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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관찰자1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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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자1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내가 진짜진짜 잘난 프로그래머라 치고... [새창] 2014-10-27 16:56:16 1 삭제
    양자역학적 (여기서는 양자컴퓨터겠죠) 랜덤으로 자유의지가 발생한다고 하는 것은 비결정론의 한 가지 의견이고,
    종교인들이 주장하는 자유의지와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주체 및 행동의 자유의 정의에 대해 철학적으로 많은 논쟁이 있어왔습니다.
    자유의지는 없다라고 반박하는 것과 종교인들이 랜덤한 자유의지를 주장한다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자유의지가 없다거나 자유의지가 랜덤한 것과 같다고 주장을 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세월호의 선장은 왜 법적 처벌과 도덕적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즉, 악인/죄인의 처벌의 근거, 도덕적 비난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신은 전지전능한데 왜 악은 존재하는가? - 악의 문제
    신은 전지전능한데 왜 인간은 고통을 받는가? - 고통의 문제
    를 꺼내고자 프로그래머(지적 설계론이겠죠)를 비유한 것은 적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차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 같은 반박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06:02:42 0 삭제
    우리나라 개신교 교역자의 범죄율이 타종교보다 높으면 개신교 내부에서는 당연히 반성해야죠.
    제가 궁금한 건 사회 전반적으로 돈과 권력을 가진자의 범죄율과 비슷한가 아니면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좀 결론은 다르게 내려질 겁니다.
    - 심각하다: 개신교에 문제가 있다.
    - 비슷하다: 개신교는 쓸모가 없다.

    개신교계가 전체 국민의 20% (5분의 1)에 달하므로 개신교 목사가 일으키는 문제가 사회문제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목사의 문제가 개신교계 외부에, 특히 정치, 경제적인 것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게 이해가 더욱 안갑니다.
    어떤 예인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여기에 있는 분들이 진정한 시민의식에 근거하여 종교의 사회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방향을 모색하는 중인가가 궁금해서입니다.
    53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새창] 2014-10-06 05:10:50 0 삭제
    킹스마일//
    님의 "세 종류" 분류법으로 노출, 배설, 짐승성애가 분류가 되나요?

    분류법 얘기를 하는 건 님이 말하는 특수성애가 선천성을 가진다는 것 밝혀지더라도,
    세 종류에 해당하는 성애 혹은 모든 성애가 딱히 선천적이라는 근거가 되지 않음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비(analogy)는 일상적으로 이해를 돕는다던가 상대를 비꼬는 데 많이 사용하지만 과학적 논의에서는 제외되어야 합니다.
    직접적 상관관계를 증명하지 않는다면 쉽게 범할 수 있는 논리적 오류 중 하나입니다.

    "인류의 대부분이 양성애자 기질을 갖고 있다"는 선천성을 근거로 동성애 옹호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처음 듣는 얘기라서 신기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님이 하는 얘기는,
    (1) 인류의 대부분이 양성애자 기질을 갖고 있다
    (2) 학습을 통해 동성애자로 각성하는 샘플이 존재한다.

    제가 관찰하기로는 대부분의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2)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 선천성 얘기를 꺼내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출처를 문의하는 건 어느 정도 충분한 얘기가 오가던 것을 제가 모르던 것인지 궁금해서입니다.
    52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새창] 2014-10-04 18:56:56 0 삭제
    글의 제목과 질문이 불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가 질문하신 여러가지 극단적 성애를 포함하면 "세 종류"보다는 좀더 섬세하게 분류해야 할 것처럼 보이는데요.

    인류의 대부분이 양성애자 기질을 갖고 있다는 흥미로운 주장의 출처 좀 부탁합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8:07:47 0/5 삭제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일으키는 문제는 의외로 평범합니다.
    목사는 교회의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고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평균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경찰청 통계를 보시면 기독교 전반의 범죄율은 타종교나 비종교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치적 망언이나 특정 정당의 지지발언도 글쓴이님이 지적한대로 밥그릇을 더 키우기 위해 다수(정부/여당)의 쪽을 선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의 정통/이단 논쟁은 반기독교의 입장에서는 종이 한장 차이가 맞을 겁니다.
    바퀴벌레나 쥐나 모두 집안에서 박멸해야할 대상이겠죠.

    그런데, 기독교 입장에서는 신에 대한 정의가 중요하고 이에 따라 정통과 이단을 구별합니다.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 유대교나 이슬람교는 타 종교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신천지의 이만희, 통일교의 문선명 등이 어떤 위치를 가지는지에 따라 이단 논쟁은 있을 겁니다.

    (ㄱ)어느 쪽이 정통이냐 어느 쪽이 이단이냐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것과
    (ㄴ)정통과 이단의 차이가 종이 한 장 차이다 (미미하다)의 주장은 성격이 다른 주장입니다.
    50 무신론자 위인들의 어록, 명언. [새창] 2014-09-06 17:35:06 1 삭제
    위에 어떤 분이 지적하셨듯이,
    본 글에 나오는 인용들이 모두 본 글 제목인 "만들어진 신"이란 의견을 지지하는 것인지 하나하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Voltaire: "What is faith? Is it to believe that which is evident? No. It is perfectly evident to my mind that there exists a necessary, eternal, supreme, and intelligent being. This is no matter of faith, but of reason."
    http://en.wikipedia.org/wiki/Voltaire#Religion

    - Rousseau: He saw the presence of God in his creation, including mankind, which, apart from the harmful influence of society, is good, because God is good.
    http://en.wikipedia.org/wiki/Jean-Jacques_Rousseau#Religion

    - Thomas Jefferson: He considered the religion of Christianity as having "the most sublime and benevolent code of morals which has ever been offered to man."
    http://en.wikipedia.org/wiki/Thomas_Jefferson_and_religion

    - Lincoln: "That I am not a member of any Christian Church, is true; but I have never denied the truth of the Scriptures; and I have never spoken with intentional disrespect of religion in general, or of any denomination of Christians in particular."
    http://quod.lib.umich.edu/cgi/t/text/text-idx?c=lincoln;cc=lincoln;type=simple;rgn=div1;q1=July%2031%2C%201846;view=text;subview=detail;sort=occur;idno=lincoln1;node=lincoln1%3A403

    - Leo Tolstoy: In 1884, Tolstoy wrote a book called "What I Believe", in which he openly confessed his Christian beliefs.
    http://en.wikipedia.org/wiki/Leo_Tolstoy#Religious_and_political_beliefs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30 14:17:56 0 삭제
    //Exupery
    자살이란 단지 죽음을 인위적으로 앞당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불로영생약이 개발되지 않은 현재까지는요. "어차피 죽을 거"란 맥락에서 보면 죽지 않을(삶을 영원토록 이어갈) 선택도 인간의 의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48 빅뱅은 가설이다! [새창] 2014-05-17 13:18:01 0 삭제
    "빅뱅은 가설이다"는 누가 얘기한 것인가요?
    본 글을 통해서 글쓴이가 게시판 유저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47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가 [새창] 2014-05-08 15:47:21 0 삭제
    티벳 불교의 달라이 라마가 환생을 주장합니다.
    불교에도 다양한 종파가 여러 지역에 걸쳐 오랜 기간을 지내왔기에 이런 저런 구분을 짓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46 현재 삶의 기로에 서 있는 29살 직장인입니다. [새창] 2014-05-08 15:34:28 0 삭제
    혹시 가족이 있으시다면 위의 한삶님이 하신 조언을 다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시간을 남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하니"
    이건 교수나 자원 봉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는 보람을 느끼는가 하는 것이구요.

    회사가 최저임금 수준에 고강도 노동의 악덕기업이면 문제가 있겠지만
    단지 주주들의 배를 불려주는 게 싫다라는 이유도 좀 그렇습니다.
    소액주주도 있고 우리사주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철학과 대학원에 가야 자본주의 경제의 대안을 제시할 위대한 경제학자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원에 가도 지도 교수(남)이나 학점, 학위, 생계를 위해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을 드렸는데도 계속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공부병" "유학병"에 걸린겁니다.
    그런 병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홍역을 앓았다는 표현처럼 후유증이 남지 않게 잘 관리하여 빨리 겪고 지나가게 하는 방법 밖에 없을 지도 모릅니다.
    45 관찰자 12님, 왜 제 글을 왜곡하셨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새창] 2014-04-23 18:26:30 0 삭제
    킹스마일//

    귀하가 결정하는 중요하다/중요하지 않다라는 가치 판단에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2007년 대선과 관련된 인과 관계이고 내가 모르는 객관적 사실을 혹시 타인이 알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네가 밀어준 OOO이가"를 써놓고 나중에 연대책임을 의미한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데
    더군다나 사후 방조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는 기득권에 속하는 목사가 특정 후보/정당을 지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는
    "선거 당시 누가 누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눈을 감고,
    오로지 '투표'로만 이야기해야 한다는 왜곡은 잘못된 겁니다."
    라는 저에 대한 잘못된 표현에 대한 일종의 항변이었습니다.
    44 관찰자 12님, 왜 제 글을 왜곡하셨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새창] 2014-04-23 17:04:59 0 삭제
    고양이요정//

    "개신교에서 이명박을 지원 지지한 건 아주 유명한 것인데"
    님의 이전 댓글의 첫번째 링크를 보면 "일부" 보수 목사라고 나와 있습니다. 일단 링크를 잘못 다셨네요.

    "선거 당시 누가 누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눈을 감고,"
    쫓아가서 입을 틀어막지 못했던 것 (직접적인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을 비난하시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만,
    저는 기득권에 속하는 목사가 특정 후보/정당을 지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오로지 '투표'로만 이야기해야 한다는 왜곡은 잘못된 겁니다."
    제가 궁금한 건 "그 분"을 당선시킨 "인과 관계"입니다.
    님이 최초에 세월호에 대한 지난 정부 수장의 책임을 물은 것도 인과 관계에 의한 것이구요.

    "그렇게 따지면 국정원에서 선거에 개입했고 국정원 여직원이 선거에서 박근혜 지지 댓글을 단 것도 아무런 문제가 안 됩니다."
    이 분들은 해당 혐의가 인정된다면 국정원법이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 겁니다.
    개신교인 대부분이 공직에 있습니까? 님이 생각하기로는 어떤 범죄 행위의 혐의가 있습니까?

    "국정원 직원 중에 박근혜 찍은 비율을 모르니 괜찮습니까?"
    국정원 직원에 대한 혐의는 당시 박 후보를 찍었다는 게 아닙니다.


    ------------------------------------------------------------------------

    전부터 제가 궁금해 하던 것은
    "목사 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설교 중에 했던 특정 후보/정당 지지 발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인가?"입니다.

    투표 성향 통계치나 설문조사를 보면 지역에 따라, 연령에 따라 명확한 차이를 보이는데,
    종교성향에 따른 투표는 위의 두가지 요인을 의미 있는 통계치로 뛰어 넘는가하는 게 궁금한 겁니다.

    그렇다면 투표율은 관두고,
    전체 개신교인 중에 어느 정도 비율이 당시 이 후보를 지지했다는 객관적 근거는 갖고 있습니까?
    43 2007년 대선과 종교 (고양이요정님 글에 대하여) [새창] 2014-04-23 14:50:22 0 삭제
    1. 밀어준 것에 대한 정의가 뭔가요? 일단 자세한 설명부터 들어야 겠군요.
    그리고 이 후보를 밀어줬던 주체는 다음의 어느 것인가요? 중복 선택 가능합니다.
    (1) 일부 개신교 목사
    (2) 대부분의 개신교 목사
    (3) 일부 개신교 일반 신도
    (4) 대부분의 개신교 신도
    42 2007년 대선과 종교 (고양이요정님 글에 대하여) [새창] 2014-04-23 14:27:24 0 삭제
    - 세월호 비극의 최초 원인 제공은 선박연령 규제 완화였다.
    - 그 장본인은 지난 정부의 수장이다.
    - 그를 당선시킨 사람들은 내가 하는 온갖 비난을 받아도 싸다.

    세월호와 관련된 님의 개신교에 대한 비난 자체는 이런 인과 관계에 기초한 것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단순히 "밀어준 것"보다는 실제 당선시킨 결과를 야기한 투표자에 대한 비난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님이 싫어하는 그 장본인을 대통령에 올려 놓은 투표자를 파악하는 건 의외로 쉽습니다.

    선거명부는 살고 있는 지역을 통해서 등록되며 선거 결과도 지역에 기반하여 집계되거든요.
    투표 통계에 대한 제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으면 전 국민의 약 1/4을 차지하는 경상도민 혹은 그지역 출신들이 가장 주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원래 의도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찾아 책임을 묻는 것이었다면 지금 경상도민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덤으로, 님이 자주 사용하시는 선택관찰의 오류를 빌려 오자면,
    노사모 열혈 회원이고 전라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제 친구는 개신교인이고 새벽기도 열심히 다니는 안수집사인데
    정 후보를 찍었다고 그럽니다. 이 친구는 지옥이 두렵지 않은 걸까요?
    그리고, 제 친구는 왜 "개신교인"이라는 두리뭉실한 표현에 같이 욕을 먹어야 할까요?
    41 종교와 여성 차별의 관계....??? [새창] 2014-04-22 14:42:01 0 삭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의 여성 차별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어떨까요?
    그런 나라들도 있고 안그런 나라들도 있다면,
    종교과 여성 차별의 상관 관계는 어떻게 결론내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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