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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esert_Fo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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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ert_Fo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3 철수가 서울시장 출마 주저하는 이유 [새창] 2018-03-26 19:21:55 15 삭제
    정계은퇴 압박이 더 심화될거라는 위기의식때문이죠
    2942 트럼프도 북미대화에 올인하는것 같지 않나요? [새창] 2018-03-26 17:34:31 2 삭제
    존 볼튼 같은 인물들이 문제의 핵심 '변수'입니다..

    볼튼이 네오콘 중에서 아주 비정상적인 네오콘이거든요.. 이 인간은 클린턴 정부때 맺은 제네바 합의 파기에 책임이 있는 인물입니다. 이 사람은 그냥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할만큼 전쟁광이예요..(웃긴게 볼튼이 병역복무한 사실이 없을겁니다. 아마 젊은시절, 베트남전때 '건강상의 문제'로 ㄱ병역기피했던것으로 압니다)

    오죽하면 네오콘을 중용했던 그 조지 워커 부시조차도 존 볼튼은 퇴짜시켰던...
    2941 수시, 정시 비율이 왜 이렇게 역전됐죠? [새창] 2018-03-26 17:06:13 0 삭제
    문지기2017님//

    딱 더도말고 참여정부때처럼 정시/수시 비율을 7:3 or 6:4로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만해도 입시 수험생들 및 학부모들이 찬성할겁니다.
    2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17:01:16 10 삭제
    국민TV 안그래도 만성적자로 운영하기 힘들어해요. 오로지 조합원 믿고 운영하는데.. 저렇게 물의빚을만한짓을하면 안되죠.
    2939 수시, 정시 비율이 왜 이렇게 역전됐죠? [새창] 2018-03-26 00:42:45 2 삭제
    입시제도가 참 민감하고 어려운 의제중 하나입니다.

    헌데, 지금 수시제도가 워낙 폐단이 심각하다보니깐.. 오죽하면 사람들이 '차라리 수능이 더 낫다!'라고 목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이게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수능제도를 강화시키면서 1년에 1번만 응시하는게 아닌 2번 응시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학년별 입학이 아닌 학기제 입학으로.. 이건 제 '상상력'이지만.. 현재로써는 말도많고 탈도많다해도 수능이 '그나마' 공정한 제도다라는 인식이 대중들 시각이 여러번 보입니다.
    2938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0:31:41 1 삭제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지금 교육계쪽에 정책펼치는 정치인들 행태를보면, 밑바닥의 진짜 분위기를 몰라도 너무 몰라요... 정말 속터집니다.
    2937 수시, 정시 비율이 왜 이렇게 역전됐죠? [새창] 2018-03-26 00:29:07 19 삭제
    참여정부때만해도 수시제도 2~30%였고, 정시제도가 7~80%였습니다.

    그런데, 이명박근혜때 수시제도를 유독 강화시켜버렸죠. 그렇게해서 수시제도가 7~80%되고, 정시가 2~30%가 되버린것입니다.

    지금 입시제도는 폐단이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수시제도에서요. 대학교마다 입시전형 자기네들 맘대로 꼴리는대로 편법 마구합니다. 지금 수시제도는 단순히 '능력'만으로 대학교 못들어갑니다. 여기에 +로 '학부모 능력'까지 추가로 되버리는 구조이거든요.

    쉽게얘기하자면, 지금 현행 수시제도 강화가 된 입시제도는 제2의, 제3의 정유라를 양산시켜버리는 제도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해야할 교육 입시제도의 시급한점은 수시제도를 손봐서 정시제도를 강화시켜놓아야할 방안을 구상해야하는부분입니다. 실제 학생들이나 밑바닥쪽에서는 수시제도보다 정시강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

    이걸 외면하니.. 속이 답답합니다. 지금 입시카페 사이트등에서는 '좌파,진보에 투표하지말고 보수에 투표하자'이 ㅈㄹ들하는 인간들 몇몇있는데, 그 보수. 극우인간들이 수시제도를 폐단 심각하게 만든 장본인들입니다. 오히려 더민주나 진보쪽에 들어가서 수시제도 문제를 공론화하고 정시제도 강화하는방향으로 밀고가야지.. 휴..

    참고로, 저는 지금 임용고시 공부하면서 알바 투잡뛰고 있습니다. (아침에 동네마트가서 배달차 내리고 진열해주는거 3시간짜리 + 저녁에 한국사&세계사 강사 알바 2시간) 이 가운데 학원알바 강사를 통해 고교생들 아이들하고 여러번 얘기나눌 기회를 가지곤하는데, 아이들이 현행 입시제도. 학생부 종합전형을 강조하는 수시제도를 매우 싫어해요. 죄다 욕합니다.
    2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0:21:01 7 삭제
    제 말이 그 부분입니다.

    극우쪽(이명박근혜)에서 입시제도를 매우 비정상적으로 만들어놓았죠. 특히 수시제도(학생부종합전형)을 유독 비중있게 함으로써 '학부모 능력'을 더 강조하게끔 만든게 현행 입시제도의 폐단입니다.

    교육제도에 대해서는 민주,진보쪽이 밑바닥의 정서를 제대로 잡아내지못한점이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2934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0:16:01 4 삭제
    저 역시도 글쓴이분의 문제제기에 대해 공감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인해 현행 수시제도는 '입시계의 적폐'가 되버렸죠. 아예 이건 폐지해버려야하고 정시강화를 하는방향으로 가는게 차라리 훨씬 낫습니다.
    29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0:07:54 18 삭제
    지금 밑바닥의 정서. 민의는 '수시제도 강화'가 아니라 '정시제도 강화'입니다...

    이걸 왜 이해를 못하는것인지.. 참....
    2932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0:05:55 8 삭제
    수시제도의 처음 취지가 '다양성'을 강조하기 위함과 수능이 '1년에 단 1번만으로 평가하는게 야만적인 측면'이라는점때문에 생겨난것으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그게 이해찬 의원이 교육부 장관있을때 시행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시제도의 의도와 다르게 이명박근혜때 수시제도가 매우 심각하게 변질되고, 폐단이 심각해졌어요. 특히 수시제도 가운데 '학생부 종합전형'... 이거 욕하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지금 밑바닥의 정서는 '이딴 수시제도 차라리 전부 없애버리고 수능으로 판단해라. 그게 차라리 가장 공정하다!'라는 분위기입니다.
    정말 수시제도를 살리자면, 비율을 2~30%정도로 하고 정시를 7~80% 비율로 맞춰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참여정부때 이랬죠. 이명박근혜 들어오면서 수시가 70~80%되고, 정시가 2~30%되버리는..)

    그리고 수능을 1년에 2번 응시할 수 있게하면되요.
    2931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5 23:59:10 4 삭제
    핵심을 안짚어요...

    수시제도가 지금 폐단이 매우 심각해 차라리 정시를 강화하자고 목소리 내는 여론이 압도적인판인데...

    대체 왜 수시제도를 계속 똥고집피우는건지.. 참..

    정시 강화하고 수능 1년에 2번(5월/11월) 이렇게하면 될것을...

    지금 학원가 및 아이들한테도 다 물어보세요. 수시제도or정시제도 中 어느쪽을 선호하냐라고.. 제가 학원강사 알바(한국사&세계사 가르칩니다)로 만나본 아이들하고 얘기나눠보면 대개 수시제도를 비판해요.
    2930 이 글 완전 웃기지 않나요? 수만휘(타카페) 찍어왔어요 [새창] 2018-03-25 22:20:05 4 삭제
    개인적으로 수능 정시강화, 수시제도 축소를 주장하지만. 저런방식의 주장은 전혀 동의안됩니다.

    그래서 이명박근혜때 정시가 강화되었는지요? 되려 그인간들이 정시기능 더 축소시켜버리고 수시제도 및 입시제도 자체를 대학교 멋대로 꼴리는대로 편법 폐단 생기게 된건데.

    이런식으로 하는거보다 오히려 더민주나 진보정당쪽에 더 활동해서 거기서 당內 목소리 의제를 공론화하고 힘실어내면 될 부분입니다.

    지금 밑바닥층에서는 입시제도 얘기하면 수시제도 다 욕해요. 오히려 정시제도 강화를 정말 간절히 강력하게 내고있지.. (1년에 수능 1번보다 2번으로 응시할 수 있게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5월과 11월. 이렇게요)
    2929 트럼프의 안보보좌관 볼턴... [새창] 2018-03-25 20:07:18 3 삭제
    볼튼은 네오콘 중에서 초강경파라.. 저 인간은 전쟁으로 모든거 다 박살내겠다. 이것만 머릿속에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오죽하면 네오콘을 크게 중용했던 조지워커 부시조차도 퇴짜놓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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