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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냐굼냐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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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굼냐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 처남에게 빌려준 돈 끝까지 다 받아낸 매형. [새창] 2021-03-06 22:19:29 1 삭제
    아 눈물날것 같네용ㅜㅜ 그릇이 큰 남편과 현명한 부인의 조합ㅜㅜ 큽.. 진짜 좋은일하셨네요 처남가정을 살리셨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작성자님!
    196 합격..... 그러나 포기..... [새창] 2019-07-20 13:45:44 0 삭제
    반갑습니다 합격과 승진 축하드리구요~^^ 남동생이 제작년에 공무원준비하다가 육군군무원 시험쳐서 합격했어요! 공채라서 4과목시험봤구요. 군무원시험은 기출공개도 안하고 시험경향이 일반공무원과 달라요. 요샌 군무원도 공시생들이 같이 셤을 보니깐 경쟁률과 합격선이 높아졌다합니다. 일단 제동생 보니까.. 군인도 아니면서 군인처럼 생활하더군요. (그런데 기숙사나 각종 혜택은 군인에게 밀립니다)훈련기간에 훈련도 받고 당직도 꽤많이 서요. 동기들중 그만 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정년까지 보장은 되지만 이러저러한 특수성과 단점이있어서 추천은 못해드릴듯해요.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19:42:04 2 삭제
    전남 토박이인데요.. 바지락칼국수? 무튼 그런 조개국물낸 국수에 설탕넣는건 첨 들어봤구요.. 여름에 국수삶아서 찬물붓고 설탕풀어서 차갑게 먹은 적은 많아요 엄마가 해주심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0:44:41 12 삭제
    이글과 상관없는 글일수도 있지만 노파심에 댓글달아요 폭죽놀이하실때 진짜 조심하세요 길다란 원통형폭죽인데 불붙이고 좀있으면 연발로 계속 터지는 폭죽있어요 그거 불붙이고 왜안나오나 보다가 입쪽으로 터져서 죽은 사람이 있다고 들어서 넘 무섭더라구요.. 폭죽놀이하실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6 01:14:12 4 삭제
    맞아요 저 돌 옮겨서 정명석 생가꾸미는데 썼단것 같은데.. 저런 큰돌을 옮기느라 위험한데 사람 하나 안다쳤다고.. 저거 옮길때 일하시던 기사님? 그분이 정명석의 위대함을 알고 jms 목사가 됐네 하면서~ 세뇌시킬때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191 이혼안한다고 나무라지마세요 [새창] 2016-10-14 23:39:14 1 삭제
    맞는말씀이십니다! 저희가정은 그나마 잘해결된 케이스에요 아버지가 엄마께 그간 자신이 잘못한일이 많았다며.. 잘못 산것 같다고 사과하셨대요 그후론 많이 변하셨고요.. 물론 그렇다고 어머니맘에 쌓였던 슬픈기억들이 씻은듯이 없어지진 않겠죠..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는 선택을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자기 형제들을 끔찍히 챙겨서 삼촌이 결핵에 걸렸을때도 큰이모가 암에걸려 돌봐줄사람없을때도 몇년간 저희집에 계셨거든요.. 그럴때 아버지가 안좋은 소리 전혀없이 어머니랑 몸에 좋은 음식들 구하러 다니고 하셨어요 싸울때는 심각하게 싸우셨지만 그런점들때문에 어머니가 애증이 있어 쉽게 이혼하지 못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부부간의 문제가 있을때 전문적인 상담 받는게 좋겠죠 근데 저희 부모님세대엔 그런 상담 받는게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당장 제 주변 시집간 친구들봐도 어려움이 있어도 상담까진 잘 받지 못하더라구요.. 사람사이 일은 참으로 미묘하고 다면적인데 부부간의 일을 잘모르는 남들에게 이혼해라 이혼하지마라 소리듣는것보단 전문적인 상담기관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게 좋겠죠... 서로의 마음과 문제점을 파악하고도 고치려는 노력이 없다면 그때 이혼하든 하지않든 선택하면 되는것이구요
    190 이혼안한다고 나무라지마세요 [새창] 2016-10-14 17:12:28 6 삭제
    제가 글솜씨가 부족했는데 댓글쓰신분들이 잘 말씀해주셨어요 저희가정도 지옥같은 시간을 지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혼하지않은 엄마께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해요ㅠㅠ저희 엄마는 굉장히 강인한 성격이셔서 잘이겨내신것 같기도 해요.. 저도 상처많이 받았지만 부모님도 서로 완벽치못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트러블이 많았구나 싶어서 그냥 두분다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혼의 결과가 꼭 긍정적이지 않을수도있다 생각이 듭니다. 대신 나중에 제가정은 부모님과 다르게 잘 꾸리고싶은 맘이에요
    189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03:18:51 10 삭제
    그럴땐 신랑이 나서서 어머니께 뭐라해주시는게 좋겠네요 듣는사람이 불쾌한데 농이 무슨 농이에요~ 여러번 말씀하시는거보니 농도 아닌것 같구요 뭔가 불만있으신것 같기도.. 어머니께 따질때 어머니가 난 농으로 한건데 뭐가 그리 잘못이냐 하실수도 있는데 그때 내가 처가가서 그런말 들으면 좋겠냐 잘말씀하세요.. 중간에서 잘해결해주셔야 할듯요
    188 야이 ㅎㅎ ~그래서 샴은 안 모여볼꺼야~~? ㅎㅎ [새창] 2016-09-26 02:36:05 3 삭제


    187 야이 ㅎㅎ ~그래서 샴은 안 모여볼꺼야~~? ㅎㅎ [새창] 2016-09-26 02:34:15 8 삭제

    다섯살 샴입니당! 순하고 붙임성좋은 샴 너무 이뻐요♥♥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7:40:44 2 삭제
    남편분이 너무나 표용력있고 좋은분 같습니다. 저런 성격 받아주기 쉽지않은데요.. 부인분도 고치려 노력하신다니 다행이구요. 근데 자기 문제점 깨닫지 못하고 평생 자기연민에 쌓여 남에게 상처주는분 도 많지요. 변화는 자기자신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참 어렵죠...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7:34:35 1 삭제
    어떻게 챙겨줘야할까요..옆에서 아무리 위로도 해주고 걱정해줘도 자기 생각에 갇혀서 들으려고도 보려고도 하지않을땐요??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183 20대 중반에 저렴이 쓰는 것. [새창] 2016-07-16 00:23:07 1 삭제
    저도 서른 넘었지만 로드샵 제품쓰네요. 전에 일할땐 비싼것도 썼지만 글케 좋은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수험생이라 돈도 못버는데 그런 비싼제품 쓰는게 사치인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화장품 비싼거 좋아하는 사람 나쁘게 생각안합니다. 취향이잖아요~ 다만 그런거 쓴다고 자랑하며 남 무시하고, 거기서 우월감 느끼는게 웃긴거죠.. 어떻게 보면 얼마나 우월감 느낄게없으면 저런것 가지고 그러나 생각하면 그만이에요. 님 신경쓰지마세요 지금은 로드샵 제품쓰든 뭘쓰든 예뻐요~ 더 좋은건 나중에 경제적 여유가 생길때 써보면 되는거구요. 괜히 주눅들거나 그럴필요없으니 더 당당히 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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