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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ximu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2 뭐든 잘 몰라 보이는 안철수...? 인수위...? [새창] 2022-04-30 09:22:06 4 삭제
    결국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저런 인간인 줄 뻔히 다 알면서 '파격인사'를 했단 말이군요.
    431 뭐든 잘 몰라 보이는 안철수...? 인수위...? [새창] 2022-04-30 04:43:19 18 삭제
    지금의 안철수를 보면 "사람은 참 오래 지켜볼 일이구나"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는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서울 시장 후보를 양보할 때까지만 해도, 안철수가 저런 인간일 줄은 몰랐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윤석열이 박근혜 탄핵 당시 활약할 당시에는 저런 인간일 줄은 몰랐습니다. 실제로는 장모를 위해 최순실이란 사람을 겨냥한 공격인 것 같지만, 그걸 알리가 없었죠.

    가끔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실패'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과연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저들이 저런 인간들이란 걸 이미 알고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430 내로남불의 정점 [새창] 2022-04-30 04:13:34 0 삭제
    "글쓴이는 중도에서 우로 멀리 있지 않아 보여 개인생각을 밝혀보았습니다."

    사람마다 판단은 충분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시물 작성자의 다른 게시물들과 댓글들을 읽어 보시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429 내로남불의 정점 [새창] 2022-04-30 02:18:47 2 삭제
    무모해서 하이모

    그래요. 위 게시물에 대해 의견을 먼저 말해 주시죠.

    1. "장애인 이동권 주장한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5년 내내 뭐하다 임기 마지막에 자기 탓을 하지 않고 국민 탓을 하는 걸까요?"

    행정부에서 장애인 이동권 관련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보나요?

    2. "대통령이 임기안에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을 왜 사과하지 않는 걸까요? 대통령 지위로써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 하더라도,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만으로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될텐데요."

    '세월호 참사 수사 일지'를 토대로 무엇이 부적했다 생각하나요?

    3. "180석 되고나서 2년간 뭐하다가?"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에 관한 게시물에 입법부와 관련된 일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검찰정상화와 관련해서 민주당에서 정말 2년 간 아무것도 한 게 없나요?
    428 문대통령의 국민청원 마지막 답변(유튜브) [새창] 2022-04-30 01:39:24 10 삭제
    1. 페미니즘과 여성우월주의를 뒤섞어가면서 '페미니즘'이란 용어 자체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놓는다.
    2. 이를 바탕으로 여성과 남성을 갈라치려 노력한다.
    3. 윤석열을 당선시킨 게 '현 정부의 탓'이라 말하며, 마치 국민의힘이 여당이 된 게 안타깝다는 듯이 말한다.
    4. '2번남'이란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정말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427 문대통령의 국민청원 마지막 답변(유튜브) [새창] 2022-04-30 01:31:08 5 삭제
    일단 메모나 해 둬야 겠다.
    426 [속보] 인수위, '실외마스크 해제' 방침에 "시기상조…유감" [새창] 2022-04-30 01:20:00 0 삭제
    방역 성과의 상징적인 의미인 '마스크 벗기'를 자기들 몫으로 낼름 가져가고 싶었나 봅니다.
    425 문대통령의 국민청원 마지막 답변(유튜브) [새창] 2022-04-30 01:13:03 5 삭제
    "훠훠훠" 이거 벌레들이 쓰는 표현으로 아는데.
    424 7시간만에 끝난 필리버스터 [새창] 2022-04-30 01:03:26 0 삭제
    '벌레'가 기어나오는 것과 '벌레'가 왕성해져서 다시 박멸하러 나오는 건 엄연히 다른 겁니다.
    423 정주식 전 직썰 편집장 님의 칼럼입니다. [새창] 2022-04-30 00:55:57 0 삭제
    "이 패배한 정당은
    민심이 떠난 이유를 처절하게 반성하고"
    "정권교체의 주역 대통령"
    "내로남불당"
    "조전장관님도 페북 좀 끊고요."

    '벌레'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던데, 똑같은 말을 하네요. 아 맞다 같은 종족이었지.
    422 내로남불의 정점 [새창] 2022-04-29 23:52:06 5 삭제
    '벌레'들은 메모 후에 반드시 틈틈이 '신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메모와 신고를 생활화'합시다.
    421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잘하고 있습니다. [새창] 2022-04-29 23:50:58 5 삭제
    '벌레'들은 메모 후에 반드시 틈틈이 '신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20 "사실상 전력 민영화".. 尹 '한전 독점판매 개방'에 '부글' [새창] 2022-04-29 19:40:17 1 삭제
    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산업용 전기요금이 저렴한 편이기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자"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주장이 혜택을 받는 기업을 악으로 규정하고 갈라친다는 말로 이어지기는 힘들다고 보고요. 정부가 기업에게 혜택을 줬을 뿐 기업이 부정한 행위로 받아낸 혜택이 아니라면 말이죠.
    419 "사실상 전력 민영화".. 尹 '한전 독점판매 개방'에 '부글' [새창] 2022-04-29 18:51:25 0 삭제
    신의꼭두각시

    뭔가 얘기가 섞이는 것 같네요. 제가 섣불리 이 댓글을 작성하신 분의 의도를 추측해서 그런가 싶네요.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이 흘려갈까 싶어서 정리하자면,

    1. 인수위가 적자를 핑계로 한전 민영화를 추진하는 건 말도 안 된다. 서로 같은 의견입니다.

    2. 댓글 작성하신 분이 "적자인데 보너스 잔치는 왜 했냐?"라는 말은, 설마 "한전은 흑자 기업이다" 또는 "흑자여야 한다"를 말하려고 하진 않았을 거라 봤습니다.
    "적자인데도 평가는 좋게 받을 만큼 문제없지 않냐?"와 "아무리 그래도 공기업들이 성과급을 많이 받는 건 좀 그렇다"를 함께 내포한 말 아닐까 싶었어요.

    물론 한전의 재무상태가 그리 좋은지 아닌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재무상태도 경영평가의 항목일테니 나쁘진 않다고 판단하신 건 아닐까 싶네요.

    3. 공기업의 성과급은 원래 상여금으로 주던 것을 공기업 간 경영평가로 성과급의 형태로 주고 있는 건 맞습니다. 이런 공기업들의 성과급은 예산으로 마련이 되는 것이고요. 만약 '성과급 잔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 저는 그 예산은 과하다고 판단했던 겁니다.

    그렇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한전은 적자이면서도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라는 기사를 쓰는데, 이는 몽이네님이 하신 말처럼 한전 직원들로 하여금 한전 적자에 대한 반감을 유도하거나,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한전 적자가 문제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심어 주려고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418 필리버스트 종료 존나 웃김 진짜 대박 [새창] 2022-04-29 17:51:23 0 삭제
    여기서 검찰개혁에 부정적이던 사람들 있던데, 이리 나와서 발끈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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