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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ximu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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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ximu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7 문재인 대통령 "친구 같은 대통령 원했으나 국민이 오히려 저를 위로" [새창] 2022-05-06 23:01:25 32 삭제
    "대통령도 힘들지만"
    진짜 힘들게 일 하셨습니다.

    윤석열은 편하게 놀고 먹을 생각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아니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열심히 일하거나.
    596 검찰, 임은정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 이첩 [새창] 2022-05-06 22:28:35 1 삭제
    조선일보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댓글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06 22:20:56 1 삭제
    이와 관련된 예전 기사 내용 중 일부입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한일 해저터널을 만들면 유라시아대륙 기종점으로서의 부산과 한반도의 지리적 이점을 상실시킬 수 있다"며, "부산이 일본 규슈 경제권에 편입되면 부산이 단순한 경유지화되고 결과적으로 도움이 안 될 것"
    이라고 쏘아붙였다."
    594 대법원, 재판개입에 면죄부, 무죄 확정 [새창] 2022-05-06 22:13:48 0 삭제
    최종 관문인 재판에서 사법부와 관련된 법관들에 대한 재판을 맡기니 이렇게 되는군요.

    가능하다면, 법관들에 대한 재판은 무조건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으로 했으면 하네요.
    591 민주당이 선거에서 진다면 오유가 일등 공신이지 [새창] 2022-05-06 21:06:18 2 삭제
    이런 말 하는 사람치고, 민주당 지지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 못 봤네요.
    590 민주당이 선거에서 진다면 오유가 일등 공신이지 [새창] 2022-05-06 20:03:14 6 삭제
    "메모와 신고를 생활화합시다."
    589 굥 지지한 똥별들 왜 아무말 없나? 쓰레기들.... [새창] 2022-05-06 19:18:31 35 삭제
    문재인 정부가 문제여서 윤석열에게 정권 넘겼다는 사람들은 지금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588 최강욱 민주당 윤리위원회 회부 이건 아니지요 [새창] 2022-05-06 19:03:41 5 삭제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이란 정의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 어느 나라에서든 '성불평등'을 주장하거나 남성혐오를 한다면 '여성우월주의'라 말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은 더이상 성평등을 이야기하는 단어가 아니다"라는 말도 있던데,
    모든 국민에게 "페미니즘 관점에서 성평등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란 질문에 과연 성불평등이라 볼 만한 얘기를 할까 싶기도 하고,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여성우월주의'지 '페미니즘'이 아니겠죠.

    어찌 보면, 개개인이 무엇을 말하든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문재인 대통령이나 민주당에서 페미니즘에 호의적인 상황('평등하자'라는 것에 호의적이지 않은 게 비정상 아닌가 싶지만)에서 페미니즘과 여성우월주의를 뒤섞어가면서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겠죠.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한 것처럼 말입니다.

    페미니즘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정책이나 법안이 있다면, 그것들 중에서 옳다고 생각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겠죠. 물론 이 옳고 그름의 판단도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이렇게 각 정책 또는 법안별로 옳고 그름을 논하는 건 좋은데, 페미니즘은 옳지 않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페미니즘에서 멀어져야 해"라는 주장은 각 정책이나 법안을 논하기가 귀찮아서 단순하게 싸잡아 비난하려는 의도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간혹 페미니즘과는 무관해 보이는 것도 있어 보이고요.
    587 비무장지대의 위엄 [새창] 2022-05-06 18:55:50 0 삭제
    사람들 간에 긴장감을 유지하는 곳이지만,
    자연은 이러한 이유로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는 걸 반기듯, 편안해 보이네요.
    586 尹당선인, 위기관리센터장에 '세월호 문서 파쇄 지시' 혐의자 임명 [새창] 2022-05-06 17:48:17 8 삭제
    윤석열과 국민의힘 지지자가 버젓이 있는 한 제 2, 제 3의 윤석열이 계속 나올 것 같아 절망적이네요.
    585 최강욱 민주당 윤리위원회 회부 이건 아니지요 [새창] 2022-05-06 17:45:22 4/5 삭제
    이건 박지현 개인의 문제일 뿐 민주당이 페미니즘에 호의적이어도 상관없다 봅니다. 박지현이 여자라 해서 그의 행동이 모두 페미니즘이 의한 것이라 규정하는 것은 문제 같네요.
    584 尹당선인, 위기관리센터장에 '세월호 문서 파쇄 지시' 혐의자 임명 [새창] 2022-05-06 17:39:43 57 삭제
    윤석열이 앞으로 조작하고 은폐할 게 많을테니, 이에 최적화된 인물들로만 임명하고 있나 봅니다.

    한심한 윤석열 지지자들 때문에 나라가 뒤로 가고 있는 꼴을 보게 되네요.
    583 검찰, 임은정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 이첩 [새창] 2022-05-06 17:34:39 26 삭제
    위 기사에 이런 글이 있네요.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연대(법세련)는 작년 3월 8일 ... 임 담당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찾아 보니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연대'란 게 이런 곳입니다.
    1.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의 대표인 이종배가 대표로 있는 시민단체
    2. 정부 및 친여권 관계자들을 수십 차례 고발

    검찰을 도와서 고발을 대신 해 주는 단체가 있고, 이를 받아 검찰이 수사하는 것 같은데, 이게 검찰의 '고발 사주'와 다를 게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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