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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시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3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3 21:39:05 5/11 삭제
    느려 // 네 오늘만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기성용을 왜곡시키려고 음모론만들고 선동해서 기성용 하나 매장하는거, 우수운일로 안 사람들에게 반박할 내용 많고도 많습니다.

    제가 시간이 되는대로 제 여가시간 빼서 열심히 찾은 자료입니다. 아직도 믿습니까? 기성용이 차두리를 업신여긴거라고? 집단으로 광기를 부려서 한사람 매장 시킬 떄 희열을 느끼셨나요? 동조하셨습니까?
    542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2:58:33 2 삭제
    yangdor // 선더랜드 팬들도 기성용의 인터뷰를 곡해해서 마치 기성용이 선더랜드를 비하하는 뉘앙스의 타이틀을 뽑은 기자에 대해

    the headline is disingenuous and deliberately provocative 라는 표현을 합니다.

    한국말로 하면 '타이틀이 개뻥이고 의도적인 선동'이라는 겁니다.

    선동보고 선동이라하죠. 왜 말을 못하게 합니까? 선동하셨습니까?
    541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2:55:12 1 삭제

    yangdor //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선동보고 선동이라 하는게 왜 잘못된건지 전혀가 이해가 안갑니다.

    얼마전 영국의 기자가 기성용이 선더랜드임대시절 스완지를 택한 것에 대해서
    기성용의 인터뷰를 곡해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선더랜드팬은 그에게 사진처럼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은 한국식으로 말하면 베스트 댓글이 됩니다.

    영국기자의 헤프닝과 같은,

    사람의 말을 교묘하게 바꿔서 말하는거 사람의 행동을 교묘하게 바꿔서 말하는거 그래서 대중들을 속이는거 그걸 '선동'이라고 하는 겁니다.

    기성용에 대한 2013년 기성용의 에닝요 특별귀화추진 비판 이후 특정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진 음모론과 왜곡은 마치 위의 영국기자와 같은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위에 발혔듯이 의도적인게 다분합니다.

    이걸 선동이라 부르는게 그렇게 못마땅 합니까?
    540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2:47:11 2 삭제
    yangdor // 실력으로 과오를 덮어요? 아니죠.

    왜 실력으로 음모론을 덮나요? 음모론은 음모론인걸 밝혀야죠.

    음모론으로 선동한겁니다.

    기성용 파벌론
    기성용 손흥민 싫어한다
    기성용 일베한다
    기성용 이운재 비하하는 세레모니했다
    기성용 차두리 식사논란
    기성용 차범근 용돈논란
    기성용 이청용이랑 싸운것은 이청용이 최강희 좋아해서다
    기타 등등
    음모론과 관심법 이걸 왜 기성용의 실력으로 덮어요?

    음모론은 음모론인걸 밝혀서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사람들, 그것을 만든 사람들을 혼내야죠. 왜 기성용의 훌륭한 실력으로 음모론을 덮어요.

    말갖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538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2:25:06 1 삭제
    yangdor //

    인지부조화죠. 논리적으로 설득당했으면서 과거 자신이 했단 기성용 비난 때문에 자기가 잘못생각했다는 것을 인정못하자나요. 인지부조화죠.

    선동이죠. 찌라시, 사진한장 가지고 근거도 없이 특정인을 깎아내린게 선동이죠.

    이성을 잃었죠. 기성용을 전두환에 비유하고 그런 댓글이 추천을 받는데 누구도 뭐라하지 않으니 이성을 잃었죠.

    왜 자신들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반성을 못합니까?
    537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2:20:55 1 삭제
    yangdor //
    이청용 기성용 기사 올라왔을때 대표팀 흔든다고 짜증냈었는데
    ---------------------------------
    '이청용 기성용 기사'란 둘의 불화설 기사인가요? 그 기사를 지금도 믿습니까? 당시에도 많은 사람은 안믿었습니다. 그 기사를.
    그래서 다수의 기성용, 이청용 팬들은 김세훈 기자에게 항의했고 김세훈 기자는 불화설이 사실이 아니면 경기력으로 증명하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제가 여기서 이청용 기성용이 싸우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나요? 궂이 말안해도 아실거라고 믿고요.

    애초에 이청용 기성용이 싸우지 않았다고 한다면, 시중에 퍼진 찌라시 파벌론의 전제부터가 말도 안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파벌이라는 매우 자극적인 단어에 휘둘려서 선동당한겁니다.

    2.두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특정 집단이 기성용을 깍아내리려고 음모론을 꾸민 경우
    2)의도를 가지고 모이지는 않았지만,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특정인들이 기성용을 깎아내리려고 음모론을 꾸민 경우

    3. 과연 의도적인 왜곡과 음모론으로 선동한게 아니라 오해일까요? 일단 두 가지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첫째,
    2008년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에서 기성용은 골을 넣고 아데바요르 세레모니를 합니다. 당시의 여론, 당시의 커뮤니티 반응, 당시의 기사 모든 것이 그것은 닭 모이 쪼는 모습(수원)을 형상화 하여 수원을 도발한 것이지 이운재 개인을 비하하려고 한 세레모니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다수 커뮤니티-그리고 모든 언론기사는 이운재 비하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성용이 최강희의 에닝요 특별편법귀화추진을 sns로 비난한 이유 갑자기 2013년 즈음부터 기성용이 이운재를 비하했다는 글이 퍼날러 졌습니다. 정부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를 중점으로요. 이것은 명백하게 과거를 왜곡하는 겁니다. 더 웃긴것은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사이트라는 곳에서 조차 기성용이 이운재를 비하했다는 글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요.

    이에 대한 글은 제가 다음에 시간나는 대로 쓰겠습니다.

    둘째,
    기성용이 차두리네서 식사를 하고 나서 맛없다고 한 sns, 당시에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차두리 기성용은 그렇게 sns하고 놀았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몇몇 사람들은 차두리에게 기성용욕을 했지만 오히려 차두리가 장난인데 왜그러냐면서 그들을 다그쳤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원래 차두리-기성용 트위터를 보는 사람들은 둘이 원래 그러고 노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13년 그러나, 기성용이 최강희의 에닝요 특별편법귀화추진을 sns로 비난한 이후, 갑자기 2013년 즈음부터 기성용이 차두리와 차두리 아내를 인격적으로 비하했다는 글이 퍼날러 졌습니다. 정부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를 중점으로요. 이것은 명백하게 과거를 왜곡하는 겁니다.

    모든 기점은 2013년으로 기억, 최강희의 에닝요 특별편법귀화추진을 기성용이 sns로 비난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러한 글은 정부비판유머 사이트를 중심으로 올라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축구사이트라는 곳에서도 무비판적으로 통용됩니다. 알고도 이런 말도안되는 왜곡과 음모론 글들을 사실인거마냥 퍼나른 가능성이 높은거죠.

    웃긴것은 그들이 내세우는 근거는 딸랑 사진 한장, 딸랑 글 한줄입니다.
    마치 연예인이 어떤 연예인에 대한 멘션 하나 보고 중딩들이 'a가 b좋아한대' 'a그룹 q가 b랑 싸웠대' 마치 이런겁니다.

    이것이 선동이 아니라고요?

    찌라시를 가지고 or 사진한장, 글한장가지고 왜곡해서 한 선수를 깎아내린게 선동이 아니라고요?
    더욱이 그들은 k리그 축구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이 이랬는데 선동이 아니라고요?

    기성용-차두리 식사 논란 : 관심법과 왜곡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847622&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기성용

    이것도 읽어보시죠.
    536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2:17:10 2 삭제
    yangdor // 선동보고 선동이라하지 뭐라고 합니까?

    선동한 겁니다. 악의적으로. 악날하게.

    저는 현자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니에요. 내가 언제 그랬습니까?

    저는 선동당한 사람들이 놓친 사실관계를 말해주는 사람일 뿐이에요.
    534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0:38:46 2/4 삭제
    변헤는밤// 네, 또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에게 정상적으로 논리적인 반박을 해준 사람이 없습니다.
    저보고 박근혜스럽다, 전두환스럽다 라는 반박이 기억에 날 뿐입니다.
    무논리로 인지부조화에 빠져서 '기성용은 영원히 쓰레기로 기억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분에게 반박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하지만, 저는 대중들이 언젠가는 자신들이 왜곡과 음모론 글에 선동 당했다는 것을 깨달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그것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저는 이글에 반대만 달리고 반박글이 잘 안달리는 이유를
    어떻게 그리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실 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반박을 할 수가 없는 거 아닌가요?

    한가지만 여쭤볼까요?

    김남일, 이동국은 기성용의 해외파인가요?
    ----------------------------------------------------------------------------
    김남일 인터뷰 : "소문에는 대표팀에 파벌이 있다는 거야. 진짜 그럴까? 싶었거든. 그런데 막상 접해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았어. 우리 때도 마음 맞는 애들끼리 몰려다녔잖아. ‘교회 과’가 있듯이 말이야. 그때도 괜찮았는데 지금이라고 무슨 문제가 있겠어. "

    김남일 인터뷰<2> “명보 ‘형’ 아닌 ‘감독’은 어렵기만 하더라”
    (이명미 칼럼, 2014년 1월 10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451

    이동국 인터뷰 : 인터넷에 떠도는 대표팀 불화설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 파벌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부정했다.

    '의연' 이동국 "악플 신경 안써, 불화설은 거짓"
    (스포탈코리아 2013년 6월 6일)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3060613371081§ion_code=10&key=&field=
    532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20 00:13:27 3/4 삭제

    MTC //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악성 전북 팬들로 추측이 되니까요.

    기성용 관련 왜곡과 음모론 글들이 퍼진 시기는 공교롭게도 기성용이 최강희의 에닝요특별귀화추진을 국대가 망해간다(정확한 워딩x)는 말로 비난하면서 시작됬습니다.
    +
    정부 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특정 사이트들에서 엄청나게 조회되고 퍼졌습니다.

    이 둘은 악성 전북팬이 해당 음모론과 왜곡 글을 만들지 않았을까 추측이 되게 합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터넷 전문가가 아닙니다. 제글을 본 인터넷 전문가가 누가 과연 최초로 기성용관련 음모론을 퍼트렸는지 밝혀주길 바랍니다.

    k리그를 유심히 보신분이라면 악성 축구팬과 일반적인 축구팬을 구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악성 전북팬이라고 지칭했다고 혹시라도 기분상하실 일이 없길 바랍니다.

    과거에 a선수를 쌍스러운 말로 비난한 팬은 서울의 악성팬 이었습니다. 그사람을 서울의 악성팬이라고 지칭한다고 해서 일반 서울 팬들이 기분나빠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물론 저는 추측입니다. 하지만, 해당글이 퍼진 시기와 정부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특정사이트에서 엄청나게 퍼졌다는 것은 악성 전북팬을 의심하게 합니다.

    선량한 전북 축구팬은 다음과 같이 반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음에 쓸 내용이지만, 기성용이 이운재를 인격적으로 조롱하려고 2008년 당시에 세레모니 한게 아닌데, 2013년 이후로 기성용이 이운재를 인격적으로 조롱하려 했다는 여론이 갑자기 퍼집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저는 대략 5가지 근거로 글을 쓸 겁니다.

    선량한 전북 축구팬을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악성 전북 축구팬으로 저는 의심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증거도 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인터넷전문가가 제글을 본다면, 부디 합법적인 선에서 알아봐 주길 원합니다.
    531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19 23:26:14 2 삭제
    MTC / 의도를 가지고 엮는겁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엮입니다.

    제가 추후에도 글을 쓰겠지만, 기성용에 대한 왜곡과 음모론 : 기성용이 손흥민 싫어한다. 기성용이 이운재를 조롱하려고 세레모니한거다. 기성용이 이청용이랑 싸웠다. 기성용이 차두리 식사 논란, 기성용 차범근 용돈 논란 등등 기성용관련 음모론과 왜곡은

    2013년 일겁니다. 기성용이 sns로 최강희의 에닝요편법귀화를 비난할 때부터 특정사이트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그 사이트들은 제가 위에 언급한 곳들입니다.

    저는 기성용에 대한 음모론과 왜곡을 퍼트린 사람들이 과연 누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인터넷 전문가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글로서 전문가가 혹시라도 제 글을 본다면 그분이 기성용에 대한 음모론과 왜곡을 퍼트린 최초 유포자들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도를 가지고 말한겁니다. 또는 전문가라면 위에 언급된 사이트를 집중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위에 언급한 사이트 중심으로 기성용에 대한 음모론과 왜곡이 광범위하게 퍼졌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기성용 비난 글들 조회수는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 2014년 6월 30일 위에 언급한 a사이트에 올라온 기성용 왜곡 음모론 비난 글은 조회수가 16340입니다.
    해당 사이트들을 하시는 분이라면 경험적으로도 아실 겁니다.

    해당 사이트 이용자 전체를 비판하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해당사이트에서 광범위하게 기성용에대한 음모론과 왜곡으로 비난한 글들이 퍼진 것은 경험적으로도 아실겁니다.
    530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19 23:08:06 2/4 삭제
    MTC // 말 그대로입니다.
    디젤매니아, 오유, 엠팍, 싸커라인, 알싸, 보배드림, 도탁스 전부 정부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입니다.
    529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선동입니다.txt [새창] 2015-02-19 22:48:00 1 삭제
    반인반깔 //
    김장훈과 유재석의 문자 아실겁니다. 모르시면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당시 여론은 김장훈이 유재석에 대한 문자를 보고 관심법과 왜곡으로 '김장훈이 유재석을 싫어한다', '김장훈이 유재석을 깔본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한 댓글이 베댓을 했죠. 오유도 마찬가지고요.

    그때 가장 문제된 문자는 이겁니다.

    김장훈은 형식적인 답문자를 보낸 유재석에게 "계속적인 답문자가 짜증나려고 한다. 대답 그만해라"

    사람들은 김장훈을 비난했습니다.

    자, 여기서 대중의 판단이 왜 잘못됬을까요? a4용지 한장도 안되는 둘간의 대화를 보고 그 둘의 인간관계를 추론하고 그 둘이 장난을 한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문자한건지 아무런 사리분별 안하고 자기들의 상상으로 김장훈을 쓰레기로 몰았던거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해외파 무시하지마라' 이 글 딱 9글자만 보면 당신처럼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전체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들이 느끼기에 해외파가 무시당한다고 느꼈으니까요.(손흥민,기성용,이청용,구자철 벤치 -> 이후 국내파 만으로 국대 경기력 비판받자 점차 선발)
    해외파랑 최강희가 의사소통이 안됬으니까요(단독면담 x)
    해외파가 최강희에게 불만이 있었으니까요(이청용의 최강희 비판인터뷰, 기성용의 최강희 비난sns)

    이런 상황에서 '해외파 무시하지마라' 말한겁니다. 이것이 국내파를 무시하는 파벌을 만들었다는 근거가 됩니까?

    무엇보다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지 않았다는 근거 저는 5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중 (ㅁ) 부분만으로 말씀드리면,
    기성용이 파벌을 만들고 국내파를 무시했다면, 기자보다 당신보다 저보다 현직 축구선수들이 더 잘알겁니다. 그런데 왜 기성용은 국내파랑 항상 친했습니까?

    상황속에서 파악하셔야죠. 어린애 중학생 연예인 바라기 마냥 글 단 한줄, 사진하나 보고 'a오빠가 b양 좋아하나봐' 'a오빠랑 b오빠랑 싸웠나봐'해서는 안되는거죠. 성인 이실거 같은데 청소년기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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