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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민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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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민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31 19:10:21 49 삭제
    영민한 오유 여러분들은 이런 후원펀딩은 두번, 세번 생각하고 후원을 했으면 해요.

    두번만 생각해도 후원펀딩 이라는 것 자체가 이게 말이 안되는 것이 많거든요.
    가죽공방회사에서 가죽지갑을 판매하면 수익금을 후원한다.
    주체가 지갑회사에요. 결국 이 말은 우리지갑을 사면 수익금을 후원한다는 말인데.

    여기서 수익금이라는 건, 후원자들이 생각하는 수익이 아닌, 지갑회사가 생각하는 수익금이고,
    후원자들이 이 내역을 알 수가 없다는거에요.
    현재 모든 펀딩은 돈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예산안만 올릴 수 있고 막상 모금 후 이후 상황이나 원가 공개는 하나도 없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대체 펀딩의 어떤 점을 믿고 후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봉사회에서도 돈을 모금하고 영수증과 사용처를 명시하지 않는다면 다 들고 일어났을 텐데,
    펀딩은 신기하게도 모금후의 영수증이라던지 사용처 명시도 없는데 매번 수천만원씩 모금이 가능하더군요.
    단지 모금했다는 모금자에겐 기념품 중정 형식을 꾀한, sns의 유행적 소비전략을 노리고.
    기업으로는 경력쌓기를. 사업장으로는 이득 창출을 하는 일종의 공식적인 다단계 업종이라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오유 분들, 나눔의 집, 위안부 어른들을 위한 공식적인 후원 루트가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해두셔야해요.
    이미 공식적으로 후원 계좌가 있는 상황에서 저런 식으로 사은품을 껴서 펀딩하는 것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상식적인 판단을 해보시기 바라요.

    참고로 위안부 공식 후원 계좌는 http://www.nanum.org/ 요기 가시면 바로 계좌 나오고,
    어떤 부분에 후원을 할지도 선택도 가능합니다.

    또 따로 조직을 꾸려서 우리가 위안부 할머님을 도울테니 다들 돈을 주세요! 이러지 않아도
    정규 사이트에서 일년에 서너번 정도 개인 또는 단체 봉사자들을 구하고 있어요.
    게다가 현재 봉사신청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상태라(이건 좋은일) 개인적으로 조직을 꾸려서 신청한다고 해도, 1회성 봉사는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즉 이 정규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위안부 할머님들 봉사하러 간다는 말도 어불성설이에요.
    말그대로 이전 ㅊㅅㅁ 처럼 받은 돈으로 과자 봉지사서 놓고 기념 사진 찍고 오는 형식만 될뿐입니다..

    차라리 나눔의 집 정규 계좌를 후훤하세요.
    679 안철수가 친노에게 증오감을 가진 사건은 딱 한가지에요 [새창] 2016-03-28 23:15:32 6 삭제
    안철수는 친노를 증오하는게 아니라 애초 고노무현 대통령을 자기 밑으로 깔봤던 사람이에요.
    고졸출신이라는 이유로 고노무현 대통령 깔봤던 건 유명한 일화구요.
    어떤 사건이 있어서 친노를 증오하는 게 아닌, 감히 천하고 못배운 친노 주제에 서울대나온 위대한 나한테 대들어? 이 마인드입니다.
    지금 이사람은 안하무인이고 정세를 읽지 못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마인드가 고스라니 나오고 있는거에요.
    678 안철수 '이번엔 진짜 양보없다' [새창] 2016-03-28 20:52:20 0 삭제
    뭔 놈의 대의를 위한 양보입니까.
    시장에는 지 입으로 해보면 안되겠내고 찔렀더니 윤여준이 찔러보지만 말고 결정을하라니까 이틀만에 출마 못하겠다고 말한 사람이.
    겉을 아무리 금박지로 싸보려고 해도 똥은 똥입니다.
    이런 일을 해야하는 당신이 측은해요...
    677 워킹데드 이번화[강력스포] [새창] 2016-03-28 20:44:46 0 삭제
    헐... 이전에 봤던 닮았다는 좀비가 진짜인가 보네요. 오래 갈 줄 알았는데...
    676 요유님들 중에 취미교실 웹서비스를 같이 만들 마케터를 찾아요! [새창] 2016-03-28 20:34:41 0 삭제
    이것도 최신 트렌드의 전문 광고꾼인가.. 딱 요 프레임 글로 자신이 개발한 앱 홍보하는 인간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네...
    675 공게에 이분 기억하는 분 있나요? [새창] 2016-03-11 20:41:33 1 삭제
    요녀하고 자살의 명소는 완결이 안난 상태네요. 일단 웰치스를 준비해야 할듯요. 산장하고..
    674 공게에 이분 기억하는 분 있나요? [새창] 2016-03-10 23:11:46 1 삭제
    오예, 감사합니다!
    673 공게에 이분 기억하는 분 있나요? [새창] 2016-03-10 23:10:49 1 삭제
    저도 이 분 때문에 오유 가입했었거든요...-_-;;; 공게에 창작 소설 관련 글이 올라오니까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요..
    진짜 좋은 글 쓰던 분인데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672 공게에 이분 기억하는 분 있나요? [새창] 2016-03-10 23:09:14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36288&s_no=36288&page=967
    자살의 명소
    671 공게에 이분 기억하는 분 있나요? [새창] 2016-03-10 23:01:10 2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36131&s_no=36131&page=969

    뱃놀이 라는 글도 있네요. 재미있습니다. 읽어보세요...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8 12:09:11 0 삭제
    근데... 사실 다들 저거 해보지 않나요? 멀티에 도입됐을 때 머리따러 다니는 사람 꽤 있었어요.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21:07:22 0 삭제
    이거 제법 괜찮아요.
    파벽돌 정도의 퀄을 생각하면 대실망이지만 싸구려 벽지보다는 단열에서 효과적입니다.
    엘로우는 사진보다 쨍한 엘로우더라구요.. 어린이집 같은 느낌이랄까.
    겉면이 비닐같아서 물로 세척이 가능하던데 화이트 어떠신지 물어보세요.
    668 개에게물린상처 정형외과가야하나요? [새창] 2016-02-02 19:36:25 1 삭제
    응급실 추천. 일단 파상풍 주사 한방 맞아야 할듯 싶네요.
    메디폼 빼고 흐르는 물에 슬쩍 헹구지말고 엄청 깨끗하게 때밀듯 빡빡 딱아요. 강아지 침때문에 붓고 열나는 거임..
    자연상태로 물기 증발 한 후 보통 하루 이틀 후면 가라앉습니다. 뭔가 붙이지 말고 그 상태로 물조심하세요.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1 00:40:46 29 삭제

    오 이건 린다 아임쏘리 린다 이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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