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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피에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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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피에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8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10 16:02:59 0 삭제
    출애굽은 서로 눈맞아 사고친 커플을 결혼 시키는 내용이기에 결혼지참금을 지불하는 이야기만 있지 그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 그건 가족이 알아서 정할 금액이지 '은 오십 세겔'로 정해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밖의 빈곤한 해석->
    님의 조잡한 번역, 해석을 안 믿는다니까요? ^^
    백 번을 더 해석해도 전혀 신뢰가 안 생깁니다. 혼자 춤추면서 계속 번역하세요.
    난 옆집 아줌마가 히브리 번역기 돌리면 고상하기보다는 이상해 보여요.
    그리고 조소가 나오는 것은 원어 번역이라고 해놓고 그 결과로 결국 번역본의 번역을 비슷하게 가져옵니다. 쇼맨쉽 참 ㅋㅋ
    당시 법으로 적정 기준을 정할 수도 있는것이고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통상적인 합의금이 존재합니다.

    여태까지 성읍 상황은 저는 강간, 님은 간통이라고, 그래서 여태 논쟁하고 있었는데->
    강간인지 합의 하의 간음인지의 기준으로 소리지름이 있다고 하는데 또 교조적인 소설이 나오네요.

    이방인은 타락한 문화다? ->
    성경을 안 읽은 티가 나네요.
    난 님이 히브리어 사전 가져 올 때마다 너무 재밌어요
    비교하자면, 법학공부하는 사람이 알아야할 법은 모르고 라틴어니 독어니 말하는 것을 보면 깡통이다 싶죠.
    당시 이방인의 타락상은 성경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유대인에게 준 율례와 율법들이 이방인이 하던 더러운 짓을 막기 위한 것이였거든요.
    부모와 친척과 근친상간, 종교적 제의로서의 성적인 음란함, 사회의 무질서등에 대해 감정적 동감이 있다면 당시 이방인이 너무 선해 보이겠죠.
    성경에 무지하든지 아니면 윤리적 방종에 열광하는 강아지든지.

    님은 성경의 형벌에 대한 내용을 가져다 놓고 이것이 아름답냐고 말하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되기 싫으면 똑바로 사시면 됩니다.
    님이 그것에 대해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건 규범이거든요.
    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법에 따른 처벌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죠.

    바벨론의 아이들이 죽은 것은 부정의했던 바벨론의 심판이었으며
    그것을 실행한 사람은 이스라엘인도 아닌 페르시아의 고레스였습니다.
    이방인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자체도 보편타당한 기준에 따라 징벌 받고 자신들의 아이들도 이방인에게 죽었습니다.
    자기가 자기 사람만 챙기는 쫌생이라고 다른 사람도 그렇다고 보면 곤란하죠.

    도무지 현존하는 기독교적 가치에 대해 인식자체가 불가한 교조주의자에게
    성경의 심오함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에는 동정이 갑니다.
    자기 이념만이 굉장히 현대적인 생각이 되는 분께 과거와 유리된 지존한 존재로서의 자기정체감이 느껴져서 숭고하네요.
    여기서 글을 쓰지 마시고 세상에 나가 자신의 존재를 알려보시죠? 히브리 번역기와 함께?
    혹시 압니까 도올처럼 영웅이 될지?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0 15:28:25 0 삭제
    위경 이야기 했더니 고린도 후서로 방패치나요
    그럴거면 가져오질 말았어야지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23:47:46 0 삭제
    위경 가짜라고 위경마크 붙여놔도 꼭 가져오는 사람들이 있죠.
    784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9 23:37:14 0 삭제
    이방인은 쳐 죽여라, 젖먹이도 쳐 죽여라, 젖먹이를 돌에 메어 쳐 죽이는 사람에겐 복이 있다, 생명이 붙은 건은 모두 다 죽여라
    -> 모든 이방인을 죽인 것이 아니라 가나안 정복 등 전쟁에 관련되서 죽인 것입니다.
    또 이방인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방인이 가진 타락한 문화가 문제입니다.
    성경에는 이방인으로 의인으로 인정 받은 우리야나 라합, 룻과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젖먹이도 쳐 죽여라는 것은 이방의 타락한 문화에 대해 그만큼 철저하게 돌이키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젖먹이 죽이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는 말은 못 봤습니다.
    안타깝지만 위와 같은 규정들이 님 보기에 아름다우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방인 같이 신을 거역하는 자들에게 대리인으로 심판이 주어지는 것이고
    사람이 하지 않으면 신이 결국에 심판하실 것입니다.
    형법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은 미친사람입니다.
    오히려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법률을 보고 두려워하며 질서를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반응이지요.
    783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9 23:29:52 0 삭제
    님이 원어사전을 돌린다는 것이 원어를 올바르게 번역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님처럼 아마추어가 번역해서 실수하는 것(또는 억지 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번역가들이 열심히 땀을 흘린 것입니다.
    원어사전은 손이 있으면 사용 할 수 있지만 올바른 번역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신명기와 출애굽 구절은 서로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신명기는 처녀를 강간한 상황이고, 출애굽을 서로 눈맞은 사이입니다
    -> 그렇게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출애굽에서는 한국에서 '꾀다'라는 표현을 빌렸고 영어에서는 seduce, entice 등의 표현을 빌려서 번역했습니다.
    남자가 유혹만 했을 수도 있지만 seduce에 유괴하다, 정조를 유린하다라는 뜻도 있기에 명확하지 않습니다.
    신명기에서 그녀를 잡다고 표현된 부분이 정말 강간일 수도 있고 실제로 많은 번역서에서 강간으로 표현했지만
    그냥 잤다라든지 애매하게 그냥 '붙들고'라고 표현한 번역서도 있습니다.
    붙들면 강간이라면 모든 남자는 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애초에 님이 주장하시는 것이 맞기 위해서는 님의 입맛에 맞는 번역이 명확해야 하지만
    저는 님의 번역실력을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끼는 주석에서는 두 경우 모두 강간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리고 법이라는 것은 전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유혹한 사람에게는 거절할 수 있고, 강간한 사람에게는 결혼을 거절할 수 없다가 아니라
    처녀와 잔 사람에 대해 신부가 됨을 거절할 수 있고(출애굽기) 보상금에 대해서는 오십세겔이라는 구체적인 액수로 명확히 했다(신명기)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신명기라는 것은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새로운 세대에게 기존의 율법을 해석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레위기나 앞의 내용이 신명기에서 보다 구체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은 가치중립적으로 보고 성경을 믿는 사람은 비판한다는 말을 열심히 정당화 하시는데 전혀 설득력이 안 느껴집니다.
    성경은 규범의 책인데 그 규범은 괜찮고 규범을 따르면 안 괜찮습니까? 허허 참...
    나는 헌법은 괜찮은데 헌법을 따르는 사람은 싫다라는 말이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읍에서 간통하는 여자가 소리를 안 질렀다고 타박하는 구절->
    간통이 아니라 강간당한 여자겠죠.
    강간인지 간통인지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소리지름이라는 기준이 사용된 것이지
    강간당해도 소리 안 지르면 기계적으로 그냥 죽이겠다는 심보가 아니죠.
    누가 법을 그런 생각으로 만들겠습니까?
    님이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 심각한 교조주의의 안경을 쓰고 살아가시면 돈키호테처럼 풍차와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782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9 21:39:27 0 삭제
    그럼 고대에 쓰여진 성경의 관점으로 현대의 모든일을 재단하는 일을 포기 하실겁니까?
    ->
    1)고대에 쓰여졌지만 여전히 많은 기독교인과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어서 충분히 현대적이라고 누차 이야기 했습니다.
    애써서 이 문장을 피하려고 하시는데 애처롭습니다.
    왜 이 문장이 님의 눈에 안 보이는지 아십니까?
    보기 싫은 사실은 사람의 눈에 안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견이 교조적임을 분별하는 데 중요한 기준 하나가 바로 자신에게 불리한 중요한 논지를 애써 모르는 척 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2)고대의 성경의 관점으로 현대의 모든일을 비판한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모호한 문장입니다.
    누차 이야기 했지만 성경은 현대에도 인정 받는 가치고
    님의 의견이 현대의 유일 또는 대표 의견이 아닐 뿐더러 반 기독교적 관점은 고대에도 존재 했습니다.
    똑같이 말해 볼까요?
    반 기독교적 관점은 고대에 존재했으니 고대적 가치다, 따라서 고대적 가치를 아직도 가지는 것은 비현대적다.
    어쨌든, 결국 님은 그냥 성경이 싫은 겁니다.
    고대와 현대 어쩌고는 단지 님의 주장에 필요한 포장입니다.

    저는 도그마적 교리가 없기때문에 님들이 포기를 하면, 저도 그만 합니다. ... 교조적은 그 어떤 상황이 와도 안 바꾸는게 교조적입니다.
    -> 포기한다는 것의 대상은 성경을 가치관을 삼는 것입니까?
    그러면 결국 자신의 도그마에 맞으면(성경의 가치관을 포기하면) 비판하지 않겠다는 것은 굉장히 도그마적인 것이지
    도그마를 포기하겠다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MB가 민주당 보고 너희가 좌파정책을 그만하면 나는 나의 도그마를 포기하겠다라고 말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똑같은 수준입니다.
    상대방이 자기 도그마에 맞게 된다면 비판하지 않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 비도그마가 아니죠, 오히려 순전히 도그마적인 것이죠.

    강간당한 여자가 아내가 될지 말지 선택권이 있다는건 어디 다른 율법과 혼동해서 짬뽕 시키고 계시나본데, 어디 무슨 답변을 하나 두고 보죠. 뭘 들고 나올지 충분히 예상은 됩니다만.
    -> 신명기 28.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16.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을 것이요
    17.만일 처녀의 아버지가 딸을 그에게 주기를 거절하면 그는 처녀에게 납폐금으로 돈을 낼지니라

    신명기의 구절은 피해를 받은 여자를 당시의 상황에 맞게 구제해주려는 방법일 뿐더러
    출애굽기에는 거절의 가능함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법은 전체적으로 봐야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저에게 가치중립적입니다."와
    위 댓글의 "님을 포함한 예수교인들은 모든 도덕과 가치관의 기준을 성경에 두려하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은 성경과 예수교인을 역으로 까는 겁니다."
    는 전혀 상반된 문장입니다.
    성경에 가치중립적인데 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을 비판합니까?
    교과서에 가치중립적인 사람이 교과서를 믿는 사람을 비판합니까?
    거참...

    나쁜 구절을 다 빼고 나면 당연히 좋은 구절이 남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마찬가지로 좋은 구절 다빼면 나쁜 구절만 남습니다.
    또 님이 나쁜 구절이라고 말한 것도 님의 색안경으로 보니 나빠 보이는 것입니다.
    779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9 16:01:21 0 삭제
    교조주의 사전 뜻을 가져오셨으면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시네요.
    교조주의는 종교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도그마적 교리에 적용됩니다.
    "님과 같은 예수교인은 모든걸 성경을 기준으로 재단하는 일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기에, 저도 예수교를 까는일을 그만 두는 일은 없을거 같군요."
    성경을 가치관으로 삼는 모든 사람들을 교조적으로 예외없이 비판하는 것이 교조적인 것이죠.

    강간피해여자를 오히려 쳐 죽이고-> 이런 말 없다고 했는데 만들고 계시고
    처녀를 강간한 뒤 돈만 주면 해결되고 -> 현대에도 합의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리고 약혼한 여자라면 남자도 얄짤없이 죽입니다.
    그 피해여자는 강간범과 결혼해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 아내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단 몇줄의 문장만으로도 님이 원 뜻을 왜곡하고 굉장히 교조주의적인 관점으로(성경은 무조건 나쁘다)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님 딸이 강간 당하면 그 가해자에게서 돈을 받은뒤 그 강간범과 결혼 시키실건가요?->
    강간에 대해 피해를 배상하는 법을 눈이 뒤집어 지면 이렇게 볼 수 있군요.
    이런 식으로 몇가지 문장을 만들어 볼까요?
    도둑질하면 벌하는 법은 가난한 사람이 배고파 구걸하다가 훔치면 쳐죽이는 나쁜 법이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법은 아버지가 딸을 성추행해도 반항하게 하지 못하는 나쁜 법이다.
    도둑질 하지 마라와 부모를 공경하라는 법도 다 성경에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다 고대 히브리법에 먼저 제시된 윤리들이구요.
    성경이 싫으니까 좋은 법도 다 위와 같이 교조주의적으로 나쁘게 해석하는 겁니다.
    나뿐 아니라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 또 서구사회에서 성경의 여러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또 한국사람들조차도 부모를 공경하고 도둑질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는 사람은 간접적으로 성경의 가치를 존중하고 있는 것이구요.
    내가 받고 있는 공격을 잘 알고 있지요.
    반기독교적인 교조주의자들의 허무맹랑한 성경해석을 몇 번이나 봤는데요.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15:49:12 1 삭제
    칼빈의 예정론에서는 인간의 구원에 대해 무능력하지만 신이 예정한 그사람들이라도 구원한다는 것이고
    누가 예정되었는지는 사람으로는 모르기 때문에 행위로 증명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구원론에는 예정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리교나 침례교의 알미니안적인 구원론, 구원에도 행위적 요소가 포함된다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구원론이든 구원과 행위는 구별되지 않습니다.
    교회사람들에게 실망하셨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교회든 어디든 사람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실망을 하실 것입니다.
    777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9 00:20:21 0 삭제
    교조주의자의 해석은 그야 말로 종교 교리 수준이죠.
    특히 반기독교론자의 해석은 굉장히 종교적이면서도 광신적입니다.
    따라서 위 해석은 조악해 보여 읽지 않았습니다.
    776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9 00:17:49 0 삭제
    그 허무맹랑하다는 히브리법의 가치를 받아 들이고 지키는 사람들이 현대에도 넘친다고 하는데도 눈 감고 귀 막고 계시네요.
    성경에는 고대법도 있고 윤리법도 있고 부모 공경도 있고 사회 질서도 있습니다.
    이런 성경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꽤 아니꼬워 보이시는 모양입니다.
    그냥 싫으면 무슨 근거든지 둘러대는 법입니다.
    성경의 어떤 부분이 비교적 근래에 공인되었다고 하면 조작되었다고 까고, 오래 전에 쓰여진 부분은 오래됐다고 깝니다.
    님이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조그마한 가치관일 따름입니다.
    775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9 00:10:16 0 삭제
    님과 같은 사람은 모든 것을 비성경적인 기준으로 재단하는 것 같은데, 참 자랑입니다. 저도 그런 교조주의자 까는 일을 그만 두지 않습니다.
    774 성경에 관해서 질문. [새창] 2015-01-08 21:24:32 0 삭제
    "성내에서 일어 났으면 여자가 소리지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겁탈이 아니고 동의한 것으로 보아 둘다 죽였다"는 원론적인 이야깁니다.
    일반적으로 남녀가 간음을 했는데 여자가 반항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강간이 아닌 동의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몇 해 전에 강간으로 고소한 여자가 담배를 핀 흔적이 있어서 강간으로 인정되지 않은 판결이 있죠.
    소리 등의 반항의 흔적이 전혀없어 강간이 아닌 간음으로 추정하는 것과(구약의 율법)
    강간을 당했는데 소리지르지 않았다고 쳐죽인다는 것(님이 주장하는 이상한 법)은 다른 이야기죠.

    " 현대의 관점으로 고대 종교경전을 따지는건 잘못된거고, 고대 종교 관점을 가지고 현대의 동성애를 따지고 계신 님은 잘하는 건가요"
    님이 말하는 현대의 관점은 현대의 관점 전체가 아니고 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자의적으로 가져 온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고대 종교의 관점은 중세, 근대, 현대에서도 인정 받은 가치 있는 관점입니다.
    이런 면에서 여전히 가치를 인정 받은 권위와 역사가 있는 책을
    자신이 현대의 가치라고 주장하는 '현대의 관점'으로 비판하는 것이 무리가 있는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옛 책이라도 인정을 받으면 지금도 귀한 책이고
    지금의 의견이라도 배척을 받으면 소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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