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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mlwjdq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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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lwjdq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10:02:24 0 삭제
    그런가요... 돈많은 부모과 돈없는 부모중에 따지자면 물론.. 풍족한 돈많은 부모이라지만.. 자식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부모와 자식에게 사랑을 안주는 부모
    중에는 당연히 사랑을 주는 부모 아닌가요.. 사랑이 돈이 전부는 아닌데... 참 씁씁하네요.. 현실이.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09:55:21 1 삭제
    참이상하죠.. 연애와 사랑이 다르다는게.. 근대 사실이네요.. 사랑없는 연애가 없을꺼같지만.. 사람에 따라 그런연애도 있더라고요.. 나이가 어릴수록 그렇고요.
    저도 어릴적엔 참 짧게 이성과 교제를 했었죠.. 호감으로 만나 재밌게 놀고 아파하면 위로해주고.기쁜일은 나누고요.. 근대.. 설램과 호감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그러면 다른 호감과 설램이 찾아오자나요.. 그럼 그렇게 이별하고.. 그래서 그런가 어릴땐 설램과 호감이 사랑인줄알았네요.
    진짜 사랑을 하는 사람이 연애를 하는 사람과 만나면.. 결국엔 사랑하는 사람만 상처 받죠.
    서로 사랑만해도.. 뭣같은 세상이라 방해물이 참 많은데.. 사랑 연애 구분해야 되고. 참.. 사람의 마음이란게.. 웃기네요..
    그남자분이 아직 정신적으로 어린가봅니다.. 그냥 작성자님을 치료해준.. 고마운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추억에 묻으시고 더좋은 진정한 사랑을 할줄아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2 바람핀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3-11-02 09:44:30 1 삭제
    감사합니다.. 제 모든 사연 아픔을 봐주셔서..
    주변에 왜 헤어졌냐..그러면.. 여자친구가 바람폈다..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러면
    X년이네 잘됬다 그깐 년놈들 끼리끼리 만나는 거다 잊어라 술한잔에 그러는데..
    그말을 들으면 제가 더 마음이 아파요.. 정말 순수한애고 착한애인데.... 쓰레기가 되버리는거 같아서.
    51 [익명]3년이 지났다 [새창] 2013-11-02 09:29:22 0 삭제
    대단하시다고 해야하나..어리석다고 해야 하나..불쌍하다고 해야하나.. .헤어지신후 정리 하시지 않고.. 3년이나 그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사시는건가요..

    무슨 이유가있고 무슨 마음이신지를 모르기에.. 헤어지셧으면 그냥 잊으세요.. 라던지.. 그렇게 보고싶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세요.. 라는 말을

    섣불리 못하겠네요..

    무섭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될까봐.. 제가 신뢰가 깨지고 상처받아 헤어지자고 헤어졌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저를 위하려는 머리와 모든걸 이해하려하고

    언젠간 돌아오겠지 하는가슴과 대립중이라서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09:07:11 0 삭제
    아니요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그점에 대해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사랑한다면 서로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맞춰야 하는건데.
    그 이해하는 정도라는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어떠한 사람은 내사람 다른 이성과 만나는데 있어 일체 허용 안해주는사람도 있고.
    어떠한 사람은 아에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고.. 어쩌겠어요 살아온 방식이 다른걸 사랑하신다면 서로 대화해서 이러이러해서 그렇다. 이정도도 안되겠냐하면서 조절 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어쩌시겠어요 사랑하신다면 맞춰줘야지.. 그렇게 사랑하고 이별하고 반복하면서 자신의 반쪽을 찾아가는 세상인것을요
    46 바람핀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3-11-02 08:34:03 0 삭제
    오늘밤엔 후기나 올려서 또 털어놔야겠어요
    45 바람핀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3-11-02 08:33:31 0 삭제
    아니요 감사합니다 머리로 알고있지만 그렇게 자신만만하면 올리지도 않았을꺼에여
    남들에게 하소연해봤자무슨말이 돌아올지 어떤 위로의 말이 올지 뻔하거 잘아는데 그래도 저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자체가 위로가 되자나요
    털어놓을수있다는것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44 바람핀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3-11-02 08:25:49 0 삭제
    그렇겠죠..저도 잘알아요 그렇기에 머리속으로는 싹 정리가 되었는데.. 마음은 안되네요 머리뜻대로
    다시 잘해보려고 만나는거 아니에요 ^^.. 마지막으로 제가슴에 남아있는거 털어버리려고 하러 보자고 한겁니다
    그냥 삭히기에는 너무 크고 속에서 썩어가며 냄세가 올라와서요
    43 바람핀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3-11-02 08:17:22 0 삭제
    내 길었던 백수 생활을 지원 해주어서 더미인하고 고마운지.. 아쉬움이 너무 커서 도저히 제가슴에서 빼낼수가없어요
    바람핀걸알아 헤어진다음날 취업합격통보 전화는 저를 더욱 비침하게 만들었고요..
    42 바람핀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3-11-02 08:15:25 0 삭제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바보 같고 순수한애인데 한번의 철없는 실수인데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20:56:31 0 삭제
    여자친구의 위치정보를 알수있는방법.... 여친폰에 어플까는 방법 바께 없지않나요..?
    의심하면 믿도 끝도 없는데..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20:52:52 0 삭제
    미안하시다면 지금 순간할수있는 고마움을 최대한 표현 해주시고..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어둠이 지나면 빛이 오듯이 보답할 날이 올테니까요.
    멋진남자네요 서로 사랑한다면 힘들때 잠시 기댈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역시 백수로 지내며 받기만 해서 미안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붙잡아 주더군요.. 뭐 저의 경우는 결국 갚지 못했습니다..
    헤어진 다음날 취업통보가 날라와서요.. 여자친구가 떠났어요.. 미안한마음에 붙잡지도 못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지쳐 떠났다면 붙잡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갚겠으니 조금만 버텨달라고.. 그때 상처를 주네요 바람으로.. 지금 머리론 욕하고 마음으로는 이해 하는 상태라.. 힘드네요..

    그런사람 찾기 쉽지 않습니다.. 좋은 사랑꾸준히 이어 가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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