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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10:24:54	1	삭제
		flankerz // 손흥민에 대한 인반인의 평가를 이야기 하시면서 기성용의 평가를 비꼬시는데 사실과 다릅니다. 손흥민 평점 좋습니다. 1위를 기성용보다 못했을 뿐이지요. 특히나 알제리전에서는 매우 평점이 좋습니다. 사실관계가 틀린거로 이야기 하시는 겁니다. 과거에 잘못을 했지만 벌을 받았으며 뉘우치고 현재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 vs 과거에 잘못했으니 그 사람은 영원히 저평가 받아야되고 인격적으로 비하받아야 한다는 사람. 누가 더 인성이 좋지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82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10:14:17	1	삭제
		flankerz // 축구를 감성적으로 보는건 이해하나 평가는 아마추어나 전문가나 이성적으로 해야죠. 물론 이성적인 판단의 경중은 있겠지만요. 또한 행실을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그부분도 매우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본인은 비공개sns라고 생각했던 말던 누가 유출했건 말건 분명히 잘못입니다. 외국도 아니고 한국 정서상 감독을 욕한다는게 받아들일 수 없죠. 그런데 그 이후 반성도 했고 용서를 최감독에게 구해서 최감독이 '만나주진 않지만 용서하겠다. 대신 월드컵에서 열심히 뛰라' 라고 말했습니다. 간접적인 용서?는 한거죠. 또한 국대선수로서 경기장에서 자국 국민에게 야유도 받았습니다. 벌을 받을대로 받은겁니다. 그 이후에도 기성용이 실언을 했나요? 오히려 벨기에전 이후 인터뷰를 보면 '부족함을 느낀다. 각자 소속팀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는 자성의 인터뷰를 보면 행실이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졌다고 생각할순 없지 않나요? 과거에 감독을 욕했으니 그사람의 인성은 똥이고 절대 인성이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또한 어렸을때 다혈질로 친구들고 많이 싸우고 백화점 볼펜을 친구와 훔쳐 팔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반성하고 열심히 제 본업하며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인성이 안좋은 놈이니 영원히 욕먹어야 되나요? 물론, 최감독이 만나주면 다시한번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전문가가 잘한다고 보니 일반인도 잘하라고 보라는게 아니라 복수의 전문가가 일관되게 좋게 보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로 자국 국가대표 선서의 축구실력을 비하하는게 옳은지 되물어 보는겁니다. 그야말로 월드컵 졸전의 화풀이 대상으로 기성용을 택한거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181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10:03:20	0	삭제
		유쾌하게 // 이청용과 구자철이 슛찬스에서 머묻거린거는 아쉽지만 정말 열심히 활동량 높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친모습도 많이 보여주었죠. 그래서 홍명보감독이 교체한 카드가 이근호, 김보경이었는데 이명주가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김보경은 전혀 존재감이 없었고 이근호는 골을 넣긴 했지만, 예전부터 지적받는 건데 포지션상 중요한 좋지 않은 크로스 능력이 이번에도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근호의 강점인 활동량은 매우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기성용을 빼는 건 홍명보 감독이 아니라 누가와도 없었을 겁니다. 제가 가장 아쉬운건 이명주와 기성용 조합도 진작에 연습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180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09:47:10	0	삭제
		유쾌하게 // 누구는 '이명주가 기성용과 겹쳐서 안뽑은거다.'라는 인터넷 글도 있었는데 절대 그 이유는 아니죠. 기성용 자체가 공미와 수미 다가능한데 이명주와 겹쳐서 이명주를 안뽑았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냥 감독과 축협위원들의 판단으로 이명주를 안뽑은거고 그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주가 있었으면 분명히 도움 됬을겁니다. 특히, 브라질은 날씨가 더워 1류급의 팀들도 체력저하로 고생하는 판국입니다. 대개 체력소모가 많은 미드필더가 빨리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명주가 있었으면 분명히 도움이 됬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지만 수비에서 김진수가 무상으로 빠진것도 매우 아쉽고요.
	179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09:39:15	0	삭제
		유쾌하게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는 이명주를 포함시켰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말했던 원칙(소속팀에서 좋은 활약하는 선수 위주 기용)을 안지켰기 떄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김신욱 손흥민, 거기다가 부상을 전부 가지고 월드컵 출전했지만 이청용 구자철 기성용 이명주 매우 좋은 미드필더진을 가진 월드컵이었는데 감독과 축협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큰 잘못을 해서 1승도 못했다고 봅니다.
	177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09:26:41	0	삭제
		이리오시게 // 본문에 있어요.
	176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09:19:36	1	삭제
		달밤에승룡권 // 안정환 차범근이 경기중에 한 소리가 안정환, 차범근의 공식적인 평가에요? 또한 안정환 차범근이 기성용만 뭐라한게 아닌데요? 또한 안정환은 안봤지만 차범근은 기성용을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왜 이영표는 빼죠? 이영표는 기성용 칭찬하던데요? 또한 윤정환은 손흥민, 기성용만 언급해서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죠.
	175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09:17:14	0	삭제
		달밤에승룡권 // 네 본인의 평가와 다른 전문가 평가는 신뢰가지 않는 평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죠.
	174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09:15:10	0	삭제
		에뇨 // 정확이 댓글 문장이 '기성용이 제일 못했다'라는게 아니라 기성용은 딱 그수준, 기성용은 잘하지도 안았지만 임패트도 없는 그냥 평범한 수준, 기성용이 공간이 나도 일부러 패스를 안줘서 졌다 등등 뉘앙스가 그렇다는 것이지 정확하게 워딩이 '기성용이 제일 못했다'가 아니구요. 심지어는 제가 이런 객관적인 평가들을 이야기하니까 기성용이 선수 선발에 관여했다는 음모론을 펴는 글도 있었죠.
	173	6월 27일까지 기성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추가수정).txt [새창]	2014-06-28 09:06:13	4/5	삭제
		에뇨//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노력해보세요.
	172	기성용 월드컵 오피셜 평가.txt [새창]	2014-06-28 08:52:26	0	삭제
		꺄르르꺅 // 아마추어가 보는 입장은 그럴 수 있으나 전문가들이 일관되게 보는 입장이 이렇게 잘한다고 하는것도 인정해주셔야죠.
	171	기성용 대체할 유망주나 스텟쌓는 사람없나요 ㄷ [새창]	2014-06-27 21:16:21	0	삭제
		키운다면 누구든 키울수 있죠. 말은 됩니다. 그런데 냉정히 말해서 epl에서 유수의 선수랑 경합해본 경험과 매경기 지든 비기든 팀내에서 평점 1,2위 받는 기성용 대체할 선수 지금 없습니다.
	170	기성용 월드컵 오피셜 평가.txt [새창]	2014-06-27 19:35:11	0	삭제
		원주토박이// 그런가요? 뉴스에서 언급하는 것을 볼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의미있는 블로그는 되나 봅니다. 아무런 의미 없는 일반 블로그를 뉴스에서 언급하진 않을것 같아요
	169	완주 내려가서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잘했다 용서해주자"???? [새창]	2014-06-27 19:32:37	0	삭제
		님이 글쓴 제목처럼 잘했으니 용서해주자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네요. 왜냐하면 최감독이 용서해줄테니 월드컵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했으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 저의 생각은 이미 용서를 구하고 반성했고 국대유니폼 입고 자국 국민한테 야유받는 벌을 받았고 무릎부상에도 복수의 스포츠전문지와 피파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국가대표 본연의 업을 잘 했으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실언하지 않았으며 벨기에전 이후 인터뷰에서 '준비가 부족했고 실력의 벽을 느꼈다. 각자 소속팀에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는 자성의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볼때 충분히 용서 해줄때도 됬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최감독도 용서했구요. 물론 언젠가 최감독이 만나주면 직접찾아서 다시 용서 구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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