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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강아지를 위해서 성대수술한다는 거짓말 하지마세요 [새창]	2014-09-13 01:20:12	5	삭제
		사람마다 상황이 모두 다른데... 이렇게까지 비난할일은 아니지 싶어요. 저는... 시골 고향집에 미니핀 한마리를 키웠었어요. 도시 실내애완견으로 자랐고, 어떤이유로인지 버림받아서 시골로 왔지만, 그 시골집 주인도 버리겠다고 논두렁길로 끌고 가는걸 아빠가,데려왔던 녀석이었어요. 영리하고 영특해서 저는 이뻐했지만 개가 개답지 않게 눈치를 너무 본다며 싫어하는 가족도 있었고, 한평생 실내견으로 살았던 녀석이 마당에 묶여서 지냈어요. 부모님은 시골분들이라, 짐승은 밖에서 키우는 분들이고, 남의 작물 파헤치고 다닌다고 묶어키우셨구요. 전 잘 모르겠어요. 아마 마당에서 태어나 그렇게 살아왔던 개들은 다른 삶을 보지 못했으니 사실 그렇게 불행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애완견으로 자라다가 버림받은 개들의 삶은, 그 삶이 지속되던, 길에서 죽던 정말 비참할수밖에 없어요. 좋은 사람들에게 재 입양되는 개는 정말 일부예요. 민감한 문제고, 결론 내기 힘든 문제예요...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01:06:17	0	삭제
		아고고.... 이쁜 애기가 성격도 참 좋네요^^ 내일 아침 안보이면 제가 납치해간 걸로...^^
	190	보살피던 길냥이. [새창]	2014-09-13 01:03:51	20	삭제
		어려운 문제죠. "함께갈래?" 물어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케바케이겠지만 이미 식사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관계라면 데리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심해서 추천드려요. 사람도 살기위해서 이사를 하거나 직장을 옮기면 어쩔수 없이 스트레스 받고 적응하는데 힘들잖아요. 하지만 밥 굶어 죽는 것 보다는 나으니 삶터를 옮기는 거구요. 가끔 만나 간식 주는 사이가 아니라 끼니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관계라면 데려가셨으면 합니다. 갖혀지내면 몇달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꺼고 많이 울거나 말썽 부릴지도 모르지만, 혹은 마당냥이나 외출냥이가 될지도 모르지만 동물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는것만큼의 스트레스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00:55:29	0	삭제
		아무 준비도 안되셨음 아깽이 사료도 없으실라나요? 배고플텐데...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00:52:56	0	삭제
		1개월반? 2개월 됐을라나요? 배변 유도까지는 필요없는 월령같고 모래 없으면 일단 상자에 신문지 잘게 찢어서 깔아주세요. 건사료도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불려서도 몇알 같이 줘보시구요. 사료는 종이컵 1/3 정도면 하루 먹을꺼예요. 옆에 깨끗한 물그릇도 주시구요. 관심 너무 주지 마시구요. 화장실 상자는 냥이 가까운데 주시고 낯설고 무서워서 잠이 안오겠죠.?^^ 좀 내버려 두시면 적응되면 아는척 할꺼예요. 참 예쁜 아가네요. 그런데ㅡ어째 준비도 없이 갑작스러운 임보를 하게 되셨을까요...
	187	국민수준이 곧 정치인 수준이다! 프랑스 학자 토크빌. [새창]	2014-09-12 18:43:29	0	삭제
		민주주의가 성장할 기회없이 해방된 조국에 독재정권이 들어서고 언론을 장악하고... 독재세력. 언론. 재벌이 야합하니 국민들 수준이 나아질수가 없습니다. 국민들이 미개하다고 욕 먹기엔 좀 억울한 감이 있어요. 하지만 이제 교육까지 장악되어 이 나라, 정말 방법이 없지 싶습니다.
	185	밥먹으면서 땅을 미친듯이 파네요 [새창]	2014-09-05 09:52:10	3	삭제
		아예 안먹으면서 땅 파는 시늉하면 이 쉬키가 나한테 똥을 줬어... 이고 냠냠 하면서 땅 파는 시늉하면 맛있다... 아껴먹어야지...^^ 인걸로 알고 있어요^^
	183	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새창]	2014-08-26 21:09:44	2	삭제
		아니 이런 개냥이를 어디서 만나셨대요? ㅜㅜ 까칠까칠 소심냥이랑 동거중인 집사는 눈물 훔치고 갑니다. ㅜㅜ 부럽...
	182	족발집의 Complain 에 대한 대처 [새창]	2014-08-26 17:00:25	5	삭제
		11 소자가 뒷다리가 아니라, 좀 애매하게 작아서, 거의 1인분에 가까운 양이예요. 종아리 아래부분이 없는? 미니족 부분이 없는 거라서 양이 굉장히 작아요. 물론 우리 부부는 평소 둘이서 앞다리 먹지만, 어제는 다욧 전야제라 조금만 시킨 거예요.^^
	181	족발집의 Complain 에 대한 대처 [새창]	2014-08-26 15:50:11	28	삭제
		1 우왓. 감사해요 ㅋ 워낙 저도 complaint 가 많은 업종이다 보니 흔히 컴플레인 컴플레인 해서 잘 몰랐었네요^^ 좋은거 알고 갑니다.!
	180	족발집의 Complain 에 대한 대처 [새창]	2014-08-26 14:48:23	68	삭제
		네^^ 아파트상가 내에 작은 족발집인데, 가격은 좀 비싼편이예요. 앞다리 33000 이었으니... 뭐 서비스 메뉴도 없구요. 불족발이나, 숫불족발 같은거 말고, 본연의 족발맛에 충실한 걸 좋아하는데, 이집이 그랬거든요. 나만의 맛집이 변하면 너무 슬퍼지잖아요.
	179	족발집의 Complain 에 대한 대처 [새창]	2014-08-26 08:49:52	92	삭제
		오타겠죠? ㅋ 소자가 23000원 입니다. ^^
	178	족발집의 Complain 에 대한 대처 [새창]	2014-08-26 08:07:26	2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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