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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산타할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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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산타할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다 잘맞고 같이있으면 좋은데 술을 너무 좋아라하면 결혼상대로 어떨까요? [새창] 2017-04-30 18:07:29 6 삭제
    저희 부부는 딱 글쓴이님의 글과 맞습니다
    저희 보는 것 같아요
    저희 집안은 술도 못하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남편 집안은 애주가죠 ㅎ 특히 반주하는 거 좋아합니다

    남편은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이고 저는 머리로 푸는 스타일이라서 서로의 스트레스를 푼다 생각하고 서로 존중해줘서 거의 싸울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술은 어디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남편 같은 경우 주로 집에서 반주로 먹는 경우가 많고 가끔 친구들과 약속있을 땐 저를 데려갑니다 근데 만약 제가 못갈시에는 영상통화를 해서 누구누구와 있는지 다 보여줍니다! 제가 좀 집착과 의심이 있거든요.. 무튼 그러고 카톡으로 연락 자주 합니다 만약 얘기가 길어질 경우는 30-1시간 정도 연락없지만 그때 제가 연락하면 바로바로 연락 옵니다 ㅎ 그리고 어디로 이동하는지도 말하구여! 그래서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싸울일이 거의 없어요 연애 기간 3년 + 결혼시간 3개월 동안 술로 2번 싸운 것같아요! 한 번은 술주정(저한테 달라붙는거), 한 번은 술먹다 자기 친구들과 싸워서 그때 두번 싸우고 엄청 반성하고 잇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싫다고 하면 잘 안하니까요.. 그래서 집에서 반주로 일주일에 2-3번 1-2병 정도는 이해해줍니다 ㅎㅎ 밖에서 나가서 먹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나가도제가 아는 사람인지라..

    무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조율한다면 별로 문제는 될것 같지는 않아요 !! 잘 얘기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남편이 저를 위해 마니 참아주고해서 저도 남편을 좀 이해하게 되서 조율이 잘된 편이니까요 ㅎ( 만약 술주정이 진상이였다면 결혼은 안했었을꺼에요.. 진상이 아니라서 결혼한겁니다 남들한테는 취한 모습 잘 안보여주고 너무 취해서 인사불성으로 안들어옵니다)
    66 지금 당장 나에게 결혼반지 자랑을 해달라! [새창] 2017-03-14 23:02:59 3 삭제

    저는 종로 돌아다녔어요 ㅎ 두 번 정도 ? 한번은 그냥 돌아다녀 보고 지금의 신랑이 인터넷에서 조금 싸게 해주는 곳 알아봐서 거기서 반지 토너먼트(?)했어요 저는 심플하면서 디자인 들어간걸 좋아해서요 ㅎ
    18k 로 백금으로 했어요 금은.. 안어율려서요 ㅎ 그리고 나중에 시간 지나서 지겨우면 로즈골드로 입힐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간에 알을 다이아로 박아 준다햇는데 제가 잘 잃어버리기도 하고 굳이 다이아로 해서 얻는 이득도 없고 괜히 불필요한 지출이라고 생각해서 큐빅으로 했어요 ! 그리고 처음 몇일은 불편한데 끼다 보니 반지 안낀것같은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ㅎ

    제 신랑이 악세사리 안하고 다니고 반지도 평생 낀적없는데 결혼반지 이기도하고 시부모님도 불편하다고 자꾸 빼놓으면 잃어버린다고 끼고 있으라고 하니 한두달 지나니 적응 하면서 잘 다니더라구요 ㅎ 그리고 저도 한 번.. 반지뺏다가 잃어버릴뻔 한 적이 있어서 그뒤로 불편해도 그냥 끼고 다닙니다 ㅎㅎ
    65 명절관련된 남편과 나의 의견차이? [새창] 2017-03-03 19:13:07 0 삭제
    저희 신랑도 엄청 효자에요 부모님과 매일 통화하고 처음엔 마마보이인줄 알정도로 엄청 효자 .. 그런데 시집이나 명절 날 큰 집가면 제가 일 안하도록 자기가 설거지 하고 음식도 날라요 물론 저희 시어머니도 시키지 않습니다 눈치 주는거 전혀 없고 근데 오리려 제가 눈치보여서 마니 피곤해하요; 일어 안하는데;; 일하는 거라곤 음식 조금 날르기 다 먹음 같이 치우기 정도 입니다 남편 분이 효자라고 해서 아내분 안챙기는건.. 일붜 눈치 주고 그러고 자기집은 원래 그래 이러는건 변명이고 제 눈엔 일시킬려고 그러는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약간 오히려 남편분이 부모님한테 의지하는것 같기도 해여 ~ ㅠㅠ 남편분이랑 저녁에 잘 이야기 해보세요 !! 그리고 저도 결혼 전까지 1년정도?? 중재 잘해야해 여자는 이래 이러면서 여자들 사연 ? 같은거 보여줫어요 그러면서 이러면 안돼 라고 얘기하구요 ㅎ 그랬더니 이해해주고 중재도 잘하고 하더라구여 화이팅입니다 !
    64 남자친구랑 싸워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도라이인가요 [새창] 2017-02-05 01:30:31 3 삭제
    싸워보고 싶어하실 수도 있을 것같아요 제가 아는 지인도 사귀는 동안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어서 술 먹이고 싸워볼려고 했었데요 ㅋㅋ 결국 실패햇지만.. 결국 지금까지도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다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01:25:36 0 삭제
    저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 다시 만나고 나서도 한동안은 이별에 위기가 왔었는데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화해는 방식을 좀더 마음을 터 놓고 얘기햇다고 해야하나 ? 무튼 정말 연애 지침서 처럼 난 그 상황에서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나빳고 너의 말을 들엇을땐 이루이러한 기분이였다라고 말하는 방식을 바꿧어요 그러고 서로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안하고 그렇게 노력햇더니 더 사랑하고 결국 결혼까지 갔습니다 다시 안헤어지려면 나도마니 노력해야하지만 그만큼 상다방도 같이 노력해줘야 관계가 회복되는거 같아요 서로 조금씩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될것같아요
    62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18:05:09 50 삭제
    제가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 말씀드리자면 남편분은 글쓴이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같아요 무조건 자기편에서 생각하고 내가 기준이고 이런것같아요
    임신도 하셨고 임신을 안하셨어요 하면 안돼는 행동이에요.. 상처 그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일을 크게 만들기 싫다고 다 맞춰주면 그게 오히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권리를 잃어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입장은 정신 나간 자에겐 더 정신 나간 자가 되어야 함부로 안한다는 주의라.. 자신의 권리를 찾고 상처받지않게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워낙 말주변도 없고 위로를 잘하는 성격이 아니라.. 이정도 밖에.. 죄송합니다
    61 결혼 선배님들께 질문잇어요 ! [새창] 2016-12-13 21:49:23 0 삭제
    아..! 그렇군요 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 대여해주는지도 모르고 살뻔했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60 살다살다 이런프로포즈는.. [새창] 2016-12-01 11:18:42 0 삭제
    저는 만두먹을려고 만두집 앞에서 기다리고 잇는데 남치니가 내 앞으로의 계획은 이래 어케생각해 ? 라고 물어봐서 내 의견을 왜 물어봐? 라는 식으로 대답햇는데 그게 프로포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 자리에서 왕왕 하고 웃어주고 이건 무효표라고 ㅋㅋㅋ 난 프로포즈 로망이 있다고 ㅋㅋㅋ 감동적이면서도 재밌고 인상이 남을 만한 프로포즈 받고싶더고 했어요 ㅋㅋ 그때 남친은 알앗다고 햇고 1년 뒤에 제주도 잠수함에서 프로포즈 받앗어요 ㅋㅋㅋ 그러고 지금은 남편이 됐죠 ㅋㅋ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5:06:34 0 삭제
    뭔가 그렇게 되면 외로워지실 듯해요 ㅜ 남편분에게 나도 이나라에 살아야 하니 어학원을 다니겟다 하면서 다니면서 친구를 만들어 나가심은 어때요? 언어도 잡고 친구도 잡고 내 외로움을 덜해지고 1타 3피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자주 못보시는건 영상통화로 , 휴가를 가질 수 잇늘때마다 가서 보시는걸로 대처하실수 밖에 없을 것같아요 ㅜㅠㅜ
    저도 외국나가면 이제 부모님 못뵈니까 슬프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아예 영영 이별은 아니니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저희 친오빠나 저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따면 부모님을 초대해서 모실 수 잇으니까요 ㅎ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09:49:35 0 삭제
    결혼 후 외국에 나갈 예정인 여징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외국에 저희 오빠와 새언니가(외국에서 만나서 골인한 경우) 나가 살고 있기 때문에 싫어하진 않으시는 것 같아요 다만 제가 몸이 안좋아 걱정하시는 일 빼구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무조건 영어 점수 만들고 들어가라고 하세요 그래야 힘든 일(무거운걸 드는 일) 안한다구요 ㅎㅎ
    57 내가 pt를 받게 된 이유(스압)) [새창] 2016-08-10 21:00:06 0 삭제
    완치는 어렵지요. ㅜㅜㅎ 허리 환자시라니 ㅜㅜ 쾌차를 빌어요 ! 운동으로 꼭 재활해요 ㅎㅎ
    56 내가 pt를 받게 된 이유(스압)) [새창] 2016-08-10 20:56:09 0 삭제
    헉.. 정말 너무 힘드셨겟어요 ㅠㅠ 저는 4/5번만 그런건데 정말 제맘대로 못걸고 잠도 못잘땐 정말 짜증 엄청나도 그냥 부셔버리고싶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체리님은 ㄷ ㄷ 가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운동 열심히 하셔서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55 내가 pt를 받게 된 이유(스압)) [새창] 2016-08-10 17:48:24 0 삭제
    넵! 감사합니다
    54 내가 pt를 받게 된 이유(스압)) [새창] 2016-08-10 17:47:50 0 삭제
    감사합니다! 코어 운동 위주로 하고 들기 운동 같은건 절대 하지않고 맨몸 위주로 합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53 브라에 사이즈에 관해서 고민되요ㅜ [새창] 2016-05-16 10:06:11 0 삭제
    횡설 수설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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