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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동물원 사막여우,호랑이. [새창]	2014-10-20 10:46:45	0	삭제
		역시 사막여우가 진리인가봐요 ~_~
	51	동물 실패 모음 2탄 [새창]	2014-10-19 13:46:06	0	삭제
		라푼젤님//어라 안나오시나요 ㄷㄷ
	50	동물 실패 모음 2탄 [새창]	2014-10-19 11:00:47	0	삭제
		혹시라도 이렇게 올리는거 불편하신분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글 내릴게요 블로그용으로 만들어 놓은거 하나씩 올리는건데 타 사이트에서 의도가 뭐냐고 묻기에 내렸네요
	49	문득 든 생각인데 반열?? 에 드는 거요 [새창]	2013-11-14 17:47:07	0	삭제
		布稈先生 //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4 17:45:31	1	삭제
		화합을 하려면 서로의 교리를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인정하면 됩니다 다만 일정 이상의 화합은 불가능 하겠죠... 하나가 되는 일은 더더욱이구요 유일신교와 다신교의 화합은 더욱 어렵겠지요 다신교에서 유일신교를 인정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자기네 신으로 편입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유일신은 아니지만 힌두교의 경우 붓다를 힌두교의 신으로 넣어놓았죠) 상당히 흡수력이 높은 종교가 힌두교인것으로 알고 있구요 다만 그렇게 되버리면 당연히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인정하지 못하는걸 떠나서 비난하겠죠... (적어도 창조신으로 넣어주진 않을테니까요 ㄱ-) 그럼 유일신교에서는 어떤가 유일신교에서는 과거 영국의 예처럼 신들을 '요정'화 시키면 되겠네요 (영국의 민간전승속의 '신'들이 기독교 전파와 함께 '요정'으로 격이 떨어지게 되었다는게 일반적인 견해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이 과거 영국에 기독교가 전파되던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는게 문제가 되겠죠 (정보통신의 발달, 종교적 박해등이 불가능하고, 일단 대표적 다신교인 힌두교 인구수 자체가 엄청납니다...) 간단히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와 다신교인 힌두교를 보면... 힌두교를 믿는 인구수는 9억8천만 정도로 보지요...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대 화합을 이루어 낸다고 하더라도... (차라리 신은 같으니 여지라도 있다면...) 그 다음에 세계 3번째 종교인 힌두교가 보스처럼 남아있을겁니다 ㄱ-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종교는 서로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 '믿음'만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로 합쳐야만 분쟁이 사라지는건 아닐겁니다 '화합'이 어렵다면 그냥 차선책으로 '무관심' 하기만 해도 좋겠지만... 아마 그게 안되겠죠?...
	47	문득 든 생각인데 반열?? 에 드는 거요 [새창]	2013-11-13 11:31:47	0	삭제
		흠... 불교적 측면에서는 버리다 가 맞지 않나 싶네요 불교에서는 인간이 망집 때문에 괴로워하고 업을 짓게 되는 것은 결국 자아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이 만일 고(苦)와 무상(無常)과 비아(非我)의 이치를 바르게 깨달아서 바른 지혜를 완성한다면, 생사윤회의 근본인 망집을 끊을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열반 [涅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자아마저도 고집하지 말고 끊어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요
	46	넉대다, 영혼? 소프트웨어? [새창]	2013-11-13 11:05:52	1	삭제
		넉대다 // 일단 정신과는 과학의 한 분야가 아닌 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정의 정신의학(psychiatry)은 정신(psyche)을 치료한다는 뜻의 어원에서 볼 수 있듯이, 정신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정신(혹은 행동)의 문제들과, 더 나아가서는 건강 및 병적 상태에서의 개인의 행동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정신질환은 단일한 병으로 인식된 가장 오래된 병이다. 정신의학이라는 과학적인 용어가 생겨나기 이전부터, 역사적으로 인류사회에서는 시대에 따라 정신질환, 즉 인간의 이상행동에 대하여 여러 가지 관점을 지녀왔다. 크게 보면 신체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으로 정신의 문제를 설명하려는 두 가지 관점은 역사 이래로 지속되어 왔다. 최근 정신질환의 신경생물학적 원인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정신과적 약물 치료가 주요 치료 방법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정신건강의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말씀하신 초혼, 빙의 현상들도 종교적 측면에서는 그것을 귀신들림으로 표현하지만 정신의학적으로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고 표현합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4가지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완전하지만 치료법또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최면에 대한 부분은 최면의 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은 뇌 연구 결과들을 통해 더욱 잘 입증되고 있다. 최면 상태인 사람이 어떤 메시지를 상상하는 동안 그 사람의 뇌를 촬영하면 우반구 전대상 영역이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일상적인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상상하거나 하면 해당 영역의 활동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 영역은 주의의 통제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최면 동안에는 최면가나 주위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상상보다는 실제의 것으로 인식하도록 뇌를 자극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것이 연구자들의 견해이다. 뇌 과학자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45	문득 든 생각인데 반열?? 에 드는 거요 [새창]	2013-11-12 21:11:08	0	삭제
		열반에 든다고 하죠 보통 오욕 칠정이 부질 없음을 깨닫고 그에 대한 모든 미련을 내려 놓았을때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 육체가 남아있으면 (그러니까 죽지 않은 상태) 깨달음은 불완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깨달은 상태에서 육체의 굴레에서 벗어나면 (죽으면) 열반에 들었다 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오욕 칠정(五慾七情) - 사람의 본능적 욕망과 정서 1. 오욕 - 사람의 감각(感覺)인 오관(五官), 즉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에서 비롯되는 원초 적·본능적 욕망 2. 칠정 - 사람의 오관을 통해 일어나는 일곱 가지의 감정(정서) [희, 노, 애, 락, 애, 오, 욕(喜, 哀, 樂, 愛, 惡, 慾)] 오욕 칠정 이라고 하지만 아마 모든 감정과 욕구를 버려야 깨달음에 이를수 있다 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_~;;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09:31:42	0	삭제
		엔트로피는 감소하지 않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부분이 어떤 생명체가 성장하고 자라는 과정은 엔트로피가 감소하는것 아니냐 라고 오해하시는데 그건 매우 국소적으로 놓고 그 물체에 대한 것만 판단했기 때문이고 어떤 생명체가 살아가는 환경등등은 닫힌계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의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합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00:48:26	2	삭제
		뭐 제 이야기는 엄밀히 따지자면 지금도 다 합치면 아무것도 없는거다 라는거죠 그저 + 와 -로 나뉘었을 뿐 이랄까요... 저도 이 이야기는 최근에 접한지라 정리가 잘 안되네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00:46:47	1	삭제
		제가 알기론 스티븐 호킹이 1970년대 후반에 수학적으로 관측가능한 우주의 에너지의 총 합이 0 이며 우주가 균일하다면 우주 에너지의 총합은 0일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 놓았습니다... 맞을 것으로 '추정'되는(아직 우주 전체를 관측할 수 없기때문에 추정입니다) 이론이죠 결국 무 -> 무 입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위대한거 같아요 정말 여튼 그것이 빅뱅때문인지 (사실 빅뱅에 대한 이론은 너무 많기 때문에 정신이 없더군요...) 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대 과학에서 신은 가정할 필요가 없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41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37:02	1	삭제
		복제품이 존재 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적은 글이니 너무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40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34:29	1	삭제
		넉대다 // 아니요... DNA와는 관련이 없는 부분입니다... 전 저 복제품이란 개념을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 같다 라고 가정하고 쓴것이 아닙니다 어딘가에 내 영혼의 원본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을 신이 가지고 있다 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내가 죽으면 내 영혼은 나와 함께 사라진다 원본의 영혼은 복제품인 나를 만들어내는데 사용했을뿐 이후에 나와는 연관이 없다라면 왜 우리는 영혼이 지옥불에 떨어지던 천국에 가던 고민해야 하나요? 어차피 내 영혼은 사라져 없어질텐데 말이죠...
	39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26:02	1	삭제
		네 본인이 말씀 하셨네요 뇌의 신경계통의 문제만 발생하더라도 사람은 행동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신체를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것이 영혼이라면 뇌의 신경계통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체는 정상 작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죠 영혼은 의지(이성)을 말하는 거다 라는 부분이라면 그 부분은 뇌 과학자들이 많은 부분을 밝혀내었습니다 http://blog.daum.net/dole-i/10 를 참조해보시면 좋겠네요 뇌의 4개의 엽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38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21:20	1	삭제
		그리고 모든 인간의 영혼을 복제품이라고 본다면 인간이 애초에 복제품일 뿐인 영혼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 결국 인간의 영혼은 죽는순간 파괴될 뿐이며 그걸 복원할수 없기 때문에 원본을 놔둔다 라고 정리가 되어버리는데요 ;; 이건 오히려 무신론에 가까워지는거 같군요 죽으면 그대로 끝이다... 가 되어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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