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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2	송영길 의원직 사퇴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새창]	2022-05-04 22:18:52	0	삭제
		늑대와호랑이 이낙연은 민주당 경선에서 사퇴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배수진을 치려고 한 거고, 송영길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인데, 이걸 어떻게 서로 같다고 말하나 싶네요. 그리고 멀쩡한 의원직을 하고 있으면, 지방선거도 대선도 나가지 말란 법이 있나요?
	491	짤짤이는 최강욱 의원이 자주쓰는용어이다 [새창]	2022-05-04 22:11:58	1	삭제
		밍밍이 이 댓글에서 말하려는 의도는 '짤짤이'라 말했냐 '딸딸이라 말했냐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이렇게 계속 언급하는 게 대체 최강욱에게도 도움이 되는가?'라는 걸 생각해 보자는 말 같습니다. 지금 이 사건으로 국민의힘에서도 '옳다구나' 싶어서 최강욱을 물어뜯고 있는 걸 계속 언급하는 게 좋은 일인가 저도 의문이네요. 최강욱도 이미 "발언의 전후맥락을 떠나 발언이 오해를 일으켜 불쾌감을 느끼게 해드린 점에 대해서는 참석자 여러분께 유감의 말씀 드린다."라며 이 사건을 이제 그만 덮으려는 모습인데, 이렇게 계속 들추는 건 좋지 않다 봅니다. 그리고 저도 이건 '미투'와는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490	정의당은 이제 아웃이야.. [새창]	2022-05-04 21:58:25	3	삭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서 '피해자 및 피해자와 일정한 관계가 있는 고소인만 할 수 있고, 제3자인 고발인은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이유는, 무고성이나 정치적 고발을 남용하는 걸 막고자 하는 점도 있다는 것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자칭 보수단체란 곳에서 얼마나 많은 고발들을 남용했는가를 떠올려 봐야 겠지요. 물론 이는 보수단체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기에 '특정 정치인을 구제'하려는 목적이라 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동·장애인 등과 같이 피해자가 스스로 고소하기 어려운 사건에서 시민사회단체나 공익적 대리인이 제기하는 고발 사건도 이의신청'이 어려워진다는 반대 의견도 있지만, 경찰이 불송치할 때도 검찰이 재수사가 필요하다 판단되면, 검찰이 경찰에게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못 미더운 경우가 있긴 하겠죠. 그런데 이러한 경찰 수사의 불신을 기반으로 얘기를 이어가게 된다면, 경찰의 수사 능력을 들먹이며 '검찰정상화'를 반대하는 검찰의 논리에 휘말리게 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489	개방이라고 쓰고 민영화라고 읽는다.(뉴스공장) [새창]	2022-05-04 09:02:50	3	삭제
		또한 무엇보다도 공공 인프라는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와도 같아서, 적자냐 흑자냐만을 따져서 흑자가 나는 지역에만 집중 투자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민영화를 하면 흑자가 날 만한 지역에만 집중하겠죠.
	488	개방이라고 쓰고 민영화라고 읽는다.(뉴스공장) [새창]	2022-05-04 08:53:54	2	삭제
		공공 인프라 사업을 민영화해서 흑자를 낸다는 건 그 사용료를 국민들로부터 직접 받아서 이익을 낸다는 말이고, 공영화를 유지하면서 적자를 세금으로 충당하는 건 그 적자 만큼의 사용료를 국민들로부터 간접적으로 받아서 메운다는 말이죠. 애당초 국민들이 전력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도 문제도 없었을 뿐더러, 모든 서비스 이용료를 직접 내는 것보다 적자 만큼을 세금으로 간접적으로 내는 게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이익입니다.
	487	▣ 민주당 당원분들 읽어주세요 ▣ [새창]	2022-05-04 08:06:25	0	삭제
		현재로서는 민주당만이 '상대적으로' 모범 정당이다.
	486	임기 마지막 문대통령의 모습 걱정됩니다 [새창]	2022-05-04 07:59:47	68	삭제
		JTBC '대담'에서 퇴임 후 계획에 대해서, "퇴임 이후의 계획은 없는 것이 계획" "마치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 같은 그런 느낌" 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신 게 따오르네요.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나?"하는 질문에는, "위기들을 그래도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하면서 오히려 선도국가로 도약하는데 성공한 그런 대통령이었다고 기억될 수 있다면 저로서는 최고의 영광이겠습니다."라고 하셨으니, 저는 그렇게 기억해 드리겠습니다.
	485	윤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위'신설... 사이버전 전사 10만명 육성 [새창]	2022-05-04 00:17:31	3	삭제
		조금 번거롭더라도 미리 메모와 신고를 생활화해야 겠습니다.
	484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페미를 떨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은 반대입니다 [새창]	2022-05-04 00:14:26	1	삭제
		페미니즘에 대한 얘기를 하면, '한국형 페미니즘', '한국식 페미니즘',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이란 말로 회피를 하시는데, 다시 한번 얘기하자면, 그런 정의는 없고, 그게 만약 역차별적인 요구나 남성혐오임면 간결하게 '여성우월주의'라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작 중요한 것인데,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호의적이었던 '페미니즘'이 과연 '여성우월주의'였는지가 의문이네요. 비난을 하더라도 페미니즘과 여성우월주의라는 명확한 표현으로 비난합시다.
	483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페미를 떨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은 반대입니다 [새창]	2022-05-04 00:06:30	0	삭제
		"한국형 페미니즘이 과연 여권을 위해서 남성과 같이 가는건지 아니면 한 개체 한테 당한걸 복수하기 위해 미러링으로 통해 역지사지를 원하는건지 확실히 해야겠죠? 솔직히 좋은 페미니즘의 방향도 있죠 근데 이번에 대거 여성표를 얻은 쪽은 여성시대로 알고 있는데 아시죠? 여성시대 얼마전에 남성의 나체 불법 촬영물 돌려봤다 걸린거" 이런 말을 했는데, '한국형 페미니즘'과 함께 하는 게 옳지 않은 거란 말 아닌가요? '한국형 페미니즘'이란 게 한국에서 주장하는 '페미니즘'이란 의도로 말한 게 아니란 말이군요.
	482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페미를 떨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은 반대입니다 [새창]	2022-05-04 00:02:29	0	삭제
		"한국에서 운영되는 페미니즘과 여성우월주의가 얼마나 다른가요?" 이 질문 말하는 거죠? 답변을 하죠. '한국에서 운영되는 페미니즘'이란 표현은 이상하며, 그게 만약 역차별적인 요구나 남성혐오라면, '여성우월주의'일 뿐 '페미니즘'이라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한국에서 운영되는 페미니즘'이란 게 과연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의한 '페미니즘'과 갗은지인데, 같습니까?
	481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페미를 떨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은 반대입니다 [새창]	2022-05-03 23:57:32	0	삭제
		"표를 위해서는 옳지 않은 페미니즘도 수용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한 거 맞나요?
	480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페미를 떨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은 반대입니다 [새창]	2022-05-03 23:48:14	0	삭제
		페미니즘은 나쁘다면서 "친 여성주의 정책"이라 표현하나요? 그리고 "내부에서 소리가 많더라도"라고 하셨는데, 페미니즘에 대한 비난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소리가 많았죠. 그리고 님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자면, 표를 위해서는 옳지 않은 페미니즘도 수용해야 한다'에서 '표를 위해서는 옳지 않은 공약 남발도 해야 한다'와 다를 게 없는 주장이라 말한 겁니다.
	479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페미를 떨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은 반대입니다 [새창]	2022-05-03 23:44:36	0	삭제
		"얼마전 트렌스젠더가 숙명여대에 입학 신청할 떄 숙명여대 페미니스트 분들이 거부햇죠" 지금 여성 인권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남성 인권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가요? 페미니즘 얘기를 하면서 왜 트렌스젠더 얘기를 하나요? 트렌스젠더가 남자라 여겨져서 남성이 핍박을 받는다는 말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그리고 자꾸 '주류 페미니즘'이란 표현을 쓰는데, 어디 그들이 '주류'라고 볼 수 있는 통계라도 있는 건가요?
	478	지난번에는 민주당이 페미를 떨쳐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번은 반대입니다 [새창]	2022-05-03 23:37:11	1	삭제
		'성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즘이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님의 주장만으로 얘기하자면, "표는 공짜가 아니니까 비난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잘못을 무릅써서라도 선거에 이용하자"라는 말이군요. "표를 위한 길이라면, 뭐든 하자"라는 말이라면, 지키지 않을 공약도 남발해도 되겠네요. 그까짓 비난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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