀 놀았던 경험이 있어서, 욱하는 마음에 함 붙어볼까 생각했지만, 순간 제손에 파이가 없다는걸 깨닫고 나니 다리는 자연스럽게 뒤를 향해 뛰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전 비겁했습니다. 남자끼리 손잡고 도망갔습니다. --;;)

    암튼, 다친 분들께는 왠지 죄송하고, 국가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증거가 빨리 수집되었으면 좋겠네요.

    상처를 보니, 다 아물어도 움직임이 예전 같지는 못할것 같아 걱정인데, 아무쪼록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 도올 김용옥의 박정희는 누구인가 1,2부 [새창] 2008-07-12 11:57:06 6 삭제
    초반부에 얘기했던것처럼 도올은 나름대로 객관적인 사실만을 얘기하려 했던것 같은데요...

    물론 박정희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은 그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 미화시키려는 숨은 의도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고, 반대로 박정희 추종자들은 박정희를 기회주의자로 폄하하는 강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암튼, 제 결론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진중권씨의 책 제목처럼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별로 침을 아끼고 싶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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