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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7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1:30:03	1	삭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석희가 문재인 지지자에게 쓴소리를 많이 들었는지 문재인 대통령 발언까지 끊어가면서까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유도하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쩌면 손석희는 저 '경향신문'과 같은 기사를 쓰게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326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1:04:09	2	삭제
		영상이 있으니 일부 발언을 발췌해서 짜깁기한 문장을 읽지 말고 영상을 보면서 판단해 보는 게 좋을 듯하네요.
	325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0:58:33	2	삭제
		어떤 분이 게시물로 영상을 올려 주셔서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2728&page=1 이 영상에서 1:35:00부터 1:39:00까지가 이와 관련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담겨 있으니, 모두 들어 보시고 어떤 취지의 내용인지 각자 판단해 보시면 좋겠네요.
	324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0:28:20	2	삭제
		"저같은 사람 말고요."라는 말은 참 인상 깊네요. 그리고 캡쳐를 하시려면 말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앞뒤 내용도 캡쳐를 하시죠.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자들 내부의 분열을 더 걱정하는 차원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문자폭탄' 얘기는 어떤 경우에 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해당되는 경우일까 싶어서 말합니다. 독립운동가들 간의 의견과 생각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서로를 거리두게 하는 건 막아야 하지만,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간의 의견 차이를 단순히 '생각이 다를 뿐'이라 치부하며 존중할 수 없듯이, 상대방의 언행이 잘못된 속셈으로 행한 것이라 판단되면 나무랄 수는 있다 봅니다.
	323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5 23:48:49	2	삭제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같으면 서로 발전적인 대화가 가능하지만, 서로 생각이 다른데 그 근본적인 이유가 서로가 다른 속셈을 품고 있기 때문이면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그리고 대화 주제에 집중하지 못하며 딴소리를 하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바탕으로 주장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가치가 없겠지만, 대화를 하게 된다면 격렬해지겠죠.
	322	그런데 대통령이 마음대로 다른 행정관청 자기 업무 공간으로 쓰겠다고 하는 [새창]	2022-04-25 23:25:02	0	삭제
		길 잃고 방황하다 엉뚱한 데 꽂힌 댓글인가 봅니다.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네요.
	321	문대통령/손석희 대담 보고있는데.... [새창]	2022-04-25 23:07:03	1	삭제
		손석희의 본심은 모르겠지만 좋게 해석하자면, 손석희와 같은 질문을 비난하는 어조로 하는 사람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답하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댓글에 대댓글로 영상 중 일부를 캡쳐해서 보여 주고 싶은 말들이 많았네요.
	320	안민석 "문 대통령, 정경심 전 교수 사면해달라" [새창]	2022-04-25 17:46:27	0	삭제
		제 말을 이해 못 하셨나 보네요. 제가 조국이 죄가 있다 없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나요? 과도한 수사를 한 검찰을 욕해야 하는 게 당연한데, 지금 엉뚱한 곳을 겨냥하니까 한다 생각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불필요한 얘기 말고,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보세요. 1. 정당한 징계 사유가 없이는 해임이 안 되는 검찰총장인 윤석열을 무슨 징계 사유로 해임했어야 했나요? 2. 윤석열을 해임한들 보수단체에서 고발한 일에 대한 수사를 무슨 수로 막을 것인가요? 3. 그렇게 해임해서 검찰총장을 바꾸면, 그 사람은 검찰정상화에 찬성하며 조국 수사를 강제로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까?
	319	안민석 "문 대통령, 정경심 전 교수 사면해달라" [새창]	2022-04-25 16:20:29	1	삭제
		'스무고개' 질문을 하고 싶지 않아서 몰아서 하겠습니다. 1. 윤석열을 해임한들 보수단체에서 고발한 일에 대한 수사를 무슨 수로 막을 것인가요? 2. 그렇게 해임해서 검찰총장을 바꾸면, 그 사람은 검찰정상화에 찬성하며 조국 수사를 강제로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까? 조국에 대한 과도한 수사를 감행한 검찰을 욕하는 게 정당하지, 그를 지키지(?) 못 했다고 민주당과 대통령을 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318	안민석 "문 대통령, 정경심 전 교수 사면해달라" [새창]	2022-04-25 16:06:12	0	삭제
		"무슨 검찰 개혁을 한다고 나섰는지"라고 하셨는데, 족국이 수사와 재판을 받는 것과 검찰개혁 관련 법을 입법부에서 추진하는 것과의 관련성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당연히 윤석열 억지로라도 해임 했어야죠 그 권력 뒀다가 뭐에 쓸려고" 이게 조국을 지키는(?) 방법으로 님이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것 같은데, 해임할 수 있는 명분으로 적당한 게 뭐가 있나요?
	317	안민석 "문 대통령, 정경심 전 교수 사면해달라" [새창]	2022-04-25 12:22:40	0	삭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시점에 조국 지키기라면, "조국수호"라는 외침 말고 할 게 있나? 정당한 징계 사유가 없이는 해임이 안 되는 검찰총장인 윤석열을 억지로라도 해임했어야 했나? 무리를 해서라도 그랬다면, 검찰이 수사를 그만뒀을까? 과연 조국을 파헤치려는 게 윤석열만의 의지였을까? 그리고 그렇게 윤석열을 해임했다면, 언론과 야당이 또 가만 있었을까? 그런 언론 플레이에 여론은 또 어떻게 형성 됐을까? 이게 아니라면, 검찰 수사 및 기소에 개입하란 말인가? 사법부의 재판에 개입하란 말인가? '조국지키기 실패'란 대체 무엇을 말하는가?
	316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10:15:13	1	삭제
		Rick_Grimes 바쁘신지는 한가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댓글을 다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생각이 다르다고 분탕질을 했다고 이해했다면, 다시 한번 위의 저의 댓글을 읽어 보며, 자신이 엉뚱한 얘기를 댓글로 단 것을 반성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연못에 여러 종이 더불어 살며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한다면 좋은 일이나, 생태계 교란종은 이러한 생태계를 파괴하기에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315	안민석 "문 대통령, 정경심 전 교수 사면해달라" [새창]	2022-04-25 08:15:08	12	삭제
		"왠지 이명박을 사면해달라는 소리로 들리네." 누가 보면 이명박이 옳은 말 했다가 검찰로부터 미운털 박혀서 잡혀 들어간 줄 알겠네요. 게시물에도 버젓이 조국이 '검찰개혁'에 앞장섰다가 '검찰권 남용'으로 가족이 과도한 수사를 받았음을 말하고 있는데, 이걸 이해하기 힘드나 봅니다.
	314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2:13:03	0	삭제
		본인이 뭘 이해하지 못 하는지 알지를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알지만 받아들이기 힘들고 막문이 막혀서 '민주당 당원 게시판'이란 표현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말에 반박을 하면 오유를 민주당 당원 게시판 취급을 하는 게 본인이 '올바른 토론을 간절히 원하는' 자세인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313	가슴이 아픕니다 [새창]	2022-04-25 02:07:23	0	삭제
		그런 상식적인 얘기에 대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 하고 있네요. 토론을 원한다면 적절한 답변을 해야 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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