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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찹쉽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28
    방문 : 13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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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쉽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본삭금) 4채널 스피커를 설정했는데 스테레오로 나오네요. 아시는 분 ㅠ [새창] 2019-05-12 21:38:31 0 삭제
    감사합니다~~
    229 안경만써도 눈치를 줍니다. [새창] 2018-02-27 14:10:55 1 삭제
    /비니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물타기와 흐리기 부분에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많이 생각하는 주제이고 사실 이런 쪽으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공리 쪽입니다.) 그래서 한 번 말해본다는 게 괜히 길어졌네요.
    제가 더 자세히 제 생각을 펴기 위해서는 언제고 새로 글을 파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바른 충고 다시 한 번 새겨듣겠습니다.
    (당연히? 저도 본문 글에는 비공감을 줬습니다. 차별은 존재합니다. 제 댓글을 흐리기로 보고 비공감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댓글을 읽고 이해해주신 **nist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대댓글로 달아주신 내용이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의 본질입니다.

    성차별에서 '성'에 집중하느냐 '차별'에 집중하냐에 따라 생각보다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실제 이런 본문 댓글에 남성에 대한 차별 자료를 잔뜩 가져와서 물타기와 흐리기(의도가 있든 없든)를 하는 현상도 많이 보셨을 걸로 압니다.
    그렇게 '성'에 집중하면 우리가 궁극적으로 없애고자 하는 '차별'에 대한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그건 정말 모두에게 속상한 일이겠죠.

    현실에서 성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그러한 성차별을 없애기 위한 힘을 우리의 공통된 보편에서 찾으면 어떨까
    생각해보는 사람 중에 하나로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얘기했던 "같은 인간으로서의 '차별'에 대한 대항"입니다.
    동물권을 말씀드린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더 넓은 보편에서 같은 '생물'이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과 운동에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말이 다시 길어지네요;;; 죄송합니다;;;;;;;;
    **nist 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조금씩 차별을 없애기 위한 조그마한 노력을 하시는 분인 것으로 알겠습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이성적인 논의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관계된 옆의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하죠.
    그래서 대댓글을 쓰신 님께서 마음이 쓰이실까봐 굳이 다시 글을 끄적거렸는데 이해해 주신다니 정말 마음이 놓입니다 ㅠㅠ~
    228 안경만써도 눈치를 줍니다. [새창] 2018-02-27 11:27:41 10/29 삭제
    /

    본문에는 여성만 부각되어서 쓴 댓글이었습니다.
    (또한 본문 쓰신 분도 여성에 대한 차별의 존재 유무에만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 쓴 글입니다.)

    "남녀각자에게 부여된 억지스러운 차별과 편견을 고쳐나가자고" 하시는 말씀에 깊이 공감과 동의를 보냅니다.
    (다만 본문처럼 이것이 남녀 각자"에게만" 부여된 차별과 편견인 것에서는 넓은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댓글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인권면에서 더 넓은 보편적 지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차별, 그리고 남성차별, 더 나아가 동물권 등도 생각해야겠죠.

    저는 모든 차별에 반대합니다. 따라서 좁은 인식과 넓은 지향점에 대해서 말씀드린 댓글이었습니다.
    더 넓은 보편적 지향점의 부재와 그에 따른 좁은 인식은 "민폐페미니즘" 같은 인권운동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바꿔나가자는 입장에서도 완전히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야 한다는 것도요.
    그러기 위해서 공동의 목표로 삼았으면 하는 넓은 보편적 지향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넓은 보편적 지향점은 말 그대로 지향점이지 외모중심사회를 게임처럼 한 번에 다 바꿔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지향점을 향해서 아무리 느린 속도라도 모두가 조금씩 힘을 썼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제가 쓴 댓글이 여성차별에 대해서 눈 돌리는 것처럼 보였다니 맘이 아리네요.
    차별과 편견을 고쳐나가자는 가장 중요한 관점에서 생각이 같으신 것 같아서 더 그렇습니다.

    대댓을 다는 스타일이 아닌데 조금이라도 오해 푸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27 안경만써도 눈치를 줍니다. [새창] 2018-02-27 09:06:31 13/100 삭제
    이걸 성차별이라고 보는 인식은 좁은 인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더 넓은 의미에서 외모에 가치를 두는 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는 거죠.

    제 친동생은 직원이 자신을 포함 2명인 곳에서 일했는데도. (동생 성별은 남자.) 입는 복장, 안경, 헤어 스타일까지 지적 받아서 수정해야 했습니다.

    (직책은 판매직을 빙자한 그냥 흔한 비정규직 시다바리에 가까웠습니다. 설치 해줘야 하는 현장에서도 뛰었습니다. 지적한 사장은 젊은 30대 사람.)

    이렇게 누군가의 체험을 말하면 이런 문제가 얼마나 보편성을 가지는지 따져야 하는데, 이런 문제를 성별과 나이의 문제로만 국한 시키면 결국 인권의

    문제에서 좁은 인식에 갇히게 됩니다. 인권 면에서 더 넓은 보편적 지향점을 가질 수 있는데, 이걸 굳이 경향성의 차이로 한 성별에 국한 시키는 것은

    여러 면에서 소모적인 손해가 발생하겠죠.

    이런 차별적 경우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아니다, 남자에게도 많이 발생한다?를 굳이 편을 나누어 따져봐야 하나요? 이런 적폐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과 물질이 들어서 선별적으로 특정 대상을 빠르게 구제해야 한다면 따져봐야 하는 일이지만, 이런 사항에선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넓은 보편적 지향점을 모든 성별이 공유하면 더 빠르고 나은 성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226 어린아이식 공리주의.gif [새창] 2017-12-22 22:14:29 0 삭제
    순수한? 악인이 지배자의 위치에 올라갔을 때

    흔히 벌어지는 일입니다만.

    사람들은 이런 일이 반복되거나 자신의 일생의 중요한

    부분에서 경험되지 않아도 깨달을 수 있을까요?
    225 요새 초등학생들 탈모 수준 ㅎㄷㄷ.talmo [새창] 2017-12-22 22:10:03 2 삭제
    간만에 유게가 흥하디 흥하는 듯하여 추천을 뿌리고

    있으나 이 게시물은 비공감이다 ㅂㄷㅂㄷ

    참고로 제 머리숱은 울창합니다!!
    224 아빠한테 한남이라고 하는 여동생 입다물게 함 [새창] 2017-12-15 23:17:21 7 삭제
    하...이런 건 정말 그냥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비종교랑 다를 게 뭔가......
    223 회사사람 걸렀어요.. [새창] 2017-11-30 17:38:05 1 삭제
    미친 사람을 만나면 싸우면 안됩니다. 멀리 도망가야 합니다. 그것이 현실 세계입니다. 근대 미친 사람이 아니라 미친 집단이면...?

    후...살기도 힘든데 ㅠ 아무튼 다들 미친 사람 안 만나길 기원합니다.
    222 심심해서 써보는 개인적인 취향 라면후기 [새창] 2017-11-26 02:52:39 29 삭제
    그럼요. 열라면입니다. 열라면인 것입니다. 진짜 강추합니다. 대체할 라면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쪽 취향이시면 열라면이 짱짱입니다. 심지어 가격도 싼 편입니다. 축복입니다.
    221 여기 모쏠 많으시죠? 제 경험담 한번 올려봅니다. [새창] 2017-11-21 13:42:53 0 삭제


    218 이번 여의도 촛불파티가 정말로 중요한 이유 [새창] 2017-10-27 10:58:33 12 삭제
    추천 백 개 드리고 싶네요. 진보 단체의 공이 제로라고는 아무도 말 못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편이나 라인으로 갈라치기 하는 단체가 아니라 자발적 시민들로 남아야 이 평화와 질서를 조금이나마 더 길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촛불은 현명한 시민들의 판단이었지 그 어떤 세력에 동조하거나 선동된 무리가 아님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217 망한 오유 제가 살려볼게요(후 [새창] 2017-10-15 19:40:00 0 삭제
    이렇게 큰 점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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