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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mlwjdq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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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lwjdq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익명]사라지고싶다 [새창] 2013-11-01 20:38:59 0 삭제
    짧은말이지만 멋있네요.. 댓글 달아주려 하다 오히려 제가 감동 받아 가는 짧은 글이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12:46:30 0 삭제
    저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저도 이제 4일 차인데..
    저도 굉장히 사랑한 여자친구랑.. 대학때부터 지금까지 쭉 오래 사귀어왔는데.. 같이 학생생활 백수생활하다 또 여자친구가 먼저 취업해서 저 먹여 살리고
    그러면서 살아왔는데 제가 백수생활이 길어서인지.. 지쳤어요 그런대 다른 새끼가.. 남친있어도 괜찮다고 작업 걸어와서 여자 친구가 흔들렸나봐요
    그사실 알고 놔줬는데.. 여자친구가 돌아왔거든요.. 이렇게 끝내기엔 우린 너무 아깝다고.. 그남자 정리했다고..
    한 1달전부터 굉장히 저한테 사근대고 엄청 잘해주는거에요 너무 고마웠는데..근대 4일전에.. 알았네요 1달전부터 그새끼랑 결국 사귀고 있었던걸..
    근대 웃긴건.. 저랑도 못헤어지겠는데 그 새끼가 너무 설레서 좋대요.. ㅋ그리고 그새끼랑 느끼는 설렘때문에 저한테도 설랜다고 ...
    그래서.. 제가 깼는데.. 아직까지도.. 죽겠네요 힘들어서.. 웃긴건 제가 싫고 다른남자 만난게 아니라 그런지 바람펴서 상처 줬는데도
    그냥 그새끼만 욕하고싶고 여자친구가 안스럽고 그러네요.. 머리로는 결론은 이미 났는데.. 이놈의 마음이란게... 계속 아프네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12:30:06 0 삭제
    참 희한안게.. 악연도 인연이라고.. 상대방이 나를 아프게했던 정말 행복하게해줬던.. 내가사랑했다면. 헤어진후에 왜이렇게 보고 싶은건지..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면 미련도 없다는데.. 끝이 좋을때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고 상대도 다했고 둘다 지쳤을때는..
    들하다고 하던데.. 그조차도 지내온 시간때문에 생각이 난대요.. 근대 그것도 아니고 아직 다주지도 못했는데 끝나던지.. 그러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아직 줄사랑이 남아있는데 아직 받고싶은 사랑이 남았는데.. 끝나버리면 그 사랑들은 내안에서 썩어 갈텐데..
    저도 이제 4일 됬네요.. 같이 힘내봐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12:24:45 0 삭제
    저도 혼전순결이든 상관안해요 결혼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가질수도 있고요
    내여자가 너무 사랑스럽고 평생 같이 살아가고 싶은데.. 그게 나만 그럴까요 사람맘이란게 다다른대..
    처음엔 둘다 좋을지라도 지나고 나면 나만 그런거일수도 있는대 말이죠.. 난 사랑인데 상대방은 단지 정과 익숙한만 남아있을수도 있자나요 의리로 사귄달까..

    싸워도 정들고 같이 지내면서도 정드는데요. 헤어질때 가장 힘든 이유는 정때문일꺼예요.
    정중에 가장 힘든정은... 같이 보내온 시간 아닐까요.. 관계를 가졌던 여행을 갔던 밥을 먹었던.. 함께 쌓아온 추억들로 이미 내 삶에 일부분이 되있는데
    그걸 없는 걸로 하려니 힘든거 같아요...

    그녀가 나와 헤어지고 또다른 사람을 만나면 물론 화가 나겠죠 그역시.. 내 삶에 일부였는데 이제 아니고 나와 했던것들을 다른사람과 할꺼라는 생각에
    그자리에 내가 있을수 없다는게..

    내여자가 다른남자와 입맞추고 키스하고 관계같는 다는 생각을 하면 미치겠죠..
    내가 혼전순결이든 아니든 말이죠..

    작성자님 말에 반박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이제 4일 됬는데.. 여자친구가 바람펴서 헤어진경우라..
    그냥 저는 그렇네요..
    오래사귀었는데 바람핀거 걸려서 제가 쳐냈지만.. 그새끼랑 뒹굴 생각에 미칠꺼같기보단..
    정말 사랑했는데.. 내삶의 일부였는데.. 이제는 그러지못하고.. 내가 받아오던 사랑이 다른곳으로 간다는 사실이..
    함께 해온 추억을 묻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1:59:57 0 삭제
    인간은 욕심때문에 진화하고 생존해왔자나요 더더 하는건 본능 인걸요 때문에 잘해주면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데 당연하게 생각해버리고
    갑을 관계 처럼 말이죠 내가 갑일수도 있고 을일수도있고 별수 없어요 자기가 스스로 고통받아서 깨야져 깨어나야 행복할수있는걸요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랄까요
    단 인생이란게 참 불공평해서 갑을갑을 번갈아가면서 할수있는게 아니라는게 참 그러네요
    누군 갑갑갑 누군 을을을 그러니 다들 갑이 되고싶어하자나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1:53:31 1 삭제
    저도 그랬어요 심지어 저는 여자친구가 그낭 임시직 조교로 취업한건대더 저는 백수라.. 만날때마다 쓰는돈이 많으니 처음엔 고맙다가 나중엔 미안하고 점점 쪽팔리고 초라해지고
    돈과 지휘 라는게 참무섭죠 끼리끼리 만나야된다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그냥 믿고고맙게 생각하고 지금시랑에 최선을 다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1:41:42 0 삭제
    나쁘다고는 못하겠지만 좋은건 아닙니다 저역시 외로운거 싫고 상처도있어 마음 안주고 연예를 해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그당시에는 그냥 노는걸로 생각했는데 신경써주느라 나도 가식적이거 피곤하고
    상대방역시 영혼없는 리액션이 지치고 답답해하고 항상 끝이 안좋더라고요.. 그낭 피시방이서 게임하는거처럼
    남는게 없습니다.. 뭐하는짓입니까..행복한추억을 담으면 살아도 부족할판에 의미없이 시간을 낭비 하고
    28 대화가 하고 싶네요... [새창] 2013-10-31 01:31:48 0 삭제
    그렇군요...아직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그냥 이제는 끝나버린 사랑에대한 미련이 랄까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1:11:02 0 삭제
    사랑은 잃은 슬픔은 시간이 치유해주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다른사랑으로 치유하기엔 그사랑에게 미안하지 않을까요
    힘들지만 시간을 두구 자신을 돌보고 가꾼다면 더좋은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그새로운 사랑을위해서 자신을 쫌더 다듬는게 새로운 사랑에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26 [익명]남자친구의 여후배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10-31 01:04:38 0 삭제
    질투는 아주 정상적인 겁니다 각자의 인맥관리도 중요하지만 서로 이해할수있는 범위를 초과해서는 안되죠 어느 한쪽이 자신좀 더 이해해 달라는것도 문제거요
    이해하고 넘어가줄수있는 범위를 넘었다면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맞춰주는게 맞습니다
    이상한 오해하지말라고 하면 오해할일을 하지말라고 하세요 또 스스로가 너무 고지식하다고 생각 되면 소개하달라고 하세요 ㅋ
    그렇게 자주만나구 친한친구 동생들이면 나도 알고 싶다고
    25 (19)아..님들 매너좀요ㅠㅠ [새창] 2013-10-31 00:58:32 0 삭제
    정불편하시면 용기내서 양해구해야죠뭐 자기만 이해하며 살기엔 피곤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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