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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0-22 19:14:06	0	삭제
		병원 다른데 가보세요. 발치에 200은 과하네요. 예전에 고양이 발치 해봤는데, 그렇게까지 안들었습니다.
	9097	어느 사회 복지직 공무원이 매일 겪는다는 일 [새창]	2023-07-01 09:32:54	0	삭제
		잘못된 믿음이십니다. 법원앞에선 누그러지고 검찰청가면 멀쩡해집니다. 법정에서 판사앞에서도 쌍욕하는 사람들 많이 늘었습니다. 법원공무원이 자살률이 얼마나 높은데요…
	9096	호불호 확실히 갈리는 6대 김치찌개들 [새창]	2023-05-16 07:50:30	2	삭제
		어…6반은 호불호 안갈릴거 같은데요…
	9094	도박빚 때문에 죽고싶네요 [새창]	2023-05-04 23:11:01	0	삭제
		미술관소녀님, 파산하면 국가가 세금으로 갚아주는거 아니고, 채권자가 강제집행을 못하는 것 뿐입니다. 면책이란 게 책임이 없다기보다는 법률적으로 강제집행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채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채빚(개인의 사사로운 빚)도 채권자목록에 올릴 수 있습니다.
	9093	부산 노포 맛집.jpg [새창]	2023-04-20 08:02:56	0	삭제
		전 다리집 30년 전부터 다녔는데, 일단 떡볶이는 거의 그대로인데 튀김이 좀 작아졌죠. 완전 맛없다는 평이 일평이어서 조금 당황. 그리고 원래 다리집은 떡도 쌀고, 오징어튀김도 한입사이즈로 잘라서 떡볶이 한조각, 튀김 한조각 한 포크에 찍어서 먹는 그 맛인데… 그 맛은 그대로예요. 양념맛이 변하질 않아서. 빨떡은 아직 할머니가 하시고, 택배도 받는거 같던데, 몇년 전 허리 수술하신다고 문닫은 적이 있어서 저도 근처 갈때마다 매번 사서 먹어요. 아주 오래는 못 먹을거 같아서…
	9092	우유 알러지가 있는 아이에게 치즈를 먹인 엄마.jpg [새창]	2023-03-09 06:30:29	0	삭제
		8개월 아이에게는 안권하던데요. 생각보다 피도 많이 뽑아야하고, 아이들 입원할때 주사바늘 꽂은 김에 뽑아서 검사하거나 의사가 의심되서 하자는 거 말고는 검사 잘 안권하고 어릴땐 안해요. 저희 애는 폐렴이 너무 자주 와서 의사선생님 권한 경우였고, 폐렴으로 입원한 김에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 알러지가 마침 나온 경우였고(심지어 알러지 반응이 발진이 아니라 염증이라 거의 무조건 폐렴으로 발전하는 케이스라 폐기능에 문제 생길 수도 있어서), 다른 친구들 아이들 중에 기관지 약한 친구들 검사해보라 권했더니 사실 크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애들 체질은 자주 변하고, 알러지가 있다 없어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하고해서 저렇게 어린 나이때는 잘 안한다 했어요.
	9091	판사들의 실제 업무량.jpg [새창]	2023-01-25 00:17:14	0	삭제
		아 일년에 월급이 아니라 일년 연봉입니다.
	9090	판사들의 실제 업무량.jpg [새창]	2023-01-25 00:16:04	0	삭제
		일일이 정독합니다. 대리인 붙은 사건도 얼마나 많은 석명이 나가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듯.
	9089	판사들의 실제 업무량.jpg [새창]	2023-01-25 00:13:13	2	삭제
		판사정원은 법을 바꿔야 늘어납니다. 판사 수는 법에 정해져있어요. 그거 하는 사람은 국회의원이구요. 판사 한 명에 드는 돈이 많아요. 물론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에 비하면 적게버는거겠지만, 부장만 되도 일년에 월급이 1억이 넘습니다. 본문에 400명 증원 한다는데 그럼 400억이겠죠. 판사가 늘면 법원 직원도 늡니다. 그럼 그 직원들 월급도 늘어나겠죠. 법원 직원에 늘면 법원 행정비용도 늘겁니다. 판사 증원 늘이길 원하지 않는 판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고요? 진짜 일이 많거든요. 매해 사건사고는 늘어가고 민사사건 형사사건, 더 복잡하고 어려운 사건들이 늘어갑니다. 안늘리는 이유는 결국 그냥 돈입니다. 그 돈때문에 국회의원이 입법하지 않는거고요. 그리고 판사수에 비해서 사건은 미친듯이 늘어나니 만들어진게 사법보좌관 제도 이런거고요.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펙트인것 처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9087	[익명]결혼할 때 하객에게 돈을 돌려줘도 괜찮을까요? [새창]	2022-12-14 20:07:36	0	삭제
		저도 부산인데 서울서 내려온 친구는 호텔 잡아주고 갈때 차비 챙겨줬고, 당일로 온 친구는 차비 챙겨줬고, 아주 친한 친구들은 밥 사먹고 뒷풀이 하라고 봉투 따로 챙겨 줬습니다. 이게 경상도 문환줄은 몰랐네요^^;;
	9086	호랑이랑 사람이랑 싸우면 누가 이김? [새창]	2022-12-03 10:32:33	0	삭제
		호랑이는 펀치력이 톤단위 아닌가요. 한 방에 소 때려 잡아 그거 물고 산 하나 넘을 수 있다 했는디…
	9085	식장, 스드메 많이 중요한가요? [새창]	2022-10-23 08:03:00	1	삭제
		전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에만 힘줬어요. 식장, 스드메 진짜 기본만 하고, 신혼여행에 돈 몰빵하고, 스튜디오촬영에 공 들였습니다. 식도 비행기 시간때문에 20분안에 끝내고, 폐백도 번개불에 콩 볶듯 후다닥 하고 치웠어요. 그래서 후회도 회한도 안남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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