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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민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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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민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5 물고기라고 얕보지마라.gif [새창] 2017-02-12 20:11:14 9 삭제
    으익ㅋㅋㅋ 성질있는 놈이네요. 아마 구라미과 같은데요. 어항 환경은 휑하지만 관상어에게 필요한 것은 다 있는 + 외부 여과기까지 놓은 어항입니다. 아마 일시적인 검역어항이라 나중 큰 어항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아요.
    784 애견용 바리깡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6-12-29 17:40:43 0 삭제
    애견미용일을 한다면 아마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를 사줘야 할거에요..
    일반적으로 오스타나 모우저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두개의 브랜드의 장단점이 각각 있어서 오스타 쓰는 사람은 오스타를 고집하고
    모우저 사용자는 모우저만 구매하더라구요. 약 20만원25만원 선이구요.

    근데 바리깡보다는 바리깡 날을 사주는게 실용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이게 소모품이라...
    날은 5만원선인데, 이것도 본인이 사용하는 머신에 따라 구매를 해야하구요.
    오스타와 모우저는 날 호환이 되서 둘 다 사도 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쇼핑몰 검색해보고 전화걸어서 오프라인이 되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빠른데
    두 브랜드 다 수입제라 온라인이던지 오프던지 다 똑같습니다.
    783 양키캔들 향 골라주세요! [새창] 2016-12-26 15:26:36 0 삭제
    제가 그린 하우스를 쓰고 있는데 풋풋한 풀향이기 보다는 물먹인 장미향인데...
    장미향으로 나온 로즈는 인공적인 달콤한향+ 장미향이라면
    그린 하우스는 빗물향+장미향.. 이런 느낌의 깔끔한 장미향이에요.
    782 자 게임을 시작하지 ㄴㅏㄴㅜㅁ [새창] 2016-12-20 13:59:47 0 삭제
    416..
    781 지인에게 주문받아 제작해놨더니... 맘에 안든대요 ㅠㅠ [새창] 2016-11-11 10:43:29 2 삭제
    흠... 목공쪽으로 몇가지 배운게 없지만 위에 반대 받으신 나비장가공 기술에 문제가 있다고 하신분 말이 틀린것 같지 않네요.
    원래 나비장은 크랙이나 썩은 옹이 같은 부분을 잘라내고 통원목부분을 살리기 위해서 양옆을 묶는 기법이잖아요.
    나비장의 잘되고 못되고는 나비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음세가 안보이게 하는것이 정식이고.
    이때 양쪽 원목의 이음세가 미세부분까지 딱 맞아 떨어져야 해서 맞붙일 원목 측 가공에 별짓을 다하게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나비장의 핵심이죠. 이음세가 안보여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사진상 으로 볼때 나비장이 있는 부분에 크랙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어요.
    애초 나비장을 시도하때는 원목을 쪼개 가공해야 하는 부분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통원목에 있는 크랙이 쪼개질까봐 나비장조각을 예비로 물려놓은 놓은 것으로 보여요.

    오더가 통원목을 요구해서 잘라붙이기를 못했다고 한다면 결국 이건 구입한 원목이 불량이라는 윗분들의 말씀이 맞는 말이 됩니다.
    애초 크랙이 발생한 원목은 후에 쪼개지기 쉬워요. 그래서 크랙 차제를 없애버리는 나비장이라는 기술이 있는 겁니다.
    클라이언트가 통원목을 요구했을 때, 크랙이 없는 나무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안됐다면 통원목은 불가능하고 쪼개서 나비장 수습을 해야한다는 전달을 했었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저런 크랙에 나비장 조임 한두개로 ... 몇백만원 짜리 판에 저렇게 마감은 좀...

    전 오히려 나비장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오해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참고로 나비장 작업을 잘 올려준 블로그 주소 남겨놓고 갑니다.
    http://www.gogi.or.kr/?c=2/14&uid=2693
    이게 나비장을 붙이는 방법입니다.
    780 트럼프 승리의 교훈 [새창] 2016-11-09 15:55:15 9/14 삭제
    이건 완전 잘못된 비교죠.

    미국 대선과 우리나라 대선은 다릅니다.
    우리나라 경우 직접선거로 대통령 후보에게 직접 투표를 통해 결론이 나는거지만,
    미국 경우엔 시민이 할 수 있는 선거는 대의원 선거가 끝이에요.
    시민이 대의원을 뽑으면 그 대의원들이 대통령선거를 해서 나오는게 미국대통령입니다.
    우린 직접투표고 미국은 간접투표에요. 솔까 우리는 우리가 투표를 안해서 닭이 대통이 되었어.. 라고 비판을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미국 경우는 대의원에 선출된 사람이 막판에 마음을 바꿔 반대쪽에 투표를 하게 되면 얼토당치 않는 사람이 당선되기도 합니다.
    시민이 대의원을 뽑아낼때 대의원 후보자가 어떤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지 표기를 해놓긴 하지만,
    대의원 역시 막판에 마음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대선 경우엔 시민들의 문제라고 보긴 어려워요.
    이래서 미국 간접투표를 비판하는 사람 엄청납니다.
    779 스텐퍼드 교도소 실험 [새창] 2016-11-07 15:55:20 119 삭제
    이 실험은 미군의 포로 가학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한 연구가 아닌가 비판, 의심을 많이 받고 있어요.
    짐바르도의 실험은 비인도적이고 자기고집 오만으로 가득 찬 연구자인데 불구하고 그의 자극적이고 비인도적인 실험내용만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특히 아시아쪽에서 대대적으로 인용되는 심리학자입니다.

    실제로 모의 교도소 실험이 저렇게까지 심화된 것에는 짐바르도의 방치와 간수측의 비도덕을 부추기는 면담을 강했했기 때문이고,
    실험이 중단된 이유는 알려진 것과 달리, 당시 짐바르도(교수)의 뮤즈인 크리스티나(막 졸업한 제자 심리학자)가 모의 교도소의 비인도적인 면에 대해
    짐바르도의 악행과 비도적인 면을 지적하며 정면 돌파를 시도했고 , 이게 짐바르도가 뮤즈에게 굴복하면서야 끝난 실험입니다.

    인터넷에 영화 내용과 실제 연구 내용과 합쳐져 이상한 내용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실제로 이 실험의 결과는 [ 상황이 인간을 지배한다] 이게 아닌, [상황이 인간을 지배하는 가운데서도 영웅, 히어로, 정의 (크리스티나)은 나타난다] 이렇게 말하고는
    미국 포로 학대에 대해서는 [ 상황이 인간을 지배한다] 까지만 적용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필립짐바르도의 루시퍼 이펙트를 읽어 보시길.
    778 닥터스트레인지 수술장면을 보고 .. [새창] 2016-11-02 16:20:36 0 삭제
    드라마나 영화에 안나오는데 멸균장갑끼는 과정은 따로 있어요.
    이때 방법에 따라 장갑 펼치는데 실패해서 손 소독부터 다시 시작하면 안되니까
    미리 멸균장갑 끼는 규칙에 따라 착용한 수간호사가 손 세우고 있다가,
    집도의가 들어오면 멸균 장갑을 낀 손으로 빠르게 착용을 도와주는 겁니다...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1 11:30:04 2 삭제
    토끼는 고양이와 같이 글루밍을 합니다.
    또 모공이 없어서 따로 목욕 안시키는 동물이에요.
    목욕을 시키면 죽는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건데, 목욕 후 후 처지를 잘못하게 되면
    쇼크사, 또는 피부병, 제일 흔하게 저체온증으로 죽어버립니다.

    토끼 키우는 분들 입장으로 이 영상은 학대영상이겠네요...
    7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31 17:43:14 1 삭제
    시작이 이명박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대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음.
    박정권이 이대로 다 까져서 몰락되면 그 끝에는 명박정권의 비리와 연결이 되는 것은 아닌지.
    그거 막아보려고 별수를 다 써서 자기와는 여결 안되게 선긋기를 하려는 것으로 보임..
    보수 재집권이고 나발이고 다 신경 안쓰고 있음.. 단지 선 긋기가 중요할 뿐...
    775 [펌] 어제자 이이제이 파파이스에서 주진우기자가 밝힌 최순실과 정유라 [새창] 2016-10-29 11:16:06 137 삭제
    최순실이 [딸은 건들지 말라].. 라는 말을 했을 때 어미로 자식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향한 협박으로 생각이 들었음....나를 팽하면 딸을 가만 안둔다 또는 나만 죽지 않는다.. 이런 식의.
    774 김주하의 10월 26일 뉴스초점-최순실 씨에게.. [새창] 2016-10-27 22:29:20 2 삭제
    엠병신을 통해서 다음 고백내용은 저렇게 하라고 지령을 내리는 듯 한데요. ㅋㅋㅋ
    773 동성애자의 양심고백(19) [새창] 2016-10-27 10:04:25 9/7 삭제
    전혀 이해가 안되고, 동성애자 개인으로의 의견이라고 하지만 이글로 인해 편견만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성폭행을 거론하셨는데, 동성과 이성을 떠나
    이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간접, 직접적인 성적 희롱과 폭행을 당했고, 당하고, 지금도 당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나도 동성애자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동성애자를 미워하지 않는다.
    동성애자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동성애자를 미워하면 당신은 2차 가해자]
    라고 하는데 이 무슨 육두문자 날리고 싶은 망말인지.

    이봐요. 피해자가 가해자를 미워하고 저주하고 멸시하고 혐오하는 것은 당연한거야.
    어딜 당신의 잣대로 감히 피해자를 2차 가해자라고 하고 있는건가요?
    동성 이성을 떠나, 남자가 여자에게 성폭행을 당해도, 여자가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해, 또는 동성끼리 그런 일이 있다 했을 때
    피해자가 가해자를 연상하는 그룹에 대해 혐오감을 표출하는 것이 어떻게 2차 가해자라는 겁니까?
    남자도 여자에게 당하면 여자를 혐오하게 되는 건 당연한거에요.
    여자도 남자에게 당하면 남자를 혐오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남자가 남자한테 당하면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를 혐오하는 것은 당연하고.
    여자가 여자한테 당하면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를 혐오하는 것도 당연한 거란 말입니다.
    동성애자라는 것을 떠나 자신을 성폭행 했던 자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단계가 트라우마의 치료의 첫 과정인데
    뭐가 2차 가해자라는 거에요?

    그리고 동성애자를 보면 애널섹스를 생각하면 저급한 인품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연애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 두명이 모여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인 나눔을 하는 것이에요.
    동성애자는 어떻게 육체적인 사랑을 나누는 것에 대한 질문은 당신의 항문이 어떻게 쓰이는지가 궁금한게 아닙니다.
    연애, 연인이라는 관계에 있는 육체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원초적인 의문이 드는 거에요.
    육체적인 부분의 관계가 없다면 연인보다는 멘토, 또는 친구가 되어 버리니
    나름 이성해자들의 상식선 외의 동성애의 영역을 이해해보려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해보고 검색해보는 이성애자들이 그저 동성애라면 우쭈우쭈 둥기둥기 응원하는 사람들보다
    정말로 진지하게 당신들을 우리와 같은 구성원으로 인지하려는 사람들이에요.

    게다가 자신의 가족을 위해 멋모르는 이성애자에게 사기를 쳐서 결혼한다는데.
    이게 지금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삿대질 하면 안된다고요?
    지금 작성자는 상대방인 이성애자에게는 사기결혼을 하는 것이 삿대질 하면 안된다고 썼어요.
    이게 대체 어디서 나오는 말이에요? 이건 성적인 면을 떠나서 범법이잖아요. 범죄입니다.

    게다가 동성애자라고 해서 남자일 경우는 여성이고, 여성일 경우 남성적인, 이런 인식을 심게 된 과정을 생각해 봐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성애자들이 이런 생각을 거짓으로 지어내어 동성애자들에게 강요하던가요?
    먼저 이 인식이 돌게 된 것이 단순히 이성애자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거라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거참.. 저는 동성애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작성자 글을 읽고 동성애에 대해 편견이 생기게 되었네요.
    772 동생결혼식때 이거 입으면 안될까요?? 한복 사진있어요 [새창] 2016-10-25 17:18:56 4 삭제
    전통적으로 신부의 한복은 녹의홍상이라 하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 신부 한복 치마는 홍색이네요..
    아마 연한색 입은 신부 옆에 서시면 사진의 홍색 치마 때문에 주객이 전도된다는 뜻인듯.
    근데 타인의 결혼식에 본인의 신부한복을 입고 가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7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21:18:11 3 삭제
    한국에서는 윤리적인 면보다 관습적인 면에서 절대 무리입니다.
    성매매 합법이라고 하면 단순히 여자를 산다는 의미를 두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
    정확히는 성매매를 하는 분을 양지로 끌어 올려 합법화 한다는 겁니다.

    즉 이건 단순히 이제 내가 돈내고 여자랑 붕가붕가 해도 욕 안먹는다 , 딱 여기까지가 찬성하는 사람들의 논리이고,
    아랫도리 논리에 따라 이것만 생각해 한국도 추진해보자는 건데.

    한국에선 절대 안될 이유 중 하나인, 여자쪽의 순결이나 정조를 높게 사는 부분, 몸을 파는 여성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있어요.
    성매매를 합법화 하는 뜻은 이 몸을 파는 여성을, 전문직으로 인정해 양지로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내가 딸을 낳았는데 딸이 전문 직종으로 의사 판사가 아닌 , 몸을 파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 못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를 사람이 태반이라...

    또 이런 여성정조 관습때문에, 반대편 문제도 있습니다.
    보통 찬성하는 쪽이 평범한 여성이 몸을 파는 남성의 서비스를 받는 경우는 다들 생각을 안하는 것 같은데...
    성매매는 남자가 여자를 사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섹슈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합법화 한다는 건데.
    여성 또한 남성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이 합법이 되는 겁니다.
    사실 이건 굉장히 당연한 논리입니다만, 과연 여성정절을 강조하는 한국에서 이게 통용이 될지...
    보통 찬성자의 대부분이 이런 성별의 반대편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몇나라의 공창제라는 것은 마음대로 성을 매매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것인 아닌,
    몸을 파는 남성, 또는여성과 그 고객리스트를 국가에서 관리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내가 몸을 사고 파는 부분이 국가 관리 대상이 된다고 한다면 .. 뭐 이정도면 공창제 해도 별 문제는 안생깁니다.(독일이 이렇습니다)
    혹시라도 성병이 전파될때 클럽에서 고객에게 바로 연락이 가니까요...
    이혼 시 재산 분할에도 이 부분이 첨부가 되고, 공창이 아닌 스트리트에서 사람을 살 경우는 불법으로 처벌 받구요.
    단순히 내가 원할때 돈 주고 붕가붕가 이런거 아닙니다.

    그러나 일부 베트남이나.. 뭐시기 그런 곳에 성을 사러 간다는 것은 ...글세요.
    이건 공창제와는 전혀 다른 제도인데... 그야말로 돈없어 몸파는 사람 돈주고 사보겠다는 건데..
    제가 볼때는 한국에서 불법이라는 핑계를 대고 흔적 없는 곳에서 누리고 싶은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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