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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피에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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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피에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예수는 어느 민족인가요? [새창] 2014-10-16 00:21:22 0 삭제
    성경에 따르면 요셉도 마리아도 다윗의 자손임
    하는 말마다 참 ㅋㅋ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23:05:01 0 삭제
    올림픽//
    1. 안식일 문제에 관하여
    유대교의 안식일은 현대력으로(또는 일반적으로) 토요일이다.
    마태복음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일요일)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마가복음 16:2 안식 후 첫날(일요일)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누가복음 24:1안식 후 첫날(일요일)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요한복음 20:1 안식 후 첫날(일요일)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이 사실을 보면 현대력 일요일이 부활의 날이다.
    소위 태양의날(선데이)에 주일이 겹친다고 이교도의 것이 좋다고 쫓아서 차용한 것이 아니지
    부활의 날이 우연히 선데이라 그날이 겹친 거지.
    니 생일이 한글날인데 니가 한글을 잘하는 어린이로 태어나고 싶어서 한글날에 태어났다 정도로 궤변인거.

    2. 십일조 문제
    무식이 자랑이라고 처음 듣는 말에 찔끔 했으면서 권위 드립치고 있네. 애시당초 십일조의 의미도 모르고 궁시렁 거렸으면서.
    1)"교회에서 사회구제비도 쓰니 괜찮지 않냐고? ㅎㅎ 사회구제비로 얼마나 쓸까?"
    - 십일조(와 헌물)를 사회구제비로 쓰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 것은 내 의견이고 (십일조와 헌물에 대한 좋은 쓰임새에 대한 나의 의견)
    십일조를 사회구제비로 써서 십일조의 허용이 괜찮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 (십일조가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말)
    십일조의 유지 이유에 대해서는 기독교 내에서의 신학적 토론에 의해 결정이 나야하는 것이고. (그래서 사실 성경을 잘 모르는 너는 말할 자격이 없고)
    어떻게 쓸지는 십일조의 정당성과 일차적 관련이 없어.
    너가 가져온 자료는 십일조를 올바르게 써야한다는 주장의 자료지
    십일조가 있어야 되는 이유에 대한 근거로는 엄밀히 말해 맞지 않다고.

    2) 당시의 조세제도인데 왜 지금도 존재하느냐?
    당시의 헌물(또는 광의의 조세)제도 = a(십일조)+b(둘째셋째십일조)+c(기타헌물)+d(왕정 도입시의 '조세')
    현재의 교회 십일조 = 오직 a
    따라서 당시는 조세였는데 지금은 교회에 조세를 낼 필요가 없다는 말은 틀린 말이지. 위에서 보듯 둘은 '달라'
    과거 헌물제도 중 사제직위의 생계유지를 위해 주로 사용된 것이 십일조고
    현재에도 여전히 사제직위가 유지되기에 다도 아니고 그 일부분을 사제직(목사)에게 사례금 형식으로 준다는 거지.
    기타 십일조의 유지이유에 대해서는 위에 설명한 바도 있고 더 해봤자 못 알아먹을 것 같으니 별론으로 하고.

    3)기타
    목사에게 다른 직업을 가져야 된다는 니 생각은 그냥 니생각이고. 목사가 직업인데 왜 니 말을 듣고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겠니.
    목사 세금내는 거야 나도 동의하는 바고.
    그리고 큰 착각하고 있는거는 십일조도 교인이 '자발적'으로 낸다는거야 목사가 집에 찾아와서 수금해가지 않는다고.
    꼽으면 목사가 뭐라하든 (너처럼)안 내면 그만이야, 단지 성경적 근거가 있고 그게 합당해 보이니까 성도들이 그것을 존중해서 '자발적'으로 내는 거지.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19:38:04 0 삭제
    더불어 십일조가 종교제도의 유지를 위해 사용된 의미 또한 여전히 존재하고.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19:34:44 0 삭제
    카카오드림//
    애초에 십일조에 대해 논쟁하자면 (뉘구들 처럼 그냥 개까고 싶어서 가져온 것이 아니라)
    바로 구약에서의 십일조가 과연 신약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느냐
    폐지된 것이냐 아닌 것이냐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것이 정도라고 보고, 의미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외국은 나도 모르겠고 일단 한국은 십일조를 성도의 의무라고 보고 그것은 한국교회가 고민을 통해 전통으로 잡은 것이죠.

    십일조의 역사에서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 연맹 물리치고 돌아올 때
    살렘왕 멜기세덱한테 십분의 일을 주거든요.
    그런데 이 아브라함이 유대 민족 뿐 아니라 모든 믿는 자의 조상으로 바울이 설명했거든요. (롬4:16)
    또 예수가 멜기세덱의 계열의 제사장이고.
    따라서 믿음의 후손이 대제사장인 예수의 몸된 교회에 십분의 일을 헌물로 바치겠다는게 꽤 성경적 근거가 있는 것이죠.
    또 모세의 율법으로 구체화된 십일조를 예수 스스로 부인하지도 않았던 걸 보면(바리새인 박하와 근향의 십일조드릴 때 한 말 참조)
    신약에서 십일조를 지키는 것의 의미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고, 아마도 그런 맥락에서 한국교회는 십일조의 전통을 여전히 지키는 것으로 봅니다.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18:01:00 0 삭제
    카카오드림//
    일단 자세한 야그는 하기 귀찮고, 내가 목사도 신학생도 아니고.
    예레미야 31:31의 소위 새언약으로 표현된 것은 구약의 율법과는 다른것이고.
    신약에서의 수많은 확증으로 윤리법에 속하는 것은 아직도 유효하고
    다만 골2:16-17과 히9:10 10:8,18등을 봤을 때 제사법 정결볍은 폐지된 것으로 볼 수 있죠.
    애초에 레위지파의 종교제의랑 멜기세덱 계열의 대제사장 예수의 종교제의랑 다르다는 거죠.
    자세한 것은 히브리서 보시구랴.

    따라서 돼지고기 왜 먹냐 궁시렁 거리는 아그들은 그냥 무식한 아그들.
    개신교인들이 구약에 먹지말란 말 몰라서 쳐먹고 있는 줄 아냐
    신약에서 폐지됐으니까 자유를 누리는거야.
    이조 시대 경국대전 가지고 가서 법원에 따지는 소리들 하는 거지, 짜장.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17:48:02 0 삭제
    평창동올림픽//
    너 무식이 금메달급
    첫째 십일조는 매년 십분의 일
    둘째 십일조는 안식년 기준으로 매 1,2,4,5년 축제의 십일조 (첫 째 십일조를 내고 난 뒤의 십분의 일로 계산)
    셋째 십일조는 안식년 기준 매3,6년 레위인과 과부와 고아, 객을 위한 십일조
    따라서 당시 유대인이 지키는 십일조는 사실 십의 이조의 내용으로 지킨 것이고 출처는 톰슨성경주석이다, 무식아.
    당시 그 밖의 예물들을 포함하면 바치는 양이 십분의 이는 넘고 현재 한국교회의 십일조는 구약에 비해 양이 적어 졌다고 볼 수 있고
    십일조를 목사가 다 먹는게 아니라 교회 재정으로 들어가고 그 중에 사례비로 받는 것이라고 말을 했잖아.
    그러니까 사례비 책정을 합리적으로 하는게 교회가 재정적 투명성을 가지는데 더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했다.
    너처럼 그냥 기독교인 다 조팰듯 궁시렁 거리는 거 말고.

    종교사제로서의 공통점이 상식적으로 안 느껴지면 상식 없이 그냥 살든가 ㅋㅋ
    다른 구약 율법 지키라는게 무식한 소리라고 말해도 모르고 그냥 되풀이하네.
    일욜은 안식일이 아니라 안식일 후 첫날 예수가 부활한 날을 기념한 것이야, 무식아.
    안식일의 의미 자체도 신약에 와서 바뀌었고.
    개신교 교리는 니가 뒤집고 있어 지금.
    사람이 말이 안 통하면 짐승인 것이여.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02:26:29 0 삭제
    그리고 레위 자손이 목사랑 유사하다고 했다.
    뉘 집 고양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니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02:21:51 0 삭제
    구약의 (모든) 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게
    님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증거임.
    모르니까 틀린 말을 해도 부끄럼 없이 히죽거릴 수 있는거.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00:02:48 0 삭제
    올림픽//
    신 14: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민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삼년의 한번 십일조는 특수한 십일조고 그때도 레위인 포함해서 고아와, 과부한테 줬다. 레위인은 왜 빼먹니
    신명기 26:12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더 자세히유대인은 첫째, 둘째, 셋째 십일조가 있는데 설명해 줄 필요는 없겠지.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7:21:06 0 삭제
    카카오//
    민수기 1차 인구조사 '이십세 이상 남자 계수' 3만명에서 7만명 사이(레위지파 제외)
    레위지파는 '일개월 이상 남자 계수' 총 22000명
    민수기 맨 앞 부분에 있습니다.

    고양이//
    개신교에서는 만인제사장주의라고 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에서 나오는 말이죠.
    아마 아냐고 물어본 의도는
    다 제사장인데 왜 목사에게만 사례금이 가냐 그런 것이겠죠?
    1) 종교 사제로서 구약의 제사장은 신약의 목사와 유사성이 크다.(전임활동, 다른 수익이 있기 힘들다.)
    참고로 구약에서는 십일조 전 금액이 레위지파로 가지만 신약에서는 십일조를 비롯한 헌물의 일부분만 사례비형식으로 목사에게 간다.
    2) 베드로전서의 소위 만인제사장의 표현은 기독교의 신과 인간의 관계가 회복된 것 내지는 새로워진 것을 표현하는 것이지
    모든 성도를 사제직인 목사지위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
    베전2장에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는데 모든 성도를 현실적인 '왕'으로 만들지 않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게다가 이미 출애굽기 19:5-6에 '제사장나라'라는 표현을 통해 제사장 직위가 아닌 신과 비성도들간의 연결고리 역할로서의 '제사장'표현을 한 전례가 있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2:45:16 0 삭제
    애초에 십일조의 의미를 고민한 결과로 십일조를 줄이자고 하는게 아니라
    교회의 잘못한 모습이 싫다보니 십일조라는 문제가 거슬리는거죠.
    "교회에서 목사의 월급및 운영비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정해 놓고,"여기다 더해서 사례비를 과하지 않고 적당히 정해 놓는 다는 건
    백번 맞는 말이고 이렇게 하면 문제 없겠죠. 이렇게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11:1비율 어쩌고의 설명은 너무나 님의 자의적인 생각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레위지파의 숫자가 훨씬 적기 때문에 인구 비율이 십분의 일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또 지파수를 셀 때 레위 지파는 빼고 세기도 하기 때문에 12:1이 되죠.(요셉지파의 분파인 에브라임, 므낫세가 그 대신 세어 질때가 있습니다.)
    성경적 근거가 미약한 말이고 따라서 교회에 전혀 먹히지 않을 말이고 님의 자의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한 의미는 교회의 부패를 막자는 것이니까 좋게 이해합니다.

    결론적으로 교회의 재정 투명성과 목사 사례비의 적정 책정은 백번 맞는 말이나
    그것을 위해 십일조는 없앤다는 것은 교회 외부 사람이 말하기는 무리한 말이고
    내부의 유력인사가 말하더라도 잘 안 먹힐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건들기 위해서는 전통을 바꿔야되고 그 전통이라는게 성경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 안 바뀔 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현실적인 것은 십일조를 거두지 말라가 아니라 어떻게 잘 사용할까 겠죠.
    궁전 같은 교회 짓지말고 구제활동이나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23:10:52 0/8 삭제
    여의도순복음 교회의 조xx목사나 금란교회의 김xx목사 모두
    위법한 행위로 구설수에 오르는 목사들이고
    당연히 그들의 십일조에 대한 애착(?)은 보통 목사들보다 클 수밖에 없다.
    십일조 잘 내서 부자된다는 말은 특정 목사의 사견일뿐이며
    수많은 신앙적 요소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십일조에 대한 부패의 견해는 오유종게의 기독교 혐오주의자들의 특징과 똑같이 굉장히 편향되어 있다.
    먼저 " 부자 된 사람 모두가 “십일조”를 충실히 목사에게 받친 사람들이란 말인가?"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십일조는 '교회'에 내는 것이고 목사가 받는 것은 '헌금 또는 십일조'가 아니라 교회 재정 중에서 일부분인 '사례비'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교회의 재정이 풍부해지면 목사의 '사례비'의 증가 가능성도 높지만)
    건강한 교회라면 과다한 헌금 강요를 피할 것이고 목사의 과도한 사례비 지급을 삼갈 것이다. 아니라면 욕 먹어 마땅할 것이고.

    "다만 교회에서는 거두는 십일조의 많은 부분이 십일조의 본래 목적대로 사회구제에 쓰여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 말도 잘못된 말이다.
    십일조는 일차적으로 사제적 지위를 가지는 레위지파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의 생활비로 쓰인 것이지 사회구제로 쓰인 것이 아니다.

    부패는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유대교 랍비의 말을 말을 인용했는데 둘은 다른 종교다.
    유대교가 헌물을 받든 받지 않든 기독교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래도 한번 살펴 보아도, 성경에서 레위사람에게 십일조를 줬고 지금은 그런 레위사람이 없으니 십일조를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기독교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말이다.
    구약의 레위사람과 제사장 개념이 현재의 교회공동체와 목사의 개념과 유사하기 때문에
    공동체의 유지를 위한 헌물이라는 개념에서 큰 차이가 없다.
    대부분의 종교 공동체가 유지를 위해 신도들로부터 헌물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기독교에 대해서만 헌물의 모금을 비판한다는 것이 웃긴 것이다.
    불교 혐오론자는 '시주'에 대해서 따질 것이고, 이슬람 혐오론자는 구제헌금인 '자캇'에 대해 따질 것이다.
    부패는 기독교 혐오론자(로 나는 본다.)이기 때문에 '십일조'에 대해서 따지는 것이지 그 신학적 의미 대해 연구 토론할 만한 마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비판할 마음을 먹는다면 왜 '주일'이 '안식일'이 아닌 그 다음 날이냐, 왜 돼지고기를 먹느냐라는 것으로 따져들겠지만
    기독교 내부에는 이미 그런 질문들에 대한 안정된 정통들과 해석이 있기 때문에 전혀 흔들릴 일이 없다. 십일조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리고 성도들은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입교할 때 교회의 전통을 준수하고 십일조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아무도 이 서약이 싫어서 교회에 안 가는 것 안 말리니 싫으면 부패처럼 교회 안 가면 되는 것이다.
    99 십일조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4-10-13 13:27:57 1 삭제
    사람따라 다른던데요 안 하는 사람도 50%고
    고양이는 반 기독교 소설가니
    댓글 하나 하나에 적개감이 풍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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