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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21:23:58	4	삭제
		잘못된 정보가 너무 기정사실화되는 것 같아서 댓글 새치기 합니다. 관계자는 아니지만 오랜 회원으로 말씀 드리자면요. 코스트코는 생산자에게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매출이 확실하니 생산자는 단가를 조정해서 싸게 납품하지요. 그래서 같은 제품이리됴 코스트코에 가면 포장이 바뀌거나 수량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치즈는 100장 단위라던가 화장지는 60롤이라던가 그렇게요. 이 제품이 생산자에게 반품된다면 생산자는 기존 유통 방식으로는 팔 수가 없지요. 물론 모든 제품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 때문에 되려 욕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옥시사태 당시 다른 마트는 모두 옥시 제품을 철수했지만 코스트코는 한동안 팔았어요. 자기들이 이미 다 대금을 치룬 상태였을테니까 못 팔면 자체 재고로 쌓이게 될 상황이었겠지요. 저도 이 당시 옥시 제품 철수 시키라고 코스트코에 수차례 전화나 직접 항의했던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코스트코의 몇몇 문제고객들 때문에 괜한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123	레티놀 쓰고 모공이 사라졌어요 [새창]	2017-06-19 00:12:46	0	삭제
		레티놀 쓰고 좋아서 트레티노인 썼는데 별로였어요 다시 레티놀로 돌아갑니다 이런 경우도 있다고 알려드려요
	122	갤럽 40대 지지율 93%가 중요한 이유.. 안변한다는 겁니다. [새창]	2017-06-09 14:12:24	2	삭제
		말씀 정말 깔끔하게 하시네요.
	121	표창원에게 명단공개 항의하는 새누리당 의원들 [새창]	2016-12-01 16:53:46	1	삭제
		그럼 즤들은 탄핵에 찬성하는 더민주 명단 만들면 되지.
	120	JTBC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오늘 문재인 전 대표님 출연 아닌것같네요. [새창]	2016-11-28 17:12:26	1	삭제
		글 안 지우신다면 본문 글이라도 수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19	[11/5 토] 청계집회 때 전기양초 나눠 드리려 합니다~! [새창]	2016-10-31 10:52:28	3	삭제
		촛불 들 일이 너무 많은 세상이 마음 아프지만, 정말 필요한 물품이네요. 나눔엔 추천!
	118	기부의 진실... [새창]	2016-10-22 11:35:15	1	삭제
		지정기부금단체 중 한 곳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씁니다. 사리사욕 챙기는 집단 많습니다. 특히 기독교 관련은 아예 사업 비전에 포교활동이라고 대놓고 써놓습니다. 계약서 읽듯 꼼꼼히 읽으세요. 그리고 기독교 아닌 척 하는 곳도 알고보면 기독교인 경우 많구요. 실제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들 밥 벌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아는 대로 다 까고 싶은 생각이.. 결국 질려서 나왔습니다. 어려운 분들은 도와야 하는데 기부단체 끼고 하기는 정말 싫네요.
	117	일본여행다니실때 포켓 와이파이는 본인이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새창]	2016-09-23 16:36:00	7	삭제
		에어비앤비 고르는 기술(?)이 조금 필요합니다. 에어비앤비에서 지역을 서울이나 한국으로 하고 보면, 딱 봐도 부동산에서 매물 나온 집이나 원룸을 임대했거나 게스트하우스에서 내놓은 6인실 같은 숙소들이 눈에 보이실 거예요.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눈에 익어서 쉽게 보입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일 경우에는 이게 사람이 사는 집인지, 전문 업자가 빌려주는 건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집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후기를 꼼꼼하게 읽으라고들 합니다.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처음 에어비앤비를 고를 때는 후기가 많은 집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여러 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전문업자를 가려내는 방법이에요. 집 전체를 빌릴 때는 주인이 살던 집을 비울 때 내놓는지 확인하세요. 살던 집은 잘 관리되어 있으니까요. 방 하나, 개인실을 빌릴 때는 그 집이 원래 주인이 거주하는 집인지, 아니면 에어비앤비 목적으로 집을 얻어 여러 방을 여러 여행자에게 빌려주는 것인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잘 이용하면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명동 한복판에 있는 숙소보다는 망원동 주택가에 있는 집이 더 현지 느낌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도심보다는 주거지에 있는 에어비앤비는 그만큼 교통이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잘 구하면 짧은 기간에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숙소가 비싼 유럽과 미국, 호주에서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꼭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116	건강한 고양이 안락사 고민이에요..부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 [새창]	2016-09-15 14:22:00	5	삭제
		고양이 문제가 크고 걱정스럽다는 부분은 댓글을 읽으면서 충분히 느껴집니다. 고양이 키우는 입장이라 더 그러네요. 그런데 좀 다른 얘긴데요,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는 사실 더 크고 충격적인 일이지요. 지인께서 돌아가시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사람의 죽음이라는 것이, 특히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그 순간을 겪고 나서도 쉽게 실감나는 일이 아니거든요. 마지막을 준비중이라는 얘기는 하셨지만 고양이의 죽음에 대한 고민에 비해 지인의 죽음에 대한 감정은 이상하리만치 담담하시네요.
	115	이거 알았으면 나 수포자 안됐다 ㅅㅂ~~~ [새창]	2016-07-16 17:12:37	0	삭제
		엥? 12*17=304 라구요?
	114	이민 절차 밟으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새창]	2016-06-26 15:40:02	0	삭제
		피터버크님 댓글이 가장 친절한 댓글일 겁니다.
	113	[사이다+나눔] 안 될거라 했던 저희 영문법책 200부 판매했어요!!! [새창]	2016-06-20 23:49:43	1	삭제
		일단 나눔엔 추천 꾸욱입니다. 음.. 그런데요.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있는데요. 굳이.. 다른 출판사, 출판 업계(?)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곳을 까(?)면서 호호영문법 칭찬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전 많은 영어책으로 공부했고, 도움을 받았고, 매드캣님도 그러셨을 겁니다. 꼭 그렇게 나쁜 책, 나쁜 사람들만 있진 않은 것 같아요. 글 올리실 때마다 언급하셔서 여러번 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당(?)하신 억울한 일은 알겠지만 좋은 일 하시고, 좋은 글 올려주시고, 좋은 책까지 내셨으니 이젠 그런 내용보다 책 홍보를 더 많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 나쁜데 우리 책은 완전 좋아! 이것 보다는 좋은 책 많지만 우리 책이 제일 좋아! 이렇게요. 호호가 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이 뜸할 때쯤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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