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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수영시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5
    방문 : 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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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시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14:48 1/10 삭제
    느려 // 항상 오유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느끼는건데 글을 안 읽으세요. 본문을 읽으셨어요? 꽤 길어요.

    본문에 한말을 또하게 만드세요.

    느려님이 제기하는

    1. 기성용이 아데바요르 좋아했다는 근거
    2. 느려님. 2008년은 이청용도 서울fc였어요.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모르시니 대화가 안되네요. 그리고 당시에 이청용-기성용 둘다 여론관심 많았죠.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기성용도 엄청많았어요. 트위터에 시시콜콜한 글하나 쓰면 바로바로 반응 왔어요.

    3. 기성용이 이운재 개인을 인격적으로 비하하려고 한것이 아님을 저는 본문에 여러 근거로 썼고요.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 슈퍼매치는 내일 알려드릴게요. 기성용 뿐만아니라 선수들 팬들 모두가 서로 도발했어요. 뜨거웠다고요. 내일 알려줄게요.

    4. 본문을 읽으세요. 아데바요르 좋아서 이운재 앞에서 한게 아니라 아데바요르 세레모니가 닭 모이쪼는 세레모니라서 당시 언론도 여론도 모두가 전부 기성용 자신도 수원 도발을 위해 한 세레모니라고요. 본문을 읽으세요.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07:19 1/7 삭제
    수원블루윙 // 송종국의 풀스토리는 내일 쓴다고 본문에 적혀있어요. 그렇게 글을 제대로 못 읽으시니까 낚이시는 겁니다.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3:06:46 1/7 삭제
    수원블루윙 // 2008년에 축구 보셨나요? 당시에 이운재 조롱한 세레머니라고 생각했다고요? 양심을 걸고 말씀하시죠.
    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22:53:14 1/7 삭제
    흔한노숙자 // 팬입니다. 이곳 오유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성용이 이운재를 조롱했다고 매장시키고 욕하고 베스트of베스트 글 추천 찍고.

    국정원의 댓글과 sns조작이 대선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기성용 하나 매장하려고 말도 안되는 음모론과 왜곡으로 사람들의 눈을 가린 글들.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하지 않습니까?
    554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5 02:37:39 0 삭제
    가는굼벵이//이청용의 인터뷰보세요. 예선전에 아무런 준비도 없고 얻은게 없고 예선통과 운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월드컵본선에 영향줬다고 하고요.

    국대감독 1년넘게했어요 최강희
    553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5 02:33:50 0 삭제
    기는굼벵이//2.그럼 최강희가 선수시절 차범근에게 대들고 감독되고나서 차범근 얼굴 다트판 쓰인 일 이야기 하면서 웃은게 잘했다는 겁니까? 최강희도 잘못 한거죠. 저는 이부분에 불호 하는거고요.

    더욱이 위에 제가 쓴 댓글 보십시오.

    기성용 리그비하발언, 에닝요 편법귀화추진 등 최강희 잘못한거 많습니다. 최소한 내가 생각할때는요. 그래서 불호에요.

    3.최강희 감독기간 1년 넘어요. 뭘 남겼는데요.
    억지로 했다고요? 비판받을태는 억지로해서고 에닝요특별귀화때는 감독이라 한거고? 이율배반적아니에요?
    이청용이 최강희 인터뷰한거 보시죠. 위에 있으니.

    잠이안와 오유보다 댓글 다는데 언제든 보시면 답주시죠.
    552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4 01:12:23 0 삭제
    세츄 //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로 제 여가시간 쪼개서 밤잠 쪼개면서 정말 알아보려고... 기성용이 화법이 직설적이고 거칠지만 그럴넘이 아닌데 분명히 사연이 있을 건데 찾아보려고 찾아서 이제는 예전처럼 단문이 아니라 좀더 체계화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성용 2008년부터 기부합니다. 만으로 따지면 19살입니다. 19살부 때부터 아프리카에 우물나눠주는 넘이 그들의 주장처럼 악마일까요? 물론, 오유에서는 이런 이야기하니까 저보고 전두환도 기부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충격 이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충격 받은게 아니라 아무도 그 사람이 그런말을 하는데도 아무도 제지를 하지 않더군요.

    정말 서럽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 하나를 쓰레기로 만들어 놓고 아무도 책임을 안지는지.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이제라도 알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말하는 글쓰기가 사실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고 문제제기를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기 떄문에 자신들이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은 불쾌할 겁니다. 또한 저도 흥분하기도 하고요.

    의혹제기 쉽죠. 의혹제기 쉬운데 그 의혹이 거짓이어도 그것을 거짓이라고 증명하려면 정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제가 쓴 본문의 글 그리고 이전에 쓴 글들 별거 아닌것처럼 사람들은 보겠지만, 이와 같이 사실확인 해서 쓰려면 정말 많은 시간을 내야 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기성용 관련 글 쓰는게 직업인 사람도 아니에요. 정말 잠 줄이고 여가시간 줄여서 찾고 또 찾아서 쓰는 겁니다.

    정말 서럽구요. 어떻게 사람들이 이럴 수 있는지 정말 나빠요. 오늘은 이만 자야겠습니다. 너무 늦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 좀 추스리겠습니다.
    551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4 00:51:59 0 삭제
    수원블루윙 // 정확히 말하면 제가 열거한 사이트는 정부비판 글과 축구게시글이 동시에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입니다.
    550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4 00:51:09 0/4 삭제
    수원블루윙 // 궁금하시면 찾아보십시오. 제가 그걸 일일히 언급해야 합니까? nba 다음 카페 등등 찾아보십시오.

    정부비판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를 왜 언급하냐고요?
    이유를 알려드리죠.

    기성용 관련 왜곡과 음모론 글들이 퍼진 시기는 공교롭게도 기성용이 최강희를 sns로 비난하면서 시작됬습니다.
    +
    정부 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특정 사이트들에서 엄청나게 조회되고 퍼졌습니다.

    이 둘은 악성 전북팬이 해당 음모론과 왜곡 글을 만들지 않았을까 추측이 되게 합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터넷 전문가가 아닙니다. 제글을 본 인터넷 전문가가 누가 과연 최초로 기성용관련 음모론을 퍼트렸는지 밝혀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 글을 보는 전문가들에게 합법적인 선에서 누가 음모론과 왜곡으로 기성용을 매장하려 했는지 알아봐 주십사 해서 언급하는겁니다.

    k리그를 유심히 보신분이라면 악성 축구팬과 일반적인 축구팬을 구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악성 전북팬이라고 지칭했다고 혹시라도 기분상하실 일이 없길 바랍니다.

    과거에 a선수를 쌍스러운 말로 비난한 팬은 서울의 악성팬 이었습니다. 그사람을 서울의 악성팬이라고 지칭한다고 해서 일반 서울 팬들이 기분나빠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물론 저는 추측입니다. 하지만, 해당글이 퍼진 시기와 정부비판 유머글이 올라오는 특정사이트에서 엄청나게 퍼졌다는 것은 악성 전북팬을 의심하게 합니다.

    일반 전북의 축구팬은 알싸에서, 기성용이 이운재를 조롱하려고 세레모니한게 아니었다고 사실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음에 쓸 내용이지만, 기성용이 이운재를 인격적으로 조롱하려고 2008년 당시에 세레모니 한게 아닌데, 2013년 이후로 기성용이 이운재를 인격적으로 조롱하려 했다는 여론이 갑자기 퍼집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저는 대략 5가지 근거로 글을 쓸 겁니다.

    선량한 전북 축구팬을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악성 전북 축구팬으로 저는 의심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증거도 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인터넷전문가가 제글을 본다면, 부디 합법적인 선에서 알아봐 주길 원합니다.
    그래서 언급한 겁니다.
    549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3 23:56:57 3/4 삭제
    유쾌하게 //
    1. 기성용 살리자고 최강희를 깎는게 아니라, 당신이 기성용에 대한 호불호를 말하길래 저 또한 최강희에 대한 호불호를 말한 겁니다. 아무 이유없이 최강희에 대한 호불호를 말하면 나에 대해 오해 할 까봐 이유를 댄겁니다.

    당신이 기성용을 싫어하듯 내가 최강희를 싫어하는 의사표현 할 타당한 권리가 있습니다.

    2. sns로 감독 뒷담화 한거 잘못이죠. 반성의 표현 수차례 했고 사과했습니다. 최강희는 선수시절 차범근감독에게 대항했고 언론인터뷰로 차범근감독을 앞다마 깐거죠. 하지만 최강희는 사과 안했죠. 최소한 내가 검색한 언론 보도로는 사과의 '사'자도 없습니다.

    그밖에 기타 최강희를 싫어하는 저의 이유 두번 다시 말 안하겠습니다. 위에 있습니다.

    당신이 싫어하는 이유가 타당 합니다. 내가 최강희 싫어하는 이유는 어떻습니까? 타당하지 않습니까?

    3. 최강희가 무능력자는 아니겠죠. 무능력자면 기업이 감독으로 쓰지도 않죠. 프로감독이라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인정을 받은 겁니다.

    더욱이 리그 1위 아닙니까? 대단한거죠. 하지만, 국대로서는 내 생각으로는 꽝입니다. 이것이 내 의견입니다.

    최강희는 국대 감독을 1년 넘게 했습니다. 무엇을 남겼나요?
    548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3 23:28:14 2 삭제
    OrangeMobile // 맨처음에는 저 또한 긴가민가 했습니다. 왜냐하면 달리는 댓글 수와 조회수와 그 글이 퍼지는 양상이 엄청 났으니까요.

    다수가 옳다고 하면 진짜 옳은가 부다 하는 함정에 저 마저도 빠져버린거죠.

    제가 기성용에 대해서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고 집중적으로 파헤친건 월드컵 즈음입니다. 그전에는 부분적으로 아닌것에는 단문으로 의사를 표현했죠.

    따라서 저의 표현이 영리하지 못해서 그 사람들이 왜곡된 정보를 퍼나른 것은 말이 안됩니다.
    -----------------------------------------------------------------------------------

    지금 orangemobile님이 해당 사이트들가서 '기성용 인성 모음' or 기타 이와 비슷한 류의 제목의 글을 찾아보시죠. 광기 였습니다. 집단적 이성 실종의 상태였죠.

    과연 누가 그런 선동글을 대량으로 퍼날랐을까요? 누가 만들었을까요?

    사람들은 이성적일 떄도 있지만 감성적이기도 하죠. 모르는거 아닙니다. 이제라도 이성을 찾고 반성하라는 겁니다. 진실을 알았으면 최소한 자신들이 퍼날랐던 것의 반에 반이라도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해야죠. 그것이 최소한의 양심이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 아닐까요?
    547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3 23:12:11 3/8 삭제

    유쾌하게 // 감사합니다.

    선수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연예인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당신의 자유입니다.

    저도 울산선수시절 자신을 나무라는 차범근감독에게 옳지않은 방법으로 대항하고 전북현대 감독이 되고나서 올려놓은 사진처럼 차범근 감독의 치부를 언론에 대놓고 공개하면서 '하하'하고 웃은 최강희를 싫어합니다.
    (중앙선데이, 2015년 2월 23일,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4441)

    -----------------------------------------------
    어디 그 뿐입니까?

    기성용에게는 "셀틱 빼면 그게 내셔널리그지" (2012-02-22 11, 스포츠서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112025) 라면서 기성용이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한국의 아마추어리그 수준으로 매도하여 기성용을 비하했죠.
    ------------------------------------------------------
    어디 그뿐입니까?

    최강희는 예선전 까지 감독한다면서 국대감독 시절 에닝요 특별귀화를 시도하죠.

    당시 에닝요 편법특별귀화 당시 여론은 두가지 였습니다.

    찬성: 국대의 순혈주의 깨자. 에닝요의 실력은 k리그에서 증명됬다.
    반대: 에닝요가 당시 2선(손흥민-구자철-이청용)보다 잘하는가?, 어차피 예선만 할거면서 본선감독이 쓸지 안쓸지 모르는데 왜 한국말 못하는데 편법으로 특별귀화신청하는가?, 만약에 본선감독이 안쓰면 전북은 외국인 한명을 제한없이 더 쓰게 되는건데 이것은 특혜 아닌가?

    본선 갈 감독이 에닝요를 안쓰면 전북은 외국 선수 한명을 귀화의 이름으로 공짜로 쓰는겁니다. 한국말 한마디 못하는 에닝요가 편법특별귀화가 되는거죠.

    ------------------------------------------------------------
    어디 그뿐입니까?

    이청용은 최강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대회 준비 과정에서 놓친게 있었던 걸까요?
    이 : 음. 저희는 최종예선을 그냥 버린 것 같아요. 그 시기에 아무 것도 얻지 못했거든요. 최종예선을 치르는 동안 팀이 하나가 되어 쭉 준비했더라면 본선에서 더 강한 팀이 되지 않았을까, 지금 돌아보면 이런 아쉬움이 있어요. (예선전이 끝난 뒤에) 새로운 팀으로 본선을 준비해야 했으니까. 그 사이에 단절이 있었죠. 아무튼 최종예선 때는 매 경기가 부담스러웠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 동안 저희는 아무 팀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무 전술없이 경기에 나간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소집되면 경기 전날 불안해서 잠이 안 올 정도였죠. 당장 내일 중요한 경기인데, 이 한 경기로 월드컵에 나가느냐 못나가느냐인데, 팀이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는거예요.

    - 어떤 준비를 말하는거죠?
    이 : 당장 내일이 경기인데 아무런 전술적 약속도 없었고 심지어 셋트플레이 준비도 턱없이 부족해서 불안한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었어요. 완벽하게 준비한 상태로 경기에 나간다는 느낌이 없었던거죠. 또, 최종예선 마지막 세 경기를 소집 명단 변화 없이 치렀잖아요. 거기서 (기)성용, (구)자철이가 다 빠졌어요. 첫 경기는 못 뛰지만, 나머지 두 경기는 뛸 수 있었던 상황인데 그렇게 두 선수를 빼고 명단을 발표한게 너무 아쉬웠죠. 저는 우리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은 굉장히 운이 좋았던 결과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서형욱의 유럽축구기행] 이청용은 월드컵이 아프다 (현지 인터뷰)

    기사입력 2014-12-09 05:44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260&article_id=0000000933
    ---------------------------------------------------------------
    어디 그뿐입니까?

    최강희는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 과 같은 해외파를 모두 벤치에 앉쳤으며 심지어는 손흥민에 대해서 검증이 안됬다고 했죠. 당시 손흥민은 분데스리그 함부르크 소속이었을 겁니다. 골을 많이 넣었죠.

    최강희의 그밖에 인터뷰는 k리그만으로 월드컵 갈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줬고 그에 동조한 사람들은 마치 해외파를 쓰면 나쁜감독/국내파를 쓰면 착한감독이라는 도식을 만들어 냈죠.

    잼있는건 점점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자 최강희는 해외파를 선발로 쓰기 시작했죠.

    도대체 누가 국대팀분위기를 해쳤을까요?

    선수를 좋아하건 연예인을 좋아하건 유쾌하게 당신의 선택입니다. 뭐라고 안합니다. 하지만, 이거하나 명심하십시오. 당신이 과거에 왜곡된 정보 음모론 글로 본의아니게 선동에 동조하는 글을 퍼날렀다면 당신은 최소한 그에 대해서 기성용에게 도의적으로 미안함을 느껴야 합니다.
    546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3 22:29:01 3/4 삭제
    간다비아// 교묘한 비유를 하시네요. 성경에 나오는 글귀를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에 대해서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나요?

    아니죠. 성경을 왜곡하는 목사라는 가면을 쓴 장사꾼들,범죄자들에게 부정적 시각이 있는거죠.

    카톨릭 김수환추기경을 세상이 부정적으로 보나요?

    비유를 시도하시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하셔야죠.
    545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3 22:22:42 3/6 삭제
    간다비아// 선동, 음모론, 왜곡의 사전적 정의를 사전에서 찾아보시죠.

    선동이죠. 알고도 선동에 동조했는지 알지 못하면서 그런것 같아서 동조했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재미 있어서 동조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선동을 당한거죠. 선동을 한거구요. 사실확인 하나도 안해보고 무책임하게 사람 매장해놓고 고작 선동이라는 표현이 그리 못 마땅하나요?


    이곳 오유에서 있던 일입니다.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진실을 알리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잘못 합니다. 철저한 반성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선동이라는 표현이 자신을 부끄럽게 하나요?
    544 기성용과 차두리의 식사논란(추천519 / 반대 16) 반박 글 [새창] 2015-02-23 21:53:50 5/11 삭제
    싱고양이 // 저는 기성용이 무결점의 사나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잘못하고 실수한거 많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이라는 것도 기성용입장 에서는 억울한거 많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사람들은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라고 적은 미니홈피 대문글 하나만 기억합니다. 자극적이죠. 기사에 쓰기도 딱 좋죠!. 그런데요. 그당시 기성용의 미니홈피에는 전라도 비하와 말도안되는 축구지적글이 욕설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기억 하실분들 있을겁니다.

    xx놈은 뛸 때 머리가 너무 흔들린다, xx놈은 중거리슛 찰때 임팩트가 어쩌구 저쩌구. 이런 악성 악플러들이 만연했습니다.

    아예 기성용이 이런 것들에 반응 안했으면 좋았지만, 기성용은 여기에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라고 반응한거죠. 기성용이 반응한게 잘못이죠.

    그런데 그럼 그 방명록에 악플러들은 정상입니까? 물론 축구선수가 아예 반응하는게 더 좋고요. 그런데 이런 사연은 왜 아무도 기억하려하지도 않는건가요.

    저는 꾸준히 쓸겁니다. 제글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왜곡과 음모론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최소한 이글을 보는 사람이 한번이라도 그런 선동에 무비판적으로 동조해서 같은 의견의 글을 퍼날랐다면 최소한 그분들은 반성하시고 옳은 정보를 알려야죠. 그것이 도의적인거 아닙니까? 제가 바라는 것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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