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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민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2 우리사회는 장르문학에 대한 투자가 없다고요? [새창] 2014-01-12 02:10:48 2 삭제
    글을 쓰는 분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이 있더라도 그것에 능력이 미치지 못하면 못쓴다고 했습니다.
    결국 내가 쓰는 글은 내 능력의 한계치와 같다고요. 이 말 듣고 논문 퇴고를 다시했죠. 이해하면 정말 무서운 말임.
    젊은 작가들이 추리나, 정극같은 글을 쓰고 싶어라도, 그 능력이 안되면 못쓰는 것이니...
    무협이나 판타지로 치중되는 다수작가들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추리와 공포쪽으로 꾸준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질문인데, 제가 고등학생들 가르칠 적에 귀여니라는 사람이 이모티콘소설? 같은 책을 선물받은 적 있습니다. 당시에는 소설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받아두고만 있다가, 시간이 지나서 몇몇 평론가들과 독자들이 한글파괴라는 주제를 놓고 설전이 있었더군요. 초반에는 한글파괴쪽으로 힘이 몰렸다가 후반에는 시대의흐름 쪽으로 흘러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귀여니라는 작가는 50만부 이상은 팔렸다는데, 그렇다면 이 사람의 글에 대한 평가는 어떤게 적절한 것일까요?

    마지막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문장력을 말씀하셨는데 좋다고 생각되었던 문장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일어를 좀 익혀야 할때 백야행이라는 원서와 국내 번역서를 참고해서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번역한 사람이 천재라는 것. 번역해서 들어오는 과정에서 어떤 번역가와 편집가가 붙느냐에 따라 번역글의 유려함이 완전히 바뀌더군요. <- 우리나라에 엄청난 판본으로 나오고있는 노인과 바다가 대표적.
    또 하나는 일본같은 경우 분고로 적힌 글이 아니면 모든 글이 문어로 쓰던데, 일본의 문어는 조사가 우리나라와는 달리 앞말에 따라 의미가 정해지는 형식이 아닌 각 단어에 따라 조사의 뜻이 결정되어 있어 문장 조합이 매우 단순해 소설 방란장 주인같은 형식을 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부분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문장력을 높이 평가하신건지 궁금합니다....
    458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이 어떻게 다른가요?. [새창] 2014-01-12 00:02:52 0 삭제
    소설쪽에 별다른 흥미를 못느끼는 깔짝 깔짝 독자로서, 순수소설과 장르소설에 대한 논의속에 있는 좋은것은 순수, 나쁜 것은 장르 라고 인식이 되네요. 댓글 보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장르문학에 속하고, 또 기준에 따라 순수파로 알려진 작가들의 내용을 따지면 sf 적인 것이 많아 혼란스럽고 그렇습니다.
    457 (스압) 빨간약과 파란약. 멋진 신세계 [새창] 2014-01-11 21:53:58 117 삭제
    상식이나 쌓게 뉴스 좀 봐라.. <- 이 말 하는 사람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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