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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2:02:18	1	삭제
		Rick_Grimes 아무 얘기나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면서, 마치 본인은 여기서 토론을 하기를 원한다고 포장하는 건 참으로 비겁해 보이네요.
	311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1:43:45	0	삭제
		잘못 달린 댓글은 바로 삭제 후에 제대로 된 위치로 옮겨 주는 게 그 댓글의 대상이 되는 글을 쓴 사람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저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한 얘기인데, "털게 나올 때 까지 털거고, 안나오면 주변지인에 사돈팔촌까지 털어서 죄를 씌우지 않습니까. 없던 뇌물도 등장하고, 세뇌하듯 추정을 되풀이하고. 최근엔 광기에 차서 조국씨네 가족을 털어대던 사람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라는 글은 읽으셨을 겁니다. 죄의 유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수사 과정의 부당함에 대한 답변으로, "박근혜, 이명박이 그랬듯, 죄가 있으면 전직대통령이라도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라는 말이 적절하다 보십니까?
	310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1:35:11	0	삭제
		Rick_Grimes 이런 얘기를 했었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하는 토론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유에서 이걸 본인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이에 걸맞도록 먼저 행동하는 게 옳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토론을 하려는 모습으로 보일지, 아니면 분탕질로 보일지도 생각해 보시고, 누군가에게는 이게 분탕질로 보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셨으면 하네요.
	309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1:16:41	0	삭제
		우선 오유 답글 다는 법을 잘 모르나 봅니다. 의도적이든 실수이든 다음부터는 댓글을 제대로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이 말에 대한 답변을 여기에 단 건가요? Rick_Grimes "국민이 왜 정치인을 지킵니까?" 이건 개인들이 선택할 문제 같은데, 왜 지키면 안 된다고 봅니까? "문재인대통령이 불법탈법을 하지 않았다면, 그럴 일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뭔가요? 님의 댓글 바로 아래 달린 대댓글은 읽어 봤다면, 이에 대한 추가 의견은 뭔가요? 그래서 각각의 답변은 뭔가요? 위의 글은 전혀 답변다워 보이지 않네요.
	308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0:23:16	1	삭제
		Rick_Grimes 토론을 진정 원한다면, 대화의 맥락 정도는 짚을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조국 가족 수사한 잣대로 검찰이 제 랆을 샅샅이 뒤지면, 뭐라도 걸려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는 말과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티끌 하나에 개처럼 달려들어서 물고 뜯고 없는 죄도 만들어서 덮어 씌우는 지랄을 하는게 현실이라 똑같은 싸움 자체가 안되는 상황인데..."라는 말에 대한 대답으로, 정경심의 유죄 리스트를 보여 주는 게 맞는 대답이라 생각합니까?
	307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0:18:26	2	삭제
		"문재인 두 번 찍었고요." 라는 말은 마치 예전부터 보아 오던 반격 회피용 밑밥과 같은 말이네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하는 토론은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으면서, 바로 위의 댓글만 보더라도 토론보다는 자신의 주장만을 그에 따른 설명도 없이 툭 던지고 추가적인 언급도 안 하시네요. 토론하려는 자세가 아닌 단순 어그로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뉴스에서 말로만 듣던 민주당강성지지자 분위기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저로서는 익히 보아 오던 어그로꾼의 모습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306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0:11:21	1	삭제
		Rick_Grimes "국민이 왜 정치인을 지킵니까?" 이건 개인들이 선택할 문제 같은데, 왜 지키면 안 된다고 봅니까? "문재인대통령이 불법탈법을 하지 않았다면, 그럴 일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뭔가요? 님의 댓글 바로 아래 달린 대댓글은 읽어 봤다면, 이에 대한 추가 의견은 뭔가요?
	305	검수완박...여론이 심상치 않네요... [새창]	2022-04-24 23:53:31	0	삭제
		그러니까 앞으로도 '정의'를 위해 민주당이 입법을 하려할 때 국민의힘과 같은 적폐세력이 반대해도 가만히 있다가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제안할 때까지 기다리란 말이죠? 그 중재안이 맘에 들든 아니든 그것에 합의해서 입법하고 말이죠?
	304	검수완박실패....우리가해야할일은.... [새창]	2022-04-24 19:16:16	0	삭제
		원래 국회의장이 해야 할 일이란 건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법으로 권한을 부여해 준 것 뿐이죠. 예전에 검찰에게 수사권을 부여해 준 것처럼 말이죠.
	303	검수완박실패....우리가해야할일은.... [새창]	2022-04-24 19:15:17	1	삭제
		건강한 토론, 소수 의견 존중은 그 대상이 상식적이며, 국가 발전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며, 그리고 그 대상이 그렇다 하더라도 이러한 토론은 과정에서나 적용하여 의견을 수용해 보는 것이지,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이르러서는 모든 이가 찬성하는 방법에 다다를 수 없다면, 다수의 의견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302	박병석 사건을 보면 국회의장 권한범위를 재조정할 필요가 보임 [새창]	2022-04-24 19:07:40	0	삭제
		11 국회의장의 권한 적절성에 대한 얘기 중인데, 국회의장 중재안 수용에 관한 얘기는 엉뚱해 보이네요.
	301	박병석 사건을 보면 국회의장 권한범위를 재조정할 필요가 보임 [새창]	2022-04-24 19:06:21	0	삭제
		원래 국회의장이 해야 할 일이란 건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법으로 권한을 부여해 준 것 뿐이죠. 예전에 검찰에게 수사권을 부여해 준 것처럼 말이죠. 여기서는 그렇게 부여한 권한이 적절한지에 대한 얘기 중입니다.
	300	검수완박...여론이 심상치 않네요... [새창]	2022-04-24 19:00:43	0	삭제
		반대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국민의힘이 적극 반대하는 상황에서 이를 통과시키는 방법은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합니까?
	299	검수완박...여론이 심상치 않네요... [새창]	2022-04-24 14:59:36	0	삭제
		Rick_Grimes 게시물의 내용과 무관한 주장을 계속 하고 싶은가 보네요. 어차피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수용하기로 말한 지금 시점에 검찰정상화 법 내용에 대한 논쟁이 의미 있나 싶기도 하지만, 이와 관련된 주장을 하시길래 묻습니다. 그렇다면, 님은 이번 검찰정상화 법안의 내용 중 어느 부분이 마음에 걸리며, 그 내용을 어떻게 바꾸길 원하나요?
	298	검수완박...여론이 심상치 않네요... [새창]	2022-04-24 14:52:12	0	삭제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처음에는 절차에 문제 있다는 얘기를 하다가, 이제는 시급하지 않다고 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힘이 '내로남불'이라 떠들어댈까 걱정이라도 하는 듯한 말을 하네요. "그리고 검찰개혁은 찬성하는 입장이기는 해요?" 라는 저의 질문에 깔끔하게 답변도 못 하고, "검찰이 나쁜 짓 많이 했다는 것 알고 고쳐야 된다는 거 아는데... 저도 반대한다는 것도 아닌데..." 라고 식의 답변이나, 이후에 하는 말들은 국민의힘이나 국민의힘 지지자가 민주당의 검찰개혁에 대해 반대할 때 하는 말과 다를 바가 없네요. 검찰정상화 법의 입법을 추진하면서 다른 법의 입법도 충분히 할 수 있기에, "검찰개혁보다는 국민이나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은 맞지도 않고, 검찰개혁이 민생과 무관하다는 생각 자체에도 문제가 있으며, 만약 님이 검찰개혁이 민생과 무관하다는 답답한 주장을 한다면, '국민들 다수 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이란 게 중요하지 않던 때가 없기에 앞으로도 검찰개혁을 하지 말자는 주장 밖에는 안 된다는 것은 알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국민의힘이 '내로남불'이라며 민주당을 비난할까 걱정을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님이 민주당을 '내로남불'이라며 비난하고 싶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검찰개혁이 필요하다 동의했으니, 제가 검찰개혁을 '정의'라 해도 반발은 안 하겠죠? 민주당이 '정의'를 위해 불법도 아닌 편법 정도를 쓰고 있는데, 이게 정의란 개념 따위도 없는 국민의힘이 하는 짓과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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