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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황룡사9층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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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사9층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9 피해자 중심 우선 외치던 홍대...사실 피해자와 소통 전무 [새창] 2018-05-11 18:32:02 1 삭제
    그리고 홍익대학교 여총 없습니당~
    2348 피해자 중심 우선 외치던 홍대...사실 피해자와 소통 전무 [새창] 2018-05-11 18:30:19 0 삭제
    장문으로 쓰실 필요도 없었던거같습니다. 저는 홍대 얘기를 하고 있는데, 댁은 다른 학교 여총이나 대학교 학생회에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똑같은 소리만 하고, 다른 단체에서 얻은 실망과 피해의식만 늘어놓고 계십니다. 당신이 소속되지도 않은 단체에대해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색안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꽉 막혀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네요.
    2347 피해자 중심 우선 외치던 홍대...사실 피해자와 소통 전무 [새창] 2018-05-11 12:23:18 0 삭제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 학생회의 기존 처리 속도에 비해 늦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홍익대학교 학생회가 빠른 속도로 처리한 성폭력 사건은 무엇이 있습니까?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이 있지도 않은 사건을 만들고 왠지모르게 빨리처리됐을것이다,고 믿고계신건 아니겠죠?
    2346 피해자 중심 우선 외치던 홍대...사실 피해자와 소통 전무 [새창] 2018-05-11 12:20:52 0 삭제
    학생회가 신고하기 전에도 이미 사건 접수되어있었구요, 학교 익명커뮤니티에서도 신고 인증글이 올라온데다가 이미 수사중이라서 학생회차원에서 신고할 필요성을 못느꼈을지도 모릅니다. 늦은 대처는 확실히 잘못한게 맞지만, 중요하고 외부인 피해자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대처하려는 자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가지고 왜 홍익대학교 학생회가 이 중대한 사건을 덮으려했다고 결론을 내려버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쓰기전에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생회, 총 학생회가 밝힌 입장문은 읽기는 하셨는지요? 그리고 제가 순진해서 이렇게 믿고있다고 말하셨는데, 님이 지나치게 꼬인건 아닐까요? 초기대응이 늦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모두 공범 만들고 쓰레기학교 취급을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미대 성평등 위원회가 반응이 없는건 신멸나고 코웃음밖에 안나오지만, 그 단체에대해선 학교 사람들도 이야기가 많고 모두가 그 단체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쭉 읽어보면서 설득할 의지가 떨어지는 부분이 '몰랐습니까~~범죄입니다'인데요, 쓰면서도 아다리가 안맞는거 느끼셨을겁니다. 성범죄는 사건 진상규명보다 조리돌림이 먼저라는건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이고 지켜나가야할것이지, 대한민국이라고해서 이게 맞는 일이고 당연한건 아닙니다. 본인도 스스로 비꼬듯이 작성해놓으셨네요? 사건진상이 밝혀지기도 전에 조리돌림하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명예훼손하는건 그릇된 일이고 때에 따라 형법 처벌받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걸 법대로 처벌하겠다는 학교의 스탠스가 정말로 조롱당할 일입니까?
    그리고 어째서 조리돌림의 대상이 가해자가 아닌,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되어야합니까?
    학생들 입장에선 가만히 있다가 뺨맞은 격인데.
    2345 피해자 중심 우선 외치던 홍대...사실 피해자와 소통 전무 [새창] 2018-05-11 02:14:48 0 삭제
    무슨 근거로 피해자와 소통이 없었다고 하는지 몰라도, 피해자를 보호하고있는 에이전시와는 계속 소통이 되고있습니다. 학생회 입장에선 피해 모델이 어떤 요구를 한다고 해서 거절하거나 귀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협박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해당 수업을 듣지도 않은 회화과 학생들조차, sns에 개인 페메나 인스타dm으로 육두문자가 날아오고, 회화과 학생들은 서로 누드모델 사진을 돌려본다느니, 그래서 덮으려고 학교가 방해해서 아직까지 범인을 못찾았다느니 각종 피해와 헛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 명예훼손과 피해받는 학생들을 보호하기위해 범법 행위는 고소하겠다고 이야기하는것조차 조롱당할 일입니까?
    정작 피의자는 학생들도 아니고 동료 모델이었다는데, 필요 이상으로 학교가 욕먹고 있는것같습니다. 학생회의 대응이 늦었다는건 사실이지만, 사건을 은폐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피해자에게 관심이 없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학생회가 가장 첫번째로 낸 입장문은, 피해자에대한 2차가해를 막기위해 모자이크된 사진이라도 유포하지 말고, 쓴 글은 지우라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학생회 학생들은 그냥 평범한 스무살 초반 대학생입니다. 학교의 안위를 챙기고 본인들 명예를 생각하기보단 학교에서 일어난 범죄에대해 분노하고 슬퍼했습니다.
    2344 피해자 중심 우선 외치던 홍대...사실 피해자와 소통 전무 [새창] 2018-05-11 02:00:04 0 삭제
    모델이 에이전시 소속이기때문에, 모델 보호차원에서 학교는 에이전시를 통해 컨택했을겁니다... 그리고 착각하고 계시는게, 학교는 개입해서 적극적으로 수사하거나 사건을 헤쳐나가는 수사기관이 아닙니다... 학교가 할 수 있는건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것과 2차가해 방지와 유사한 범죄 예방인것같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그것을 제대로 하고 있구요.
    홍익대학교 총학생회든 회화과 학생회든 입장문 나온거 조금이라도 관심 가지셨으면 이런 반응 안나오셨을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본문에 쓰신 사건의 대자보는 교내의 여론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대자보는 학교 학생회가 공적으로 쓰는게 아니라 개인이 부착 하는겁니다.
    2343 홍대 미대 도촬사건... [새창] 2018-05-11 01:47:11 0 삭제
    일련의 사건들로 학교 전체를 빌런으로 만들어버리니 참 속상하고 기분이 안좋습니다.
    2342 백만장자 취재하러 갔던 스웨덴 기자, 시신 일부 바다에서 발견 [새창] 2017-10-10 08:38:27 21 삭제
    이게 왜 피해자가 주의했어야될 일인가요?
    2341 일본 초딩의 시.jpg [새창] 2017-08-10 23:51:54 1 삭제
    오가와요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일본 소설간데 동명이인일까요 본인일까요..?
    2340 내일 아인트호벤 나온다고 매거진 떴네요! [새창] 2017-07-19 16:33:54 0 삭제
    고인트호벤.. 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돌아와서 좋군요
    2339 짤 하나에서 드러나는 세 명의 캐릭터 [새창] 2017-07-10 00:38:23 0 삭제
    귀여움 청순 도도
    2338 고졸, 지방대 출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더 적다고들 하는데 조언한다면? [새창] 2017-07-04 03:25:50 1 삭제
    부모님이 칭찬받으려고 내가 벌벌 기어서 대학갔나..허망하기만하네
    2337 지옥을 또 한단계 벗어났다 [새창] 2017-06-22 19:21:00 0 삭제
    개인적으로.. 어딜가나 드러운거같아요.. 그나마 플레가 평화롭던.. 다이아는 겜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2336 루나틱 궁금한 점 [새창] 2017-06-21 14:01:05 2 삭제
    그게 당연한건데 그게 안돼서 이상해요... 킬뎃 -22라니.. 그리고 본인들 말로 별거 아니라면서 자기팀 에이스를 근신처분으로 두경기나 못나가게 하고..
    2335 특정하게 쉬운 포지션은 없습니다! (글이 중간에 날라갔네요ㅠㅠ) [새창] 2017-06-21 11:01:50 0 삭제
    힐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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