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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뇽뇽매매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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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뇽뇽매매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휴학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21 02:25:02 0 삭제
    저는 2학년 마치고 방학때 1달 도쿄 단기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1달이 너무나 아쉽고 인상깊게 남아 부모님을 설득해서 급 휴학때리고 1년간 도쿄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돈만 한국에서 알바할때에 비해 잘벌었지 어딜 잘 놀러가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자기개발을 잘 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외국인노동자였죠. 그렇게 1년을 무계획적으로 일본에서 보내고 오니 지겹기만 하던 전공 공부도 너무 재밌어졌고요, 유학 전엔 철없는 막내같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다녀온 후론 맏이같다는 말을 많이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원에서 3학기 마쳤고 취업준비할 겸 이력서를 정리하는데요. 이게 뭐라고 면접볼때, 자기소개서쓸 때 화재가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하나도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제 경험은 수많은 케이스 중 작은 하나일 뿐이지만 도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292 휴학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21 02:18:34 0 삭제
    보통 계획없는 휴학은 안된다라는 조언을 많이들 하세요. 틀린 말도 아니고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무계획성 휴학 또한 인생에서 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수명 80인데 그 중 1년 정도 대충 살았다고 인생 한방에 무너지겠어요ㅎㅎ(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나락에 빠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아하니 막연하지만 나름의 목표도 있으신 것 같고... 주저하지 마세요.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02:01:43 0 삭제

    리락쿠마더쿠라능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02:01:22 0 삭제

    방 사진도 한번...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02:00:45 0 삭제

    애프터 으앙 사진돌아가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1 02:00:27 0 삭제

    비포
    287 부모님과 집에서 시간보낼 방법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5-06-06 17:01:33 0 삭제
    와 아빠가 장기얘기 나오니 흥분하시네요...!!
    이제부터 장기연습 해야겜ㅅ습니닼ㅋㅋㅋㅋ감사합니다
    286 부모님과 집에서 시간보낼 방법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5-06-06 09:22:33 0 삭제
    댓글갑사합니다
    말씀해주신데로 계기를 만드는게 어렵네요ㅎㅎ

    케이블이 안나와서 전문채널은 못보여드린다..는 컴터가 있으니 변명이겠죠;;쩝

    승경도 검색해봤는데 제가 너무 생소하네요ㅋㅋㅋ
    일단 윷놀이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ㅎㅎ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2 17:38:03 0 삭제
    1 이미 올레고객센터에서도 방법이 없다고...ㅠㅠ
    11 저도 참 이게 어떻게 이렇게 돌게 된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옆에 긁힘도 심한데 개통도 안하고 뭐에 쓰였던건지;; 다행히 환불하기로 했어요ㅠㅠ
    284 본삭금. 인간의 노화현상도 상대적인가요? [새창] 2015-02-21 21:34:17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283 본삭금. 인간의 노화현상도 상대적인가요? [새창] 2015-02-21 19:17:08 0 삭제
    질문글 쓰다 생각난건데 인듀어런스호에서 어떤 캡슐 같은 곳에 들어가사 오랫동안 수면하잖아요. 그게 인간의 노화를 멈추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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