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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2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8:35:28	1	삭제
		Rick_Grimes 비난과 비판의 경계가 헷갈리신다니 알려 드리자면, 저는 지금 비판 중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조금만 버리시면 비난과 비판의 차이가 보일 거란 팁 남겨 드려요. 님이 검찰개혁을 걱정하는 듯한 발언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건 왜일까 싶네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힘내서 여기서 열심히 댓글 다셔야죠. 아참 이젠 다른 게시물에 댓글을 안 남기신다고 하셨지.
	341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8:07:03	1	삭제
		Rick_Grimes 누구나 자신을 '합리적 민주당 지지자'와 '평범한 시민'의 범주 한가운데에 놓고, 타인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의 치우침으로 평가하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를 그렇게 평가할 수는 있다 봅니다. 다만 토론을 원한다는 입장과는 정반대로 자신의 의견에 반박을 하면 그 사람을 '민주당 강성 지지자'로 분류하는 말을 댓글로 남긴 이상, 저도 님을 평가해 보자면, 님은 자신의 주장은 없고 민주당을 비난하는 SNS 글을 그대로 읊을 뿐만 아니라, 자주 토론 주제를 벗어나는 말로 대답을 회피하는 사람으로 밖에는 안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340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6:23:46	1	삭제
		본인이 하신 말을 본인이 지키겠다고 하신 거니 저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339	박지현 문제의 핵심 [새창]	2022-04-26 14:52:42	2	삭제
		꿈꾸는수의사 조국: 1 검찰개혁에 앞장선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려 하자 검찰의 반발로 과도한 수사를 받게 되었다. (피해) 2. 수사로 인해 정경심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수사 및 재판의 정당성을 떠나 대가 치름) 3. 가족이 이러한 피해를 받는 것에 가슴 깊은 상처를 받은 상태인데,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 받는다. (2차 피해) 윤석열: 1.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여 조국에게 무리한 수사를 감행하였다. (가해) 2. 장모와 윤석열 자신에 대한 범죄 혐의가 많으며,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대가 치르지 않음) 이런데도 이런 말을 한다는 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민주당이 조국을 안고가기에는 윤 정권을 심판할 국민적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민주당 의원들 또는 민주당과 결이 같은 모든 사람들의 죗값을 다 받고, 그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까지 다 치뤄야 비로서 적폐청산을 시작할 수 있는 거란 말인가요?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한쪽만 일방적으로 뜯어 말리며 싸움 불능 상태를 만든 채 다른 한쪽의 일방적인 폭행을 방관하는 사람 같아 보입니다.
	338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4:31:08	1	삭제
		독특한 컨셉이네요. 묘하시네요. 서로 '일일이 따지며' 댓글을 달다가 왜 이제 와서 피해자, 평화주의자 행세를 하고 말이죠. 님이 댓글을 달면 토론이고, 제가 댓글을 달면 싸우는 거란 말인가요? "제가 딴소리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들면 아무말도 안하셔도 되요. 그냥 무시하세요."라고 하셨는데, 본인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본인게시글로 제 의견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라고도 하셨는데, 본인은 다른 분 게시물에 댓글은 안 달았나 보군요. 말문이 막히면 이렇게 대처하시나 봅니다.
	337	박지현 문제의 핵심 [새창]	2022-04-26 12:38:50	1	삭제
		'페미니즘=옳지 않은 것'이란 말을 어찌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 싶네요. 제가 이전에 쓴 댓글을 여기에 달고 갑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1392#memoWrapper100246105
	336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0:09:53	1	삭제
		저의 이 말에는 이의가 없는 거죠?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같으면 서로 발전적인 대화가 가능하지만, 서로 생각이 다른데 그 근본적인 이유가 서로가 다른 속셈을 품고 있기 때문이면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그리고 대화 주제에 집중하지 못하며 딴소리를 하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바탕으로 주장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가치가 없겠지만, 대화를 하게 된다면 격렬해지겠죠."
	335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8:53:25	1	삭제
		이제 불필요한 말은 그만하시고, 주장이나 들어 볼게요. 누군가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문자도 보내지 말고 집회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은 하지 않을 거라 봅니다. 아래 저의 첫 댓글에 대해 반박하고 싶은 부분이 혹시 있나요?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같으면 서로 발전적인 대화가 가능하지만, 서로 생각이 다른데 그 근본적인 이유가 서로가 다른 속셈을 품고 있기 때문이면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그리고 대화 주제에 집중하지 못하며 딴소리를 하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바탕으로 주장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가치가 없겠지만, 대화를 하게 된다면 격렬해지겠죠."
	334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8:49:15	1	삭제
		역시 비판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이에 대한 반박하는 방법도 안 되어 있네요. "이거참.. ^^ 왜 이리 흥분하실까요? 건강에 안좋습니다." 오늘 아침 상쾌해서 기분이 좋은 상태이니 아무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되려 님의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아서 걱정은 드는 척은 하고 싶네요. 혹시 제가 님을 비판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드세요? "다른 사람글 같이 인용하는 건, 저더러 근거없는 주장한다고 뭐라할까봐 그랬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웃긴 말인지는 진짜 모르는 것 같아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른 사람의 주장이 자신의 생각과 같다고 해서 그걸 보여 주는 게 자신의 주장의 '근거'가 된다 생각하고 있는 거죠?
	333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8:02:06	1	삭제
		위의 저의 댓글을 다시 붙여넣겠습니다. 어떤 분이 게시물로 영상을 올려 주셔서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2728&page=1 이 영상에서 1:35:00부터 1:39:00까지가 이와 관련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담겨 있으니, 모두 들어 보시고 어떤 취지의 내용인지 각자 판단해 보시면 좋겠네요.
	332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7:59:25	2	삭제
		Rick_Grimes 어떻게 댓글들이 기사나 다른 사람의 SNS 글을 캡쳐한 게 대부분일 수 있나 싶네요. 본인의 생각은 거의 없고,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읊는 게 전부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이전에 본인이 이런 말을 했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2585#memoWrapper100288532 본인의 말이 말이 반박을 당하니, 오유가 '민주당 당원 게시판이냐?'고 말이죠. '토론을 원한다던' 사람이 자신의 말에 대한 반박에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게 옳다고 봅니까? 반박이 싫으면, 본인 SNS에 글을 올리든지 아니면 본인 생각과 유사한 생각들을 하는 곳에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SNS 글 뒤에 숨지 말고, 본인의 생각이 담긴 문장으로 주장을 하시기 바라며, 저의 첫 댓글과 아래 링크의 댓글을 명심했으면 하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2585#memoWrapper100288839
	331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2:15:52	2	삭제
		그리고 게시물의 내용은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옳은 말씀을 하셨으니 모두 가슴에 새기세요"라는 느낌으로 써놨으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이렇게 부정적이네요. "문대통령이 "그렇게 하지마세요." 한 마디만 했어도 됐을텐데, 방치하고 자기정치에 이용한 면이 있습니다." 이런 모순적인 판단은 이해하기 참 어렵네요.
	329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1:59:17	1	삭제
		"제가 들은대로 언론에도 나왔네요." 이 말은 곱씹을수록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얼마나 자신의 주장에 힘이 없다고 느끼길래,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는가 싶습니다.
	328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1:41:23	2	삭제
		영상이 있는데도 왜 자꾸 기사나 페북글을 긁어 오나요? '과도한 팬덤'이란 표현은 질문자인 손석희가 쓴 표현이고, 답변하신 문재인 대통령은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 표현했습니다. 제가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그대로 옮기지 못 하기에 저의 주장만을 다시 얘기하자면,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같으면 서로 발전적인 대화가 가능하지만, 서로 생각이 다른데 그 근본적인 이유가 서로가 다른 속셈을 품고 있기 때문이면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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