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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3:00:19	6	삭제
		http://blog.naver.com/marigold1000 혹시 쉬링크 아트의 고수라는 분이 이 블로그 주인장 아닌가요. 저 종이를 쉬링크플라스틱이라고 부르는데 저희 회사에서도 고형 라벨쪽에 종종 쓰거든요. 제 경우 이분한테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해외에서 구매한 가지고 왔다가 쉬링크지 구매 문의를 주는 사람들 때문에 소량씩 팔고 있는데 따로 연락을 드리면 30장 정도 일괄 구매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여기서 구매하거든요. 블로그 팔라는 사람들 때문에 블로그는 업데이트 잘 안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쉬링크지 판매는 계속 해주시더라구요. 이 분 보면 기존에 여러사람들이 쉬링크플라스틱으로 소품 만드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다른 차원이라서 진짜 신기하긴해요. 단순 수축플라스틱 가지고 만들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임....
	799	루리웹의 자살시도 하신 분이 광화문1번가에 올린 글 [새창]	2017-06-16 10:11:58	23	삭제
		저는 정 반대의 의견입니다. 이 사람이 사회적 이슈를 노리고 이런 일을 벌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 저와 제 친구가 27살 에, 또 다른 친구 녀석이 29살에 또 다른 놈은 33살에 중소기업청이 도움을 받아 각각 지원을 받았습니다. 받은 지원은 큰 도움이 되서 다들 잘 운영하고 있구요. 기보는, 특허를 받은 기술이있다면 여타 다른 지원보다 쉽게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기술 분야로 청년밴처를 하고 있다면 특허 기술은 필수구요. 쟁쟁한 기존업체들 사이에서 아이디어로 버텨야 하니까요. 그리고 기보는 돈을 융자 받는 것이라 대출개념이에요. 정말 무리 없으면 나오는 것이라 기보가 나왔다는 것 하나만으로는 기술이 엄청나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출 관련 지원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일단 지원 금액이 기보와 달리 억단위로 지원 받습니다 그리고 이 억단위의 돈이 세금을 내는 여러분의, 국민들의 돈에서 나오는거에요. 또 기보와 달리 이 돈은 국가가 그냥 돈을 주고, 수출 대상의 나라에 '한국'을 보증으로 세워서 밀어 붙이는 지원입니다. 몇억, 몇십억, 액수도 크고, 인적 자원, 시간도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선정 대상이 기보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기술 수출에 관련된 사항은 더 까다로워요. 실제로 저와 제 친구도 4번 정도 신청했고 그때마다 기술보강을 통해서 받을 수 있었어요. 33살에 통과된 친구는 7번을 신청했습니다. 정말 되는 기술이라면, 수출이 된다는 판단이 선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지원은 됩니다. 국가가 국민의 돈으로 투자하는 거에요. 기보처럼 괜찮은거 같네.. 이 수준으로 통과 되지 않습니다. 저도, 떨어질 당시 심사자가 저희에게 물건은 좋지만 아직 졸업도 안했고, 한명은 군대도 가야하는데, 이게 가능하곘어요. 이러고 떨어졌어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할 사람의 평가도 내립니다. 기술과 물건은 국가 지원으로 보강이 가능하지만, 사람에 대한 신용이 없으면 면접에서 바로 지적이 나와요. 심사에서 떨어질 때 화나고 답답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나 외의 다른 사람은 그 지원을 받습니다. 저 보다 더 나은 사람이 선정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겁니다. 이걸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은 글세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서도 바우처 지원에서는 기준에 통과한 누군가 지원을 받고있을 텐데요...
	798	(사진놀람주의)냥줍했는데 알러지가 있어서ㅜㅜ혼자둬도 될까요? [새창]	2017-05-30 20:17:17	10	삭제
		입양자가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복 받으실 겁니다.
	797	흥분해서 따지는 시민을 대하는 표창원의 자세.utb [새창]	2017-05-07 21:21:03	0	삭제
		보수 쪽의 심리를 확인 할 수 있는 귀한 영상이네요. 영상의 자칭 우리 보수 라는 노인의 머리 속 전제 조건에는 [김대중 노무현 때 돈을 퍼 줘서 핵 실험을 했다]는 것에 추호의 의심이 없는 모양. 영상을 보면 억지로 우긴다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 진짜 억울하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것 같은데 , [핵은 이명박 박근혜가 잘못한게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이 돈을 줘서 핵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 아니냐.] [근데 홰 너희들은 니들이 돈 줘서 핵 만들었다는 애기 안해? 국민이 우습게 보여?] [애초 니들이 잘못해서 터진 핵을 왜 이명박 박근혜 탓하는건데? 인정해라 ] 이런 말을 반복하는데 어떻게 보면 표의원이 좀 더 논리적으로 우리가 돈을 준 일이 없다거나, 그게 거짓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되려 저 노인은 어딘가에 가서 표창원이 내 말이 맞다고 했어.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돈 줘서 핵 한거 맞아 . 이렇게 나올까 우려 됩니다.
	796	급! 아파트 화단 토끼 어떻게 해야 해요?? [새창]	2017-05-07 16:13:09	1	삭제
		키울 수 있다면 데려가 기르는 것도 괜찮아요. 사진 보니 아직 덜 자란 것 같네요. 저때 고양이한테 습격 받아 죽기도 해요.. 고양이와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손에 잡힌다면 데리고 가서 깨끗한 물과 토끼용 건초나 사료를 주고, 일단 주인 찾는 벽보라도 붙여 보거나, 주인이 오지 않는다면 토끼 카페 같은데 가서 분양, 또는 정이 들어 기르거나..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네요.
	795	40평생..원래 잘 안울었는데.... [새창]	2017-05-06 22:46:46	6	삭제
		김부겸 영상 보고 처음으로 점 한번 찍어 놨네요. 뭐랄까.. 내가 가서 내가 당면했다면, 나도 저렇게 말할 것 같다는 생각에 .. 준비없이 마음속에서 나오는 그런 느낌, 가슴 울리는 내용연설이였어요.
	794	제가 구피 치어를 얻어왔는데요. [새창]	2017-05-02 13:26:33	1	삭제
		물이 너무 너무 더러워요. 편의점에 가서 냉장 안한 생수 사다가 깨끗한 수조 내지 그릇에 넣고 애들만 옮기세요. 저 정도 물이라면 어떤 물고기던 생존 힘들어요. 바로 생수 사서 이동시키세요. 자갈을 넣고 싶거든 쌀 처럼 박박 문질러 여러번 행궈서 넣어야 하는데 물 상태를 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다면, 지식이 생길 때까지 아무것도 수조에 넣지 마세요. 여과기는 수돗물을 가득 채운 다라에 놓고 한두시간 돌린 후에 수조에 넣으세요. 기름 남아있어요. 결론적으로 물이 너무 더러워요.
	793	최악의 공약중 하나 문재인 성평등공약 [새창]	2017-04-30 22:10:43	0	삭제
		성평등 공약을 왜 [ 여자에게 이득이 가니 남자가 손해] 라는 식으로만 해석하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한국사회는 최근들어 대부분 맞벌이를 한다고 하지만, 남자쪽에서 부양의무를 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 맞벌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자의 벌이에 의존을 하게 되는 이유는 여성 쪽에서 프로모션이나 페이레벨이 낮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공동육아, 맞벌이를 외쳐도 어느 시점에서 부부 하나가 직업을 그만 두게 된다면, 그건 남자 여자를 떠나, 벌이가 적은 사람이 그만 두게 됩니다. 그리고 이 대부분이 여자라는 거에요. 이렇게 되니, 높은 직급이나 관리자급에 올라가는 사람이 남자에 치중되는 겁니다. 상위 직급에 남자가 도배되어 있으니 사내 분위기상 여자쪽이 따돌려 지는 것도 존해하구요. 생각해봐요. 만약 벌이나 프로모션의 기회가 사회적 지지, 또는 강제 규율에 의해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동등해지게 된다면, 그게 단순히 여자만의 이익일까요? 여자가 남자만큼 벌어오면 남자 역시 전업남편같은 새로운 풍조가 생길 겁니다. 와이프가 나보다 잘 벌어서, 외벌이만으로도 가족이 이끌어진다면, 나역시 한시름 놓고 여유가 생길거구요. 굳이 내가 이 직장에 매달려 살아 남아야 한다는 더럽고 치사한 일에서도 벗어날 거구요. 내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 내가 지금 힘들어 죽겠는데, 내가 당장 돈을 안벌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는 사회가 되는 건데... 어떻게 보면 이 제도야 말고 가장 급진적으로 남녀 평등을 가져오게 되는 일입니다. 현존하는 남자쪽으로 몰린 부양의 의무를 가장 빠르게 남편과 부인이 공편하게 양분해 가져 갈 수 있는 길이기도한데 어째서 이 문제를 단지 자리싸움으로 해석하는 지.....
	792	베오베 갑시다! 김부겸 연설 고화질 버전!!! [새창]	2017-04-29 16:15:09	0	삭제
		.
	791	여행갈때 강아지 어떻게하세요? [새창]	2017-04-09 19:47:21	0	삭제
		가능한 데리고 나가죠. 첫 여행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 일 수도 있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처음엔 멀미해서 가까운데로 나갔다가 조금 익숙해지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요즘은 여행 가방 챙기기는 시늉만 해도 좋아서 현관 앞에서 점프뛰고 있어요.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19:18:07	0	삭제
		기성품인데도 수선 필요 없이 저에게 딱 맞으면 수선비 아끼려고 색색별로 사긴해요. 딱히 같은 옷이 좋다기 보다는, 기성품이 제 몸에 맞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득템 느낌으로 쟁여 놓는 기분?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01:15:37	38	삭제
		극혐보다는 측은함이 먼저 드네요... 갖은 고생 다한 느낌입니다.
	788	뉴스룸 문재인 인터뷰, 예전과 달라졌어요! [새창]	2017-02-28 10:42:27	21	삭제
		달라진 거, 고친게 아니라, 원래 자기 주장을 내 세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말 저말, 헛말 웃긴말을 말을 다 들어 준거에요. 정치인으로 강점인 모든 이의 말을 경청 하는 것을 언론에서 약점이라 파고드니 이제 이말 저말 엇말 듣는 것을 생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주장이 매우 분명한 사람이고 어떠한 견제에도 자신의 의견에 흔들림이 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 말을 듣기 위해 말을 중단, 말맺음을 안한단 이유로 약하다는 이미지를 붙인 언론이 이런 문전대표의 모습에 어떤 사족을 붙일지 기대되네요.
	787	안희정 지지자로서 드는 여러 생각. [새창]	2017-02-17 00:56:40	1	삭제
		전 안희정이 팩트 티비에 나와서 안기부에 친구 셋을 팔아 먹었다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친구들이 자신을 이해할것 같아서 팔아 넘겼다는 말에 그가 생각하는 믿음이란게 뭐고, 배신이란게 뭔지, 안희정의 정치철학이 보였어요 안희정이 배신이라는 단어를 말할때마다 소름이 끼칩니다
	786	달달 문재인 선생. [새창]	2017-02-12 20:23:53	2	삭제
		어우야... 지금까지 봤던 사진 중에 제일 마음을 흔드네요.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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