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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끄아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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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아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네 순번이니?" 임신도 순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28 02:40:20 4 삭제
    11간호협회에서도 간호사 인력 충원을 위해 간호학과 신설 및 유휴간호사 부활(?)에 힘쓰고 있으나, 어려운게 현실이죠
    90 "네 순번이니?" 임신도 순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28 02:36:05 3 삭제
    111그건 환자가 근무간호사 수에 비해 적었다는거에요^^
    그렇게 근무가 휴무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는 근무 바꼈다 라고 말안하고 잘렸다 라고 말해요^^;;
    88 "네 순번이니?" 임신도 순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28 02:31:04 4/5 삭제
    급여 인상으로 간호 인력 충원을 한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환자 및 보호자가 떠 안게됩니다.
    87 "네 순번이니?" 임신도 순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28 02:27:00 3/12 삭제
    비유를 하자면 대기업으로 쏠려 중소기업은 인재가 없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요새 힘든일은 하지 않으려해서 이직율도 높구요. 매년 간호사는 많이 배출 되지만 이직률이 높고 그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는거기때문에 병원 경영진만의 문제라고 보긴 어려워요.
    86 "네 순번이니?" 임신도 순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28 02:23:23 9 삭제
    1간호사들이 떠안아야 할 숙제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호인력이 부족합니다. 병동마다 필요인력이 다 있어서 일하는 병동은 거의 없어요. 대학병원 아닌 이상 중소병원 및 종합병원은 필요인력에 적으면 1-2명, 많게는 3-5명은 없이 일하는 실정입니다. 현재 제가 일하는 병동도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두개의 병동을 통합하여 한개의 간호사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구한다고 구해지는 인력이 아니여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죠.
    85 "네 순번이니?" 임신도 순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0-28 02:09:09 15/24 삭제
    현직 간호사로써..
    기사를 보고 황당했습니다.
    순번제라기 보단, 계획임신?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각 병동에서도 개인 사정 보면서 서로 서로 배려해가며 그러는데
    저건 좀.. 억지스럽네요.

    현재 병동 교대 간호사들은 120%이상 일을 합니다.
    임신을 하면 70-80%뿐이 일을 할수가 없어요.
    그럼 나머지 몫은 고스란히 동료들이 떠 안게 됩니다.
    그러니 저런 대안이 생길수 밖에 없구요.

    병원이란 특수 상황에서, 임신한 간호사가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어요.
    환자 옮기는일을 할수도 없고, 항암제 주사를 줄수도 없고,
    MRI실에 환자 모시고 들어가거니 주사를 주거나,
    못 움직이는 환자를 앉혀서 식사를 돕는다던지,
    B형 간염이나 결핵의심 환자에게 주사를 준다던지 혈압을 잰다던지
    할수가 없겠죠? 야간근무도 오버타임도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일을 대부분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하는거죠

    그러니 서로 돕는 과정에서 임신도 계획을 두고 하는거지
    순번은 아닙니다.
    그리고 낙태를 유도한다니요.. 어떻게 의료인으로써 말도 안되죠.

    대체인력도입이요?
    대체인력 구해줄 병원경영진도 없을뿐더러...
    대체인력으로 들어온 사람이 어떻게 환자를 돌봅니까?
    환자입장에서도 대체인력간호사를 어떻게 믿습니까?
    전문적으로 병동에서 훈련받는데에도 최소 1년이상이 걸립니다
    대체인력이 사고치면 환자만 손해에요.
    84 빅스))ERROR 안무영상 [새창] 2014-10-25 15:08:28 0 삭제
    3:10 부분에 엔이 턴하는 모습..
    무한반복시청중..아....아름답다
    83 [익명]이년이 친구년인지 아닌지..... [새창] 2014-10-24 15:09:56 1 삭제
    제 친구는 옛날 남친들을 차이름으로 부르는데,
    " 왜 있잖아 비엠 200타고 다니던~"
    "왜 있잖아 티구안~"
    "왜 있잖아~~~~"

    뭔.. 중고차 시장인줄...
    81 [익명]이년이 친구년인지 아닌지..... [새창] 2014-10-24 15:04:31 0 삭제
    저도 남친 7년째 만나는데..
    학생만나냐고...차도 없고..그런다고.. 말투가
    "너같은 애 만난다"라고비꼬는 느낌?!
    그러면서, 나같으면 그렇게 못만난다고 너가 착해서 글타.라고..
    얼척없고.. 아직 사귀냔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지 남친차가 bmw니 페라리니...
    결국 시간이 지나니까 옛날 남친들은 차이름으로 부름..
    80 친구 바탕화면 테러하는 방법.jpg [새창] 2014-10-23 12:25:09 7 삭제
    마우스 거꾸로 놓고 쓰시는 분이 있긴하구나..
    예전에 아는 쌤이 실제로 마우스 윗댓글마냥 거꾸로 쓰심
    왜그렇게 쓰시냐 물어보니
    남들과 다르게 써보고싶어 했다가 정착하셨다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3 01:00:14 69 삭제
    크크큭
    저도 서울 살다 경상도로 이사했는데, 사투리 못알아 들어섴ㅋㅋ
    버스정류장에서 막 떠드니까 할아버지가 오셔서
    "마 딸아가 괌 싸지르노!!"(여자애가 고함을 지르냐)를
    --->"내 딸아이가 괌에 산다"라고 알아 들어서..
    딸이 괌에 사셔서 좋으시겠어요ㅡ 라고 대답했다가 ㅋㅋ놀림당함
    78 - [새창] 2014-10-22 00:06:5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마그밀ㅋㅋㅋㅋㅋ 마그밀잌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변엔 듀파락-_-b
    그나저나 마그밀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젛아
    내일 병원에 출근하면 애들한테 전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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