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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어제 올라간 검은 구더기 글 어디갔죠? ㄷㄷ [새창]	2014-09-25 02:32:52	5/4	삭제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안달겠습니다 의심할 때로 의심해놨지만 그래도 더 달아서는 너무 멀리 갈 것 같습니다 위에 생물학도 분이 송장벌레는 시체를 먹고 시체를 밑으로 묻는다고 하셨는데 예 맞습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도 맞지만 비가 오고 난 다음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비가 왔다면 흙 속에 가득찬 물 때문에 벌레들은 밖으로 나오지 않나요? 지렁이도 숨을 쉬기 위해서 밖에 나오듯이요 이삼주 전 구더기는 파리구더기였기에 날기 위해서 나왔을 것이고 지금 이 벌레는 비가 왔기 때문에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알다시피 저 흙에서부터 방사성으로 퍼져있구요 또 벌레도 영양분이 있어야 번식을 합니다 흙 속에 아무것도 없다면 기본적인 생태계만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이제 댓글 끝내도록 하고 괜히 분란 만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72	어제 올라간 검은 구더기 글 어디갔죠? ㄷㄷ [새창]	2014-09-25 02:09:16	7	삭제
		위에서 밝혔듯이 법의곤충학 쪽은 저도 확실하게는 모릅니다 저렇게 돌아가는 생태만 알 뿐 곤충을 감별하지는 못 합니다 그래서 구글 검색 시에 위에 나오는 사진과 상황봐서 얘기한 것이고 갓 태어난 송장벌레 유충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글쓴이는 다리가 없다고 하였는데 성장하면서 다리가 생기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저는 단지 추리소설로만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사진과 글쓴이 분 말과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에서 어느 정도 그 상황과 일치하겠다 싶어서 자세하게 써본 것 뿐입니다
	71	어제 올라간 검은 구더기 글 어디갔죠? ㄷㄷ [새창]	2014-09-25 01:58:46	1	삭제
		그리고 옥상 바닥이 붉게 변하는 것도 맞습니다 근데 저는 일정한 경계면을 가지고 저 부분에 일렬적으로 연결되도록 연붉은 색이 나타난 것 때문에 붉게 산화된 것은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달았습니다
	70	어제 올라간 검은 구더기 글 어디갔죠? ㄷㄷ [새창]	2014-09-25 01:56:13	3	삭제
		만약 끌고간다면이라는 가정에서 더 그럴 듯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화단 윗 부분까지 올린 상태에서 굴린다는 것은 어찌보면 이상하고 옷에 묻은 피도 바닥에 묻지 않겠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로 된 연붉은색 대리석을 보면 아래에서 윗 방향으로 오다가 오른쪽으로 꺾인 부분이 보입니다 만약 끌고간다면 누워있는 사람의 윗옷 부분을 잡고 땡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끌고가다가 화단쪽으로 몸을 돌려서 끈다고 생각하면 무거운 무게 때문에 커브부분이 왜 생겼는지 알 것 같고(이 점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를 옆으로 돌려서 화단쪽으로 끌고갔다면 화단 옆 부분에 착색된 부분이 없다는 것이 이해될 것 같습니다 시멘트포대를 옮긴다면 포대 윗 부분을 잡고 가다가 직각 방향으로 바꿀 때를 생각하면 저렇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9	어제 올라간 검은 구더기 글 어디갔죠? ㄷㄷ [새창]	2014-09-25 01:40:13	29	삭제
		일단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법의학 쪽에 일하지는 않고 관심 있는 사람입니다 단지 추정일 뿐이라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첫번째로 저 글의 두 번째 사진을 보면 화단의 전체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화단 위로 담배꽁초가 있고 무엇인가 탄 흔적이 있죠 여기서 작성자는 화단의 흙을 다 버려버리라는 말에 60리터 가량 버렸다고 했습니다 언제 흙을 버렸는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2-3주 전에 구더기 십만마리가 생겨서 고생했다고 하니 적어도 이주 전에서부터 현재 시점 사이에 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단의 상태를 보면 흙 위로 볏짚 같은 것들이 덮혀져 있습니다 만약 흙을 퍼냈다면 볏짚들이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글쓴이는 흙 속에 시멘트 덩어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보통 화단 속에 시멘트 덩어리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도 맞지 않고 그 시멘트 덩어리가 있어서 흙을 못 버린다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멘트 덩어리가 있다는 말은 그 덩어리 높이가 있기에 조금만 흙을 더 파면 흙을 다 제거할 수 있기에 흙을 다 파냈을 겁니다 흙을 다 안파냈다는 말은 그만큼 화단 속 깊이가 있다는 걸 알거나 숨기고 싶은 것이 있을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두 번째 사진을 보면 화단 윗 부분 오른쪽에서부터 옆으로 이어가면서 아랫쪽까지 연붉은 색으로 보이는 바닥 대리석 돌이 보입니다 무엇인지 모르시겠는 분들은 제가 그림으로 그려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바닥에 있는 대리석 즉 우리가 학교에서 주로 쓰는 이 바닥은 피가 묻었을 시에 지워도 그 하얀 돌 때문에 피가 완전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보통 코피를 복도에 흘리고 닦아보신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두 번째 사진의 화단 오른쪽 바닥 부분을 확대해보면 연붉은 색으로 일정하게 착색된 하얀 돌들이 보일 겁니다 그것이 조금 더 오른쪽으로 가면 이제 밑 쪽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물론 경계선을 가지고 말이죠 가정 하에 만약 저희가 염려하는 일이 발생했다면 피해자는 머리 쪽에 출혈이 일어났을 겁니다 그렇기에 아래 방향부터 위로 끌고온 다음 화단 쪽으로 밀 때 화단 윗 부분이 머리라고 했을 때 몸통 부분의 화단 바로 옆 부분은 착색된 부분이 보이지 않죠 그리고 글쓴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 들고 왔을 경우는 없는가? 라면 보통 옥상이라 하면 업고 계단을 올라왔을 시 체력 소모가 심한 상황이고 보통 남의 피가 자신에게 묻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화단까지 끌고 갔을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가장 의심하고 있는 겁니다 글쓴이는 글에서 이 삼주 전에 구더기 십만 마리가 생겼다가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법의 곤충학에서 사체가 묻어지고 부패 시 그 영양분을 먹고 금파리와 쉬파리의 구더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이주 정도 지속되다가 파리로 부화하게 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그 흔 글쓴이는 또 다시 이 삼주만에 다시 '벌레'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법의 곤충학에서 그 다음 단계로 송장벌레가 나타납니다 금파리와 쉬파리의 구더기가 생길 당시 부패로 생성되는 암모니아로 인해 자라지 못하던 송장벌레는 파리가 부화한 다음 나타나며 생김새는 검은 색이며 첫 번째 사진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절마디가 보이고 끝 부분에 뾰족한 부분이 보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법의 곤충학 부분은 저도 부족한 지라 검색하여 찾아보았는데 시체 부패 시 나타나는 검은 버레도 송장 벌레가 특징적이며 저렇게 과번식하는 경우가 이삼주 전 구더기에서 지금은 검은색 벌레나는 점에서 저는 저 벌레가 검은 송장 벌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아무 일 아니라면 단지 추리소설 읽었다고 생각하고 지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제 의견을 읽고 전문적인 분들이 계시다면 답글 달아주십시오
	68	셀카 찍다가 ㅋㅋㅋㅋ [새창]	2014-09-24 23:30:46	6	삭제
		쇠가 튀어나온 것도 중요하겠지만 보통 빠른 속도로 기차가 지나가게 되면 그 옆에 서있을 경우 휘말리게 되잖아요 지하철도 그래서 안전선이 있는 거구요 걱정하는 마음 반 정신차리라는 마음 반으로 차신 것 같네요ㅋㅋㅋ
	63	(혐)일베들의 세상구경 [새창]	2014-09-03 00:53:45	2	삭제
		그냥 일베 하시는 분 이냐고 물어보고 한다고 하면 '일베인'이라고 적힌 스티커나 피켓 세워주고, 일베하는 거 안 들킬려고 안한다고 하면 '일베 안하는 사람'이라고 적힌 걸 주고 그 사람들 사진 찍어서 '단식중인 광화문 광장에 동참하셔서 식사하시는 분^^' 이라고 페이스북에 한명 한명씩 올리면 어떨까요? 자기들 말처럼 일베하는게 죄도 아니니까 올려도 떳떳해야 할꺼고 만약에라도 올리시는 분들 초상권 침해로 고소한다고 하더라도 아예 법에 안 걸릴 것 같아요 쟤들이 일베 하면서 제일 두려운 거는 일밍당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인증도 맨날 몰래 숨어서 하죠 단체 일밍 시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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