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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12-11 17:59: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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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섯분 남았습니다. 더 친추해주실 분들은 해주세요
윗 분들은 다 받았습니다.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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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10-07 11:35: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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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 지렸다 ..
1374
(소녀전선) 친추하실분?
[새창]
2017-10-03 20:5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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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습니다. 4숙찐끼리 힘내봅시다
1373
옹호하더라도 알고 옹호하자 - 소득주도성장
[새창]
2017-08-20 20:10: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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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생각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
일단 문재인 정권에서 분배 얘기가 나오는 부분은 간단합니다. 첫번째로. 예를 들자면 1000원을 부자 한명에게 주는 것보다 서민 10명에게 100원씩 주는 것이 좀 더 수요 창출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물론 여기에도 조건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실증적인 분석에 의해 한계소비성향은 부유한 사람보단 가난한 사람이 높은 편이라는 분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정치적인 이유입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러한 정체성을 잡았으며 이러한 공감대가 사회 전반적으로 형성되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본인의 지지도 유지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정책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분배는 소득 증대에 따른 소비 창출의 수단인 측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굳이 여기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분배가 먼저냐 성장이 먼저냐 하는건 아직도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만. (높은 성장률은 분배를 개선시키기도 합니다.)
최소한 이 글 정도의 기초적인 글에서 그런 설명은 굳이 필요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 적지 않았습니다.
1372
옹호하더라도 알고 옹호하자 - 소득주도성장
[새창]
2017-08-19 18:5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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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제학이 전체 파이에만 관심을 갖는 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경제학을 배우면 분배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옵니다. 단지 학파마다 입장의 차이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요.
여기서 분배에 대해 언급을 안 한 것은 첫째로 이 이상 글이 길어지면 쓸게 너무 많아진다는 점,
그리고 현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련의 정책들은 정부의 자금으로 서민에게 지원을 해서 가처분소득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크게 봤을 때는 소득증대를 중심으로 하는 정책이라 판단해서 굳이 넣진 않았습니다.
사실 저기서 더 넣을 내용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계속 언급하다시피 글이 너무 무거워질 것을 염려하여 넣진 않았습니다.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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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7-15 13: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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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최저임금의 존재 의미가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랑은 관계가 없다는말입니다;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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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7-15 13:24:0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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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하나 덧붙이죠. 작성자님은 굉장히 안타까워하시겠지만, 정치, 사회는 경제논리를 많이 채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논리만으로 움직이진 않습니다. 움직일수도 없구요. 단순히 최저임금의 문제가 아니라 아마 작성자님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이러한 부분에서 나오는 부분일텐데
뭐 공부 많이하셨다니까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여건이 되신다면 정치경제학을 공부하시면 의문이 약간은 해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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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7-15 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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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잘못 알고 계시는데, 최저임금은 다른 직업대비로 얼마나 받느냐가 아닙니다. 최저임금심의위원회, 통계청등에서 나오는 자료를 보면
최저임금을 정하는 요건은 중위임금, 물가상승률, 노동소득분배율 등의 지표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직종이 얼마를 받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호주는 인구수가 적으니까 1인당 말고 그냥 GDP를 봐도 한국이랑 상당히 비슷합니다 . (한국 12등 호주 13등) 규모 자체는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은 약 3배가까이 차이납니다. 물론 호주가 좀 유난히 높은건 맞습니다만. 작성자님은 최저임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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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7-15 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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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하나하나 말하자면 길어질 것 같으니 한두가지만 말씀드리자면
1. 최저임금이 얼마든 간에 인건비를 비롯한 수입과 지출, 경제 상황등을 충분히 예측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경영하는 것도 경영자의 능력입니다.
2. 쿠바,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 말씀하셨는데, 호주 최저임금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충 18AUD 내외에서 형성됩니다. 하지만 1인당 GDP는 한국의 약 두배쯤 됩니다.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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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6-17 17:05: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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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발전하는데에 있어 관광을 메인으로 하기에는 현재 상황으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맨 윗분이 말한 투기같은건 둘째치고.
한국은 그다지 여행의 메리트가 없는 나라죠. 그나마 먹고살리는게 아이돌 문화, 게임, 화장품 등의 소위 한류 문화인데.. 솔직히 관광대국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이죠. 얼마나 갈지도 모르겠구요.
언급하신 전통문화를 메인으로 삼자면 시간과 돈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왜냐하면, 일단 한국의 문화제 보유현황 똥망인데다(일제, 전쟁등으로 인한 소실) 그에대한 관리도 똥망이고 선전도 똥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화제를 지금 보수한다 한들, 소위 '아는 사람 들만 아는' 그런 것이 됩니다. 따라서 선전을 열심히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게 엄청 힘듭니다; 당장만해도 일본이 그 방면에서 오랜기간동안 공들였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이정도 위상을 차지하고있는거죠. 당장 일본만 보더라고, 닌자라던지 사무라이, 음식(웰빙, 고급이라는 인식), 애니메이션, 예의바른국민 등의 콘텐츠와 해외시장에서의 지속적 노출로 인한 인지도, (실제로는 어떻든간에)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의 인식 등등등. 한국에 비하면 많은 부분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자랑합니다. 그런데 굳이 일본 냅두고 한국을 얼마나 올까요? 실제로 미국의 언론이었나 민간조사단체였나 거기서 설문조사를 한 세계에서 가장 인식이 좋은 나라 중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인식이 좋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전 세계 1위는 독일)
게다가, 한국은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도 그렇게 높은 나라도 아닌데다가, 정부도 지금 그걸 할 여건도, 의욕도 크게 있진 않죠. 그렇다고 지금부터 새로 뭘 하자니 마땅히 남아있는 전통문화도 아주 근근히 맥을 이어가는 느낌이라 말 그대로 밑바닥부터 끌어올리려면 시간과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겁니다. 따라서, 앞으로 몇 년, 혹은 몇 십년동안 꾸준히 투자하면 나름대로의 위치를 가질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보자면 거의 시궁창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365
내일이 7일차 경험치 두배인데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2-05 15:1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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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방법은
알 먹고, 포켓스탑 돌려서 7일차 보상 받고, 한마리 잡아서 7일차 보상 받고 (이걸로 경험치가 약 1만정도)
모아놓은 포켓몬 진화 (한번에 1천정도)
도감에 새로이 추가 (한번에 1천)
알부화 (거리마다 각각 400, 1000, 2000) 를 잘 모아놨다가 행운의 알 먹고 한방에 쓰는거죠 .
포켓스탑이 지나치게 멀다면 생각해볼 일이겠지만
판단은 각자..
1364
오유책게독서모임 진행방식입니다. 읽어주시와요.
[새창]
2017-01-24 23:5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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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분위기가... 빡세군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독서 모임이 아니라 스터디같은 느낌이 될 것 같아요....
부디 잘 맞는 분들의 많은 참여 있길 바랍니다.
1363
일본 최저시급
[새창]
2017-01-04 15:12:36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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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한국보단 높습니다.
또,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임금이라 생각하지 한국처럼 보통임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할까봐 하나를 덧붙이자면 한국경제랑 일본경제랑 유사한건 구조나 시스템적인 면이지
규모는 비교불가급입니다.
1362
생각해보면 일본이 참 위험한 나라인거같아요
[새창]
2016-12-14 17:35: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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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려면 일단 미국이 아예 아시아에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또. 한일관계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나쁜게 중일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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