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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15:33	1	삭제
		그렇다면 넉대다님의 영혼은 카피본이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혹은 최소한 두명에게는)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생겨버립니다... 소프트웨어는 고양이양고님 말대로 하드웨어 없이 존재할 수가 없어요
	36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13:57	1	삭제
		넉대다 // 순간적인 작동의 문제는 발생합니다 대표적인것에 복싱이 있죠 턱을 맞는다던지 해서 뇌가 흔들려서 충격을 받게되면 그대로 다운되어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거나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죠 가벼운 뇌진탕의 경우도 마찬가지겠구요
	35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03:07	2	삭제
		그리고 하나의 컴퓨터에 하드웨어가 파괴되서 복구가 불가능하면 그 안에 있는 소프트웨어도 함께 파괴된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프트웨어와 영혼을 연관시키는건 어려울거 같습니다 일단 영혼이란 개념이 육체가 죽는다고 함께 파괴되는 개념은 아니잖아요
	34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2 00:00:36	1	삭제
		또한 뇌 과학자들은 이성과 감성도 뇌의 작용이란 것을 밝혀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체에 어떤 행위를 위해 필요한 것이 영혼이 아니라 뇌라면 영혼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정의를 해야 할까요?
	33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1 23:57:19	1	삭제
		넉대다 // 글쎄요... 일단 컴퓨터를 예로 드셨는데 소프트웨어라는건 이러이런 전기적 신호로 하드웨어를 동작시켜서 어떤 결과를 얻어 내도록 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넉대다님이 보시기에는 소프트웨어가 영혼이라고 보시는 반면에 뇌 과학자들은 그것이 '뇌'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혼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때, 영혼을 육체를 움직이게 하는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뇌의 일부가 충격을 받거나 손상을 입었을때 그것과 상관 없이 영혼에 의해 움직여야 합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뇌가 소프트웨어라고 정의했을때 뇌를 관리하는 영혼의 개념이 없어도 성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아니냐 라고 설명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그 정보를 저장할 기억장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뇌라는 저장장치에 소프트웨어가 저장되어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32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1 23:46:06	3	삭제
		파라라라라 // 아 맞네요 가정할 필요가 없다가 더 적절하겠네요
	31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1 23:42:07	2	삭제
		뭔가 글을 이상하게 쓴거같아 진화론에 대해 다시 썰을 풀자면 진화론은 애초에 지금 적으신 내용을 다루는 학문 자체가 아니다 라는게 맞고 뇌 과학에서도 영혼의 존재는 '필요 없다(관심없다)' 정도가 맞겠습니다
	30	질문요~~진화론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새창]	2013-11-11 23:39:55	3	삭제
		애초에 진화론은 영혼이란 개념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진화론 자체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사물의 인지라던지 감정에 대한 부분은 뇌과학등에서 하는데 제가 알기론 뇌 과학에서는 전기적 신호에 의한 것으로 규정하며 뇌과학에서도 영혼이란 개념이 '필요 없습니다' 첨언하자면 필요 없다는 소리는 애초에 그것이 없다 하더라도 이론의 성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필요 없다 -> 관심 없다 라고 이해하셔도 좋겠네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3:34:33	0	삭제
		아 그리고 전 넉대다님에게 기분이 나쁜점은 이해력이 부족한 이라는 인신공격성 발언밖에 없음을 말씀드리구요 제가 반발했던 부분은 창조과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으로 대중을 현혹하는 창조과학회라는 것...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3:32:33	0	삭제
		네 소설이구나 하겠습니다 결국 이걸로 결론은 소설이 사실인양 강연을 한 김명현교수(?)는 굉장히 잘못된 강연을 하는 자격 미달인 사람이라는 결론으로 끝내면 되겠네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2:39:48	1	삭제
		소설은 설득력있는 증거가 될수가 없습니다... 소설(小說)은 허구적인 인물과 사건을 순차적인 이야기로 묘사한 산문이다. 서사시에서 발달한 이야기 쓰기 형태로 보이며, 이러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를 소설가라 한다. 애초에 허구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갑니다... 제가 퇴마록이 세계의 종교, 신화, 지명등등에 기반하니 퇴마록에 나오는 내용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라고 말을 하면 아 그렇구나 하실까요... 지금 넉대다님이 적으시는 댓글이 제겐 그렇게 보입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1:55:10	1	삭제
		기독 소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1:52:25	0	삭제
		다시 한번 정독해보니 저 이야기를 한 사람도 본인이 직접 임어당이란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은게 아니고 안호상 박사가 임어당이란 사람에게 들었다더라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 이야기를 한 당사자에게 이야기한 주체마저도 나타나 있지 않은데 저 말을 믿어야 할 이유나 근거가 있습니까?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1:48:25	0	삭제
		넉대다 // 이해력이 떨어져서 죄송합니다 다만 적으신 중화사상에 찌들었다 라면서 인용해오신 그것 넉대다님이 개고긴지 환단고긴지 관심이 없더라도 자체가 환단고기를 기반으로 한 이상 환단고기의 사상을 빼놓고는 설명이 불가능한 상황인겁니다 관심이 없으셨다면 아예 인용을 하지 마셨거나 잘못 인용했다라고 시인을 하시면 끝날 문제입니다 환단고기는 극단적 민족주의에 기인합니다 세상의 시작과 문명들이 모두 동이족에 의해 시작되었다 라고 주장을 하는겁니다 (이스라엘이고 기독교고 모두 부정하는건데 일단 여기선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적으신 부분에서만 이야기를 하자면 임어당이란 사람이 이랬더라 라고 말을 한겁니다 임어당이란 사람이 이렇게 말했더라 라는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이렇게 근거 없이 이야기만 도는 것을 풍문, 소문, 증권가 찌라시 등이라고 일컫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용이 부적절 했다 라면 그부분을 정정 하시면 될 일입니다 그게 바람직한 토론의 자세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1:29:00	2	삭제
		그럼 한자는... 인용해오신 대로 동이족의 문자로군요 ㄱ- 인용해오신 사학 자체가 사이비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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