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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교복 다이스키 [새창]	2014-11-21 01:52:44	0	삭제
		보람특기고 작가님 맞으신거같은데여..... 맨위에 레오아닌가여..?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5 12:28:11	10	삭제
		하........ 딥빡...... 사촌동생들이 초6, 중2 여자라 한참 예쁜거에 관심이 많은 나이인데, 벌써부터 집에 놀러와서, 어제부터 같이 있었는데... 제가 립제품을 모으는걸 좋아해서 평소에는 화장대에 진열해놓고 있거든요.. 추석때 숨겨놓으려고 자물쇠까지 구해놓고 박스에 넣으려고 했는데.. 큰집에서 너무 빨리 오는바람에.. 숨길틈도없었어요......... 초6 꼬꼬마숙녀는 화장품보다는 반짝거리는 팔찌나 반지에 관심이 많아서 막 이리저리 껴보고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이거 예쁘다, 언니, 이거 문방구에서 봤던거보다 더 예뻐".... 이러길래.. "OO아, 그거 언니 친구한테 선물받은거야, 문방구에는 없어"라고 대답해주고.. 그나마 가격이 좀 나가보이는 반지나 팔찌들은 숨겨놨는데, 평소 대충 끼고다니는 것들은 다 뺏겼네요.. 큰집이 떠나기전에 돌려받을 준비를 해야겠죠.. 더 암걸리는건 한참 중2중2 예민한 사춘기소녀............ 아진짜암걸릴거같아요 아까전부터 계속 제가 포장뜯지도 않은, 발라보지도 않은 립스틱들이나 샘플들 다 뜯어보고 발라보고 손등에 발색하고........... "언니, 이거 어디꺼야? 얼마야? 안비싸? 언니 립스틱 되게많다.... 이거 언니 혼자 다발라?" 이러면서 안바르는거면 나 주지? 라는 느낌을 팍팍 풍기네요....... 안발라도 언니는 모으는게 좋은거야.... 제발..... 그만뭉개......... 제발........ 내가 열심히 알바해서 산 비싼 아이들이라고........ 그리고 내 메이크업포에버 팩트좀 주머니에서 꺼내줄래.......? 그거 5만원넘는거야.......
	32	화장품] 뷰티블로거의 솔직한 추천/비추천 아이템들 AND나눔 - 삐아 편 [새창]	2014-08-24 09:35:29	3	삭제
		아그리구 삐아 오곡섀도우 쓰고있는데 2번 팥색상 진짜 요거 물건이에요ㅠㅠㅠ 벽돌색깔? 약간 브라운 레드 느낌이라서 이거 하나만 발라줘도 눈이 이쁘고.. 포인트로 해줘도 이뻐요! 5번 흑임자 색상은 생각보다 잘 안쓰게되서 친구줬어요ㅎㅎ
	31	화장품] 뷰티블로거의 솔직한 추천/비추천 아이템들 AND나눔 - 삐아 편 [새창]	2014-08-24 09:34:13	3	삭제
		지금 삐아 아이라이너 펜슬형 재즈색상을 쓰고있는데요, 다들 추천한 이유를 알거같아요! 부드러우면서 너무 무르지 않아서 슥슥 잘그어져요~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면 글쓴이님 말씀처럼 날카롭게 그리기가 힘들다는거? 그리고 뒤에 샤프너가 있긴 한데 아이라이너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샤프너를 써도 그렇게 날카로워진다는 느낌을 못받아요. 샤프너안쓰고 그냥 뭉툭한채로 써도 손등에 몇번 문질러서 쓰면 슥슥 잘그려짐 잘번지지도 않고 자연스러워요. 재즈색상에는 약간 펄이 들어가있는데 막 화려하진 않아도 잘 써지구..
	29	마지막으로 16강 타로 [새창]	2014-06-27 10:57:33	0	삭제
		우와아아아아 내년 여행 잘 성립될수있도록.....!
	28	21살 여행,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새창]	2014-06-27 10:55:12	0	삭제
		1넵..ㅠㅠ 부모님께선 아예 가능성을 생각할 마음이 없으신것 같지만, 잘 얘기해보겠습니다.ㅜㅜ
	27	21살 여행,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새창]	2014-06-27 10:27:14	0	삭제
		알겠습니당 언니도 일이 있어서 여행 내내 동행은 힘들지만, 얼마간은 저랑 같이 있을 수 있을거에요ㅎㅎ 혼자 가더라도 현지에서 같이 다닐 사람이 있으니까 조금은 더 안전해지겠죵
	26	21살 여행,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새창]	2014-06-27 10:20:26	0	삭제
		11 그렇네요.. 부모님도 그래서 혼자보다는 다같이 가는게 좋을거라 생각하셨나봅니다.. 유럽에 여행을 간 아는 언니가 계신데, 내년에 제가 여행갈 때 쯤에 이탈리아에 들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언니를 동행해 얼마간이라도 같이 다니면 조금은 안전할까요..?
	25	21살 여행,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새창]	2014-06-27 10:18:48	0	삭제
		1네 알겠습니다 시간들여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4	21살 여행,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새창]	2014-06-27 10:14:16	0	삭제
		1저기.. 다수의 말이든 소수의 말이든 저는 둘다 의견을 참고해서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고민상담했던 내용에 저희 부모님은 제가 '여자'라서 혼자 여행을 반대한다는 말씀이 없으셨는데 갑자기 댓글들 사이에서 콜로세움이 세워지니까 좀 당황스럽네요..... 앞으로 오유에 고민상담을 올리는건 좀더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3	21살 여행,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새창]	2014-06-27 10:10:05	1	삭제
		여러분들 말씀은 혼자 가는 여행의 장점보다는 여자가 혼자서 여행하다가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혼자서 여행하는 것은 반대란 말씀이시죠..? 21살에 여행가는건 문제가 되지 않고.. 제가 여자인데 혼자서 여행하는게 문제가 되는거라는 말씀이신거 맞죠..?
	22	21살 여행,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새창]	2014-06-27 10:02:42	0	삭제
		당황스럽네요.. 이렇게 갑자기 진지한 이야기로 댓글이 옆길로 빠질줄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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