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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아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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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아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먹은거 인증햇다가 신고당함.jpg [새창] 2013-12-09 11:37:59 5 삭제
    동네 어르신들(70~80세)모이면 한탄함
    20~30년전에 한번 대게 씨가 말라서 동네 먹고살기 힘들었는데
    요새 트롤이니 마구잡는애들때문에 잡는게 줄어든다고
    또 씨가 말라서 동네 어려워진다고 한탄많이하심
    16 먹은거 인증햇다가 신고당함.jpg [새창] 2013-12-09 11:29:50 2 삭제
    빵게:암컷, 알이 벤 게
    미달이:포획가능한 치수보다 미달인 사이즈 게, 어린게

    이렇게 두종류가 포획불가능 인데, 이 두 게를 분리, 식별작업을 배에서 하는게 아니라 육지,판장에서함
    작업후 다시 포획했던 곳에 가서 놓아주라고 경찰쪽에서 내려온지침.
    기름값따위 안주고 크게 단속도 안하고 그래서 양심껏 하다가
    먹는사람도 끌려간단 소리이후 배에서 분리작업시작

    하지만 트롤어선이 싹 끌고가서 불법유통중
    먹고 분쇄, 갈아서 버림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3 00:50:55 6 삭제

    14 가족중 누가 갑자기 쓰러진다면 [새창] 2013-11-28 00:22:02 0 삭제
    구급차 타는 사람인데요, 저같은 경우엔 미리 보호자에게 말씀드려요. "보호자님, 곧 병원에 도착합니다. 도착후 즉시 접수를 하세요, 그사이 제가 환자 모시고 들어갈게요"라고 하면 보호자분은 바로 접수를 하시죠.

    솔직히 저도 응급실 실려가봤는데, 보호자는 멘붕해서 저랑 들어가는데 간호사가 "접수하셨어요? 접수부터하세요!"라고 생이별을 시키는데 ㅠㅠ 알긴 다 아는 상황에_ 매몰차게 접수 시키는 간호사가 서운했던 기억이 ㅋㅋㅋ
    13 [익명]동생들에게 좋은 언니 누나 되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다 [새창] 2013-11-22 09:29:53 0 삭제
    저도 같은 상황에 돈잘버는 과로 학교도 바꾸고 졸업후
    이미 꿈이고 뭐고 다 날아간.. 그냥 돈 버는 기계생활했어요

    그렇게 잊고 살던 어느날, 아빠가 부엌에서 술드실때
    옆에서 같이 말벗 해드리는데 그 이야길 하시더라구요..
    아빠가 너 원하는 대학못보내줘서 미안하다구..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던 먹고 살수 있을텐데..
    겁이 나서 그랬다구.. 미안하다고..
    지금 너가 직장 잘다니고 동생 잘 돌봐줘서 아빠가 너무 고맙다고..

    한참을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는 아빠가 밉고 동생도 싫고..그랬는데..
    그 말. 한번 들으니까 그동안 쌓였던 울분이
    하루 아침에 녹아버리더라구요..
    12 독학한 그림! [새창] 2013-11-22 08:25:15 2 삭제
    나중에 취직하면 재능활용 120% 할수 있어요 ㅎ 병원도 학교처럼 환경정리(?)할때 신규는 죽어라 게시판 만들고 꾸며야하거든요. 또 보고장이나 인계장도 꾸며야하고(수쌤들 전체보고 시간에 보고장 이쁘면 어깨가 으쓱으쓱 자랑하곸ㅋㅋ)또, 탈의실 캐비넷 이름표도 꾸며야하고-_- 저는 IV잡고 날짜옆에 곰돌이나 꽃 하나 그려줍니다. 엄청 좋아라하셔요ㅎ ㅡ 또 하나 말씀드린다면, 지금 전공이랑 그림이랑 둘중 정말 생각이 많을텐데요. 저도 가정형편이 않좋아서 어쩔수 없이 간호과갔어요, 맨날 놀아서 겨우 졸업할 성적 받고 운좋게 국시합격한 케이스에요. 근데, 진짜 간호과 포기하지 마세요. 졸업하면 23-4살, 이나이면 충분이 무언가 할수 있어요. 간호사 라이센스 하나 있으면 돈걱정은 안하고 살수 있어요. 내꿈을 향한 발판(?) 금전적 빛줄기(?)로 투잡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ㅡ 뭐 일하다 보면 좀 생각이 바뀌지만요 ㅋㅋ 아~ 간호사란 직업 매리트가 아주 커요 ㅋㅋ 일하다 보면 재밌고 신나고 뿌듯하고, 집에가면 하루종일 환자가 밟혀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_- 뭐 암튼... 진로(?)고민중이라면 간호과 절대 포기하지 말고 그림도 포기하지마시공 두마리 토끼 다 잡길바래요 ㅎㅎ
    10 전기요금이 인상되는데 존나 열받네요 [새창] 2013-11-20 02:55:16 0 삭제
    전기세 가스비 야금야금올라서 아무리 아껴써도 작년이랑 똑같거나 더내거나 함. 아는 어르신들에게 투덜거렸더니 ㅡ 너가 살림못살아서 그래ㅡ 라고하심 -_-나랑 눈 마주친 아줌마랑 둘이 한숨셨음..
    9 실시간. 엘리버이터에 갇힘. [새창] 2013-11-20 02:29:35 0 삭제
    저도 6인승인가? 작은 엘베터에 덩치 큰 남자애들 6-7명이랑 끼어서 같이 타고 올라가다 4층쯤 가다 덜컹거리더니 후욱하고 3층으로 떨어지더니 숫자표시가 깜박깜박 하다 나가버리더니 주욱~ 내려가더니 덜컹덜컹 하더니 문열림. 완전 악-소리도 못내고 뛰쳐내려보니 1층 ㅠㅠ 그 다음부터 사람 조금만 많이 타면 식은땀나고 숨쉬기 힘듬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02:30:58 1 삭제
    나는 간호사다or나는 교대자다 어플 안되서 아이폰ㅠㅠ미안해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5 20:29:53 0 삭제
    북부경찰서 앞 인천식당도 참 맛나는뎅 ㅎㅎ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5 20:05:10 0 삭제
    커플티 세일하길래 검정색 빨간색.. 싸게 두개 사서 혼자 잘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4 어느추운겨울.jpg [새창] 2013-11-12 02:45:24 0 삭제
    우리 부장님도 저렇게 떼지고 타던데 ㅋ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02:17:35 11 삭제
    저는 여자 직장 6년차. 5년동안 기독교재단 회사여서 회식은 기도회 ㅋㅋㅋ 찬양부르고 마지막 커피 마시고 9시에 헤어지곤 했는데 ㅡㅡ 이직후 처음 간 회식은..하.. 술따르고.. 병들고 다니면서 과장니임~ 앵앵거리며 술 따라주고.. 노래방에선 아빠 같은 사람이 어깨에 손올리고 껴안고 춤추고.. 손발이 덜덜 떨려서 멘붕하니까 귓속말로"왜 얌전한척해?" 다신 회식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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