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의가치와 비트코인의 가치는 별개이므로 비트코인에 기술가치를 부여할 수 없으며, - 찬성 블록체인의 시발점이라는 역사적 의의는 사건에 있는것이지 2100만개의 코인에 있는것이 아니므로 역사적가치를 부여할수도 없으므로 비트코인엔 결국 돈놀이의 의미밖에는 없다. - 반대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의 시발점이기 때문에 가상화폐의 현실화/화폐 상용화 에 주역이 될 것이라고 보고, 그냥 돈놀이의 의미만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상장이 공식화가 되고 있지요. 아래의 기사에서 확인 하시거나 네이버에서 "시카고 선물거래소 비트코인" 검색하시면 뉴스 열람되니 확인하세요: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32901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30000005
저 또한 비트코인에 돈 몽땅 투자해야한다는 시각에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본인의 재정 능력에 알맞는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지식 때문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에는 불편하네요.
여러가지 알트코인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은 더이상 검은시장에서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거래기록이 남지 않는 알트코인 (모네로) 이 나왔으니 구지 비트코인을 쓸 필요가 없어진거지요.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는 크립토커런시의 기반을 정립함이 있어서 나온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방면으로 응용하게 되면서 생긴것 이구요.
국가가 화폐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더찍어내거나 덜찍어낼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수량은 정해져 있고 마이닝을 통해서만 얻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몇초마다 등락할수밖에 없지요. 몇달전 시카고 선물 거래소 (CME) 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 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말인 즉슨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가치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거래를 할수 있도록 하겟다는것 이지요.
JP 모건 회장이 “비트코인은 사기다” 라는 식의 기사를 내보냈지만, 기사 이후 비트코인이 급락 한 후에 대량의 비트코인 구입, 블록체인 개발자 구인 등을 내보이면서 비웃음을 사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더이상 기술력으로 이야기 할 것은 없습니다만, 많은 사람들 에게 이미 알려졌다는것 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쓸까 말까 하다 그래도 써야할거같아서 댓글달아요. 글쓴이님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제가 시각에서 보자면 남편과 아내의 문제라기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존중]과 [책임감]의 문제인거 같아요.
남편분은 아내의 시간, 노력을 존중해주지 않으셨고, 본인이 하겠다고 말 한 것에 대한 일에 책임을 못 진거잖아요. 이런문제는 충분히 화 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간 글쓴이(아내)분이 여러번 그런걸 느끼셨고 잘 얘기했는데도 계속 변하지 않고 반복한다면 심각한 문제인게 맞죠.
남편분의 시간관념이 글쓴이님과 다르다는것, 그게 지켜지지 않을때 아내로써/ 사람으로써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받는느낌이 든다는것, 책임감을 가지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초래된 현실적인 문제 등을 세세하게 알려주셔야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