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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삼류피에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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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피에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3 종교를 가져보려 합니다. [새창] 2015-04-04 13:40:32 1/5 삭제
    개신교 교회의 경우 작은 교회를 갈 경우 너무 많은 관심과 제약이 뒤따릅니다.
    그래서 중형이나 대형교회에 가실 것을 권합니다.
    현재 교회는 공동체중심이지 성경공부나 심도있는 공부는 뒷전입니다.
    목회자의 설교도 수준이 낮은 편입니다.
    정말 기독교의 진수를 알고 싶고 심도 있게 공부하시려거든 따로 관련 서적들을 구하시고, 주석을 참고하면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초신자에게는 핍립얀시의 "필립 얀시의 별미 성경여행"을 추천드리며
    성경을 읽으실 때는 예배용 개정개역판보다(옛날 어투라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같은 성서공회에서 출판한 새번역 성경을 보시길 바랍니다.
    802 기독교인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03-05 13:41:44 2 삭제
    개혁교회의 신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9장에서 발췌했습니다.

    3. 일반적으로 도덕법이라고 불리는 이 율법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미숙한 교회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식법(儀式法)을 주셨다. 거기에는 몇 가지 모형적인 의식(儀式)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부분적으로는 예배에 대한 것으로서,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를 통해서 베풀어질 은혜를, 그가 행하실 일들, 그가 받을 고난들, 그리고 그의 공로로 주어질 유익들을 예표(豫表)하고 있으며(히9; 10:1; 갈4:1-3; 골2:17), 또한 부분적으로는 도덕적인 의무들에 대한 여러 가지 교훈들이 제시되어 있다(고전5:7; 고후6:17; 유23). 그런데 이 모든 의식법들은 지금 신약 시대에는 폐기되었다(골2:14,16,17; 단9:27; 엡2:15,16).

    4. 하나님께서는 정치적 집단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 재판에 관한 율법들을 주셨다. 그러나 그 재판법은 그 백성의 나라와 함께 시효가 만료되었으며, 따라서 그것의 일반적인 원리는 적용될 수 있겠으나, 지금은 다른 아무에게도 구속력이 없다(출21; 22:1-29; 창49:10; 벧전2:13,14; 마5:17,38,39; 고전9:8-10).

    5. 도덕법은 불신자들뿐만 아니라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토록 구속력이 있으므로 해서 그것에 복종케 한다(롬13:8-10; 엡4:2; 요일2:3,4,7,8). 그리고 그 법안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에 관해서 뿐만 아니라, 그것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 때문에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약2:10,11).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 도덕법의 이같은 의무를 결코 폐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화시키신다(마5:17-19; 약2:8; 롬3:31).

    히브리서 13:9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 음식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이 튼튼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튼튼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규정에 매여서 사는 사람들은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로마서 14:15
    그대가 음식 문제로 형제자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그것은 이미 사랑을 따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음식 문제로 그 사람을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로마서 14:20
    하나님이 이룩해 놓으신 것을 음식 때문에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모든 것이 다 깨끗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을 먹음으로써 남을 넘어지게 하면,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해롭습니다
    마가복음 7:19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뱃속으로 들어가서 뒤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여 모든 음식은 깨끗하다고 하셨다.(바로 음식규례를 없앤것은 아님)
    로마서 14:3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들이셨습니다
    히브리서 9: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고린도전서 8:8
    그러나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는 것은 음식이 아닙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볼 것도 없고, 먹는다고 해서 이로울 것도 없습니다

    의식법(또는 사람에 따라 정결법이라고 부르는)음식 규례는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도덕법은 더욱 강화되어서 더 잘 지켜야 합니다.
    799 성경에 있어서 믿음에 대해 여쭤봅니다. [새창] 2015-02-13 17:16:33 0 삭제
    사람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로워집니다.
    믿음으로 의롭게하시는 것은 분명 신의 은혜겠지만 그 안에 결단의 요소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참 믿음을 가진 자는 행하기 때문에 행위와도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798 여기에 계신 종교인들. 특히 개신교 이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새창] 2015-01-28 16:39:28 1 삭제
    하늘의 무수한 별과 내 마음의 양심
    이성과 부모의 사랑, 나이가 들어가면서 깨달아 가는 지혜와 경험 등
    혹자는 우연 발생적이라 하는 것들의 우연할 수 없는 가치와 의미
    처참한 상황에서 기도할 때의 위로
    다른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 가난한 마음의 온전한 위로와 회복
    내가 보는 세상과 자연물의 경이로움과 조화
    역사적으로든 개인적 경험으로든 굳건해서 영원할 것 같던 악한 자가 맞는 종말
    사유와 묵상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세상의 이치와, 진리에 대한 명쾌한 가르침
    세상을 정의롭게 하기 위해 주어진 시대초월적이고 보편타당한 신법(윤리법)
    나의 본성을 훈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독려하는 가르침과 인도
    잘못된 것을 깨달아 돌이키게 하는 회개의 은혜
    보상 받지 못한 인생의 아픔에 대한 새로운 가치의 발견
    이웃의 아픔과 슬픔에 동감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의 회복
    죽음 이후에 대해 두려움이 없어지고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게 됨
    행복이 아닌 의미에 가치를 두는 새로운 인생관

    무엇보다도 누군가가 나를 깊이 사랑한다는 사실에 대한 깨달음과
    그로 인한 비교할 수 없고, 부러울 것이 없어지는 온전한 충족
    그리고 그것을 갚기 위한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로서의 인생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12:38:12 0 삭제
    열정을 일상으로 돌려 님의 인생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795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12 17:49:34 0 삭제
    몇 달 전에 있었던 인신공양 이야기입니까?
    돼지고기도 그렇고 레파토리가 참 빈약하네요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똑같은 말 반복하기 귀찮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석해서 욕하세요.
    자기가 눈이 뒤집혀서 그렇게 보인다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개신교 인구 4억이면 4억을 유사테러분자로 보는 것도 참 좋은일이다. 그쵸?
    794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11 02:35:08 0 삭제
    상대방 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다 자기 고백이라고 말하는 것은 굉장히 비감정적이고 논리적이군요.
    자기한테 불리하면 다 감정적으로 들리는 귀를 가진 것 같은데 좀 빌려 주세요,
    나는 왜 그렇게 쉬운 행동을 못하고 있을까? 허허

    시내에서 강간 당하지만 소리 못지르는 경우가 태반이라니까요->
    이봐요, 양반.
    당신은 강간 당했는데 여자가 소리 못 지르면 간통으로 보고 죽이는 법이 나쁘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잖아?
    그런데 소리 지르는 것이 강간과 간통의 판별 기준으로 사용된 것은 맞지만
    강간을 당했는데 부득이하게 소리를 못 질렀던 사람까지 죽이는 정도로 기계적으로 법이 적용 되었다는 것은 당신의 사견이야, 허허.
    융통성 있는 법의 적용이 일어난 사례가 당신이 몰라서 그렇지 굉장히 풍부하다니까?

    야훼를 믿으면 선, 다른 신을 믿으면 악으로 확신하는 이분법, 바로 님의 자기 고백이네요.
    -> 난 신을 안 믿더라도 선행을 하면 그것이 선행이고, 신을 믿더라도 악행을 하면 그것이 죄라고 봐.
    또 비신앙인 중에서도 좋은 사람 많이 봤고 잘 지내고 있어.
    반면, 당신은 믿는 모든 사람을 유사테러종자로 보는데 상식적으로 당신의 이분법이 더 심하고, 치료까지 필요할 정도로 보이는걸.
    도대체 그런 생각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을지 나는 걱정이 되네.
    옆에 테러분자들이 있으면 테러할까봐 겁나고 그럴텐데.
    웃기는 것은 당신이 확신하는 어떤 유사테러분자도 당신에게 테러를 하지 않았다는 거지.

    님이 예수교 교리에 입각해서 현재의 동성애를 재단하는 것도 불륜입니다
    -> 그러면 당신이 비 예수교 교리에 입각해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은 정의고?
    결국 자신이 기독교가 싫다는 거잖아.
    그말을 댓글 40여개 동안 반복하고 있으시네, 허허.

    22억명이 믿고 있으니 히브리의 민족청소 학살극도 정당하다고 운운하는 님의 태도을 경멸하는겁니다
    -> 22억명을 유사테러분자로 확신하는 것은 현대판 학살극의 전조인 것 같은데.
    792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10 22:07:53 0 삭제
    그리고 자신의 말이 항상 현대적이라는 생각은 버리라니까?
    당신은 고대의 유교적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서양인과 비교되게
    이웃과 부모에 대한 예절을 지키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당신이 고대의 법을 지키고 있어서 이상한 사람인가요?
    서양인이 당신한테 고대의 법을 지키는 전근대적인 사람이라고 비판하면 그것이 옳다고 보겠습니까.
    당신이 현대인인데도 그 법의 오랜 전통과 정당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여전히 당신에게는 유효하고 그 법이 현대적 가치가 있는거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세요, 사람이 언행일치를 해야죠.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군요.
    791 교파에 대해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ㅣ [새창] 2015-01-10 21:59:46 0 삭제
    신학교나 신학교에 준하는 종교적인 대학이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790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10 21:51:03 0 삭제
    독자적인 당신의 해석은 일기장에 쓰시길 권합니다.
    당신이 관련된 학위나 학력이 있다면 내 다시 생각해보지.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자신의 정체가 가려지니까 좋은 사이트 좀 가져와서 메꾸려는 그 열등감이 안타까워요.
    컴퓨터를 끄고 밖을 나가 보세요, 그리고 님이 아는 친구나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그 고대적 지식과 히브리어 번역기를 사용하여 그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설파해 보세요.
    과연 몇 사람이 당신의 말에 귀기울여 줄까에 대해 깨달음이 있다면 자신의 위치를 직시하세요.
    자신의 처지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그러니까, 저 상황이 간통이면, 간통하는 여자더러 왜 소리를 안 질렀다고 타박하냐구요. 소리를 질러도 간통이고, 안 질러도 간통이죠.
    또, 성읍에서 강간을 당하면서 소리를 못 지르는 경우->
    뭐가 그리 머리가 복잡하십니까?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바로 편견으로 점철되어 훼손된 판단력을 증명하는 겁니다.
    보십시오, 일반적으로 강간을 당하면 도와달라고 안 하겠어요?
    그런 행태를 판별해서 정말 강간임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 기준으로 소리지른다는 한 기준이 마련된 겁니다.
    당신한테는 히브리법이 기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판단할 만한 그 어떤 학식과 경륜이 없어요
    단지 기독교가 미우니까 아싸하고 꼬투리될 만한 것을 찾아낸 것뿐이지.
    제사장만 먹는 진설병을 악한 군주에게 쫓기는 급박한 상황에서 다윗이 먹은 것에 대해 성경은 비난하지 않고
    또 아이들이 서로 싸우다 죽었다는 여인이 왔을 때 다윗이 살인한 살아 남은 아이를 살려주겠다는 것에서
    충분히 율법이 유연하게 적용된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당신은 기독교가 싫으니까 그런 유연성과 합리성이 전혀 안 보이는 거야.
    자신의 관점에 지나치게 몰입하면 예를 들어, 헌법의 행복추구권도 자기가 범죄하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지.

    악한 짓을 해서 남녀노소 다 쳐 죽이는게 정당하다? 이슬람이 현재 테러를 저지르며 하는 말이 님과 똑같습니다.
    -> 극단적으로 반대말을 만들어보죠 "악한 짓을 해도 남녀노소에게 하나도 벌하지 않는 것이 정당하다?"
    고대 국가전의 살육에 대해서는 당신의 직계조상의 손도 깨끗하지 못해,
    또 나는 당시의 종족간 분쟁의 상황하에서 국가적 이념으로서의 신앙적 교리가 시행된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이지
    지금 당신이 신성모독하고 있다고 쳐죽여야 된다 이런 말은 전혀 안 하고 있다고.
    역사적 사건에 대해 옹호하는 것이 꼭 지금에 그 사건을 재현시키려고 한다는 것은 아니지 않겠어?
    당신이 이순신 장군의 승리에 대해서 기뻐한다고 다시 왜인들을 바다에서 몰살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
    그가 민족을 구한 사건에 대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그의 애국심이 지금의 귀감이 되는 것이지.
    나 또한 당시의 상황을 고려해 그 처벌 근거가된 신법의 내용이 여전히 지금도 유효다는 것이야.
    그 신법의 내용은 간음에 대한 금지, 강간범에 대한 처벌 등을 포함하는 것이고.

    그리고 당신은 단지 '성경을 믿는 사람'에 대해 테러 분자와 별 차이가 없다고 말하고 있어.
    그러면 성경을 믿는 약 22억여명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다 테러분자인가?
    22억명이 테러분자인지 당신 혼자 정신이 지금 혼란스러운지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또 다른 사람을 쉽게 테러범으로 인지하는 사람은 사실 자신이 테러범의 사고를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국제무역센터에 돌진한 테러범이 왜 돌진했겠어?
    자기가 보기에는 미국이 테러하는 국가로 악인 거야 그러니까 자신이 그것을 응징하는 정의가 된 것이지.
    이러한 테러범의 행동에는 먼저 자신의 적을 '악'으로 확신하는 이분법적 사고틀이 필요한데
    지금 바로 당신 그런 종류의 말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
    교회의 윤리적 타락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수용될 수 있는 비판이야.
    그런데 지금 당신은 성경을 믿는 사람에 대해서 테러집단으로 지명한 거야.
    성경을 믿는 사람의 모양은 각양각색이고 성경에도 참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
    그런데 그 모든 사람을 흑백논리로 테러집단에 유사하다고 보는 생각이 바로 테러범이나 교조주의자의 특성이라고.
    좌파정책을 선호하면 다 공산당이고, 특정 지역에 살면 다 지저분한 놈들이고, 특정 인종의 경우 다 쓰레기라는 그런 교조주의적 특성말이야.
    이런 식의 사고는 기독교인에게뿐만 아니라 무슬림이면 다 테러리스트인양 말하는 것에도 아주 잘 나타나지.

    나는 당신의 삶과 당신의 직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그렇지만 심하게 걱정이 되는 것은 그런 이분법적 사고와 전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의 삶이 결코 쉽지 않았을 거라는 예상은 할 수 있어.
    나는 내 옆의 비기독교인들과도 잘 지내고, 소위 일반적인 문화와 예술에 대해서도 많은 인상과 감명을 받고 있어.
    내게 있어 세상은 22억명 정도의 테러범들이 설치는 세상이 아니야.
    당신이 증오하는 기독교인 중에는 위대한 발명가도 있고, 훌륭한 왕도 있고, 독립운동했던 사람도 있고, 당신 옆에서 지극히 평범한 이웃도 있어.
    언젠가는 그들이 당신에게 정상적으로 보이는 날이 오길 바래, 바로 그날이 당신이 정상이 되는 날이야.
    789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10 16:06:14 0 삭제
    자기네 교리를 들먹이며 테러를 저지르는 이슬람만 위험한게 아니죠->
    성경 믿으면 테러분자가 되나요?
    님 옆에 사는 기독교인이 님한테 테러하던가요?
    멀쩡한 사람을 테러분자로 만드는 것이 교조적인 광신도의 무서운 점이죠.
    말하는 것을 보면 님이 기독교인한테 테러할 것 같아요.
    빠른 시일 내에 그런 정신적 결함이 고쳐지든가
    아니면 스스로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조신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게 당신을 위해서도 사회를 위해서도 굉장히 유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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