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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왜들 환단고기 가지고 지1랄들 하삼 ㅠ.ㅠ [새창]	2013-11-11 17:43:45	0	삭제
		히브리어의 형성을 기원전 15~4세기로 보고 있습니다 링크를 거신 부분에서는 동이족이 사용하던 문자가 발전하여 기원전 15~14세기경에 은나라의 갑골문이 되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부분에서 모순되는 부분이 생깁니다 또한 언급하신 임어당이라는 사람은 한자가 중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그러자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라는 핀잔을 들었답니다.”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히브리어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뒷받침이 되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는겁니다
	21	왜들 환단고기 가지고 지1랄들 하삼 ㅠ.ㅠ [새창]	2013-11-11 17:28:43	0	삭제
		두개가 상충되지 않고 있기에 인용을 하셨다고 봤을 때 둘을 섞으면 상기한 내용으로 정리가 되는듯 합니다...
	20	왜들 환단고기 가지고 지1랄들 하삼 ㅠ.ㅠ [새창]	2013-11-11 17:25:41	0	삭제
		환단고기 인용이 부적절한 것이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린겁니다 그럼 해당 인용에 대한 반박을 해드리자면 김명현 교수는 히브리어 -> 한자에 영향을 주었음 이라는 논지이지만 링크를 거신 부분은 동이족이 만든 문자 -> 한자 이다 두가지를 합치면 두가지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1. 동이족이 만든 문자가 히브리어 이며 이것이 한자에 영향을 주었다 2. 히브리어를 토대로 동이족이 한자를 만들었다 둘중 하나를 주장하시고 계신건가요?
	19	대체 왜 갑자기 환단고기가.... [새창]	2013-11-11 13:09:45	0	삭제
		qing香 // 결국 자신의 신앙마저 부정하는 사람들의 주장까지 가져오게 된거군요 ㄱ-
	18	신은 전능하지 않아요. [새창]	2013-11-11 12:51:45	0	삭제
		유명한 논증이죠 전능의 오류라던지 선악 논증이라던지요
	17	대체 왜 갑자기 환단고기가.... [새창]	2013-11-11 12:49:57	1	삭제
		qing香// 안타까울 뿐입니다... 극단적인 환빠는 심지어 이스라엘마저 고대 한국에 편입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저 환단고기에 대한 무지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16	무신론의 오류 가능성에 대하여 [새창]	2013-11-11 12:47:49	2	삭제
		말 그대로 과학에서는 입증과 반증이 불가능한 것은 과학으로 보지 않으며 현재 과학에서는 신의 존재를 모두 배제하여도 문제가 생기는 법칙이나 이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과학이라는 측면에서는 신의 존재는 '필요'없는 것이며(그것이 존재하던 존재치 않던) 그것은 창조 과학이라는 학문이 얼마나 부질 없는 학문인가를 말해주는 것이다 라고 이해하였습니다
	15	무신론의 오류 가능성에 대하여 [새창]	2013-11-11 12:45:36	1	삭제
		관찰자12// 네 과학계에서는 신의 유무 증명 자체가 필요 없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러니 과학의 영역에 신을 편입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현재로선 의미가 없다 라고 전 이해했습니다 창조 과학에 대한 반론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존재의 유무를 판단했다기 보다는 과학엔 존재의 유무 자체가 필요 없다라는 것이 결론이죠
	14	종게에기숙하는 중화사상에 찌들은 노예들 [새창]	2013-11-11 12:35:37	0	삭제
		환단고기를 믿는 학자는 기독교를 부정합니다... 그런 사람의 주장을 인정하라고 옹호해주시는건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단 옹호나 마찬가지이니까요... 부디 이 주장은 철회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3	대체 왜 갑자기 환단고기가.... [새창]	2013-11-11 12:24:45	1	삭제
		파라라라라// 대순진리회의 경전인지 아닌지까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환단고기를 진서(진짜 역사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독교를 부정합니다 http://blog.daum.net/ahncb4906/16762914 http://www.hwandangogi.or.kr/hwan/community.php?mid=16&r=view&uid=696
	12	종게에기숙하는 중화사상에 찌들은 노예들 [새창]	2013-11-11 11:34:42	0	삭제
		유사과학에 이어서 유사역사학을 가지고 오셨네요... 환단고기가 뭔지 검색좀 해보시고 오심이...
	11	인간의 인식범위를 벗어나고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신을 [새창]	2013-11-11 00:39:22	1	삭제
		불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철학에 가깝죠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란 말 하나로도 어마어마한 철학적 고찰이 나오니까요 대승인가 소승인가부터 많은 종파들을 거쳐오고 그게 동양철학과도 결합되고 하면서 완성되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불교엔 일단 절대자라는게 없으니까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0 18:40:39	0	삭제
		미국 국립 과학원은 창조과학을 과학이 아닌 의사과학으로 분류하며, 이는 창조과학이 "실증적 근거가 없고, 검증 가능한 가설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8] 또한 창조과학 운동은 과학 이론을 곡해하고 학문 윤리를 위반해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9] 과학 이론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내적 및 외적 일관성을 만족할 것 간결할 것 (오캄의 면도날) 관측된 사실에 대한 유용한 설명을 제공할 것 검증 및 반증이 가능할 것 통제되고 재현 가능한 실험에 근거할 것 새로운 관찰 사실이 나타나면 수정이 가능할 것 지금까지 나타난 관찰 사실을 최대한 포괄할 것 어떤 가설이나 주장이 과학적인 주장으로 인정받으려면 위 조건 전부, 적어도 대부분을 만족시켜야 한다.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창조과학을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반증 가능하지 않음: 창조과학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창조주의 존재를 가정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은 과학으로는 반증이 불가능하며, 과학적 이론 또는 가설로 간주될 수 없다.[10] 간결성을 만족하지 않음: 오캄의 면도날은 어떤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해야 하는 새로운 가정이 적을수록 좋다는 원칙이다. 창조과학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하는 창조주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으므로, 이는 너무나 큰 가정에 해당한다. 검증 가능하지 않음: 창조과학은 초자연적 이유로 인해 생명이라는 자연현상이 기원하였다고 주장한다. 과학은 자연현상에 근거한 주장만을 검증할 수 있다. 수정 가능하지 않음: 창조과학은 역사적 문헌인 성경에 근거하여 자연현상을 해석하며, 이 성경은 오류가 없으므로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11] 이런 이유로 인해, 많은 과학자들은 창조과학이 비과학적일 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종교적인 이유로 방해한다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12]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0 18:33:18	0	삭제
		과학자들은 믿지 않습니다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이해할 뿐입니다... 그냥 안타깝네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0 18:30:51	0	삭제
		조금만 알아보시면 창조과학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아실것이고 또한 비종교인보다 종교인들에게 '독'으로 작용할 거란걸 아실텐데... 안타깝네요 종교인은 오히려 창조과학을 멀리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더 이로울 것임에 틀림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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