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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2	윤석열 대선 후 공약파기하면 선거도 다시하자 [새창]	2022-05-07 13:29:43	1	삭제
		지키지 않았으면 하는 공약도 있고, 지켰으면 하는 공약도 있긴 합니다. 물론 "공약은 선거용이며,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지금껏 당당히 말하는 국민의힘이기에 윤석열 공약을 가지고 논하는 게 웃긴 일이기도 하고요. 아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국민이 막아도 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이 '대운하'를 국민이 반대했을 때, '사대강 정비 사업'이라며 결국 해낸 것처럼 말이죠.
	611	문재인 대통령 "친구 같은 대통령 원했으나 국민이 오히려 저를 위로" [새창]	2022-05-07 13:02:20	6	삭제
		"메모와 신고를 생활화 합시다." 그래서 윤석열이 대통령 되고 나니 만족하나 봅니다? 부동산 문제는 같은 시기에 세계적으로 있었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냐 아니냐의 차이도 중요한데, 윤석열은 그럴 의지가 있다 봅니까? 국민의힘이 부동산으로 그동안 뭘 해먹었는지, 윤석열 장모는 어떤 혐의가 있는지 좀 알아 보고 오세요. 인사 문제는 윤석열을 말하는 건가 싶은데, 인사추천위에서 추천도 했고, 당시까지만 해도 윤석열이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모습과 마치 검찰개혁에 적극적일 것만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게 임명에 한몫을 했죠. 그냥 편하게 "난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610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정의당이나 국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새창]	2022-05-07 12:45:57	1	삭제
		박지현이 자칭 '젊은 여성의 대표'로 나왔다고, 그가 진정으로 그렇다고 그 말에 동의하는 여성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네요. 실제로 아니길 바랍니다. 윤석열도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라 말했지만, 저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거든요.
	609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정의당이나 국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새창]	2022-05-07 12:36:17	1	삭제
		저도 부디 민주당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로 언론이 민주당을 물어뜯고, 여기서는 게시물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들 간에 불필요한 논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현 자진 사퇴만이 유일한 해결책 같아서 답답하네요.
	608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정의당이나 국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새창]	2022-05-07 12:32:16	6	삭제
		다시 말하지만, 박지현이 여자이든 남자이든 상관없이 저는 박지현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지방선거까지 비대위 체제를 유지해야 해서 고민이 많을 듯 하네요. 민주당이 박지현의 사퇴 종용까지는 주저하는 것 같기도 한데, 부디 박지현이 자진 사퇴를 했으면 하네요.
	607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정의당이나 국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새창]	2022-05-07 12:28:45	1	삭제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남녀 구분없이 정상적으로 제대로 '페미니즘'에 어긋나지 않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비난하지는 말아야 겠죠. 민주당 의원들과 문재인 대통령도 포함해서요.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가 헛짓거리 한다고 해서, '기독교' 자체나 다른 신도까지 비난하는 건 잘못이라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606	솔직히 비대위 머라안하려했는데 [새창]	2022-05-07 12:22:07	1	삭제
		이재명 출마에 대해서는 이미 이 게시물에서 같이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3348&page=2 관련 기사를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최근에 지도부가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직접 출마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것에 대해서 이 후보도 동의를 했다” 이재명이 동의한 이유를 직접 밝히지 않으면 모를 일이지만, 동의를 한 것이니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아직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데, 이 기회에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605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정의당이나 국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새창]	2022-05-07 12:14:41	1	삭제
		작은 분열, 즉 박지현을 향한 분노로 그쳤으면 합니다. 이걸 확대하여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에 호의적이었던 것을 들먹이며 비난하던 걸 지양했으면 하는 거죠. 대선 때 국민의힘이 이걸로 남녀 갈라치기를 한 전략이었죠. 만약 박지현이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일을 잘 해냈다면, 페미니즘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도 지금의 박지현의 이런 모습을 이전에 뻔히 알면서도 오직 '페미니즘' 때문에 그를 비대위원장에 앉혔을까 싶고요. 또한 민주당 의원들이 '페미니즘'이란 단어에 떠올리는 생각들이 박지현의 그것과 같을까 의문이기도 합니다.
	604	하이퍼루프 깔겠다던 김은혜 이번에는 소상공인 600만원지급 공약 [새창]	2022-05-07 12:02:05	4	삭제
		아직도 국민의힘의 공약을 듣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심한 사람이 있으니, 저렇게 대놓고 또 공약 남발을 하는군요.
	603	굥석열 대통령실 요직 대부분 검새로 채워 [새창]	2022-05-07 11:56:38	16	삭제
		우리나라를 대놓고 검찰공화국으로 만들어 내려고 하네요.
	602	황교익 페북(웃음 주의⚠️ ) [새창]	2022-05-07 11:50:53	40	삭제
		'유권자' 또는 '국민'이란 말 참 잘 이용하네요. 저런 사람들은 주어에 자기 이름만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601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정의당이나 국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새창]	2022-05-07 11:44:27	3/6	삭제
		저도 박지현이 민주당 내에서 분탕질한 이전의 사건들을 볼 때, 민주당을 떠나는 게 옳다고 봅니다. 검찰정상화에 제동을 거는 듯한 발언을 할 때와 조국 사과를 요구할 때 이미 문제가 많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차피 페미화 되면 일베화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라는 말에는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말까지 했는데,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은 '일베 대통령'이라 볼 수도 있단 말과 뭐가 다른가 싶네요.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주장하는 것이며, '여성우월주의'는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하다라며, 역차별적인 요구나 남성혐오를 말합니다. 민주당이나 문재인 대통령이 남성혐오를 옹호하며 이에 따른 정책이나 입법을 했다면 비난해야 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투표날 투표를 해도 기권표를 내겠습니다"라고 결심하는 건 자유겠지만, 수많은 이유 중에 오직 '페미니즘'으로만 지지할 후보를 고른다는 건 저로서는 이해는 안 되는 행동이네요.
	600	최강욱 민주당 윤리위원회 회부 이건 아니지요 [새창]	2022-05-07 10:56:47	0	삭제
		장에는gg 너와 이성적인 논쟁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 하자면,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가 헛짓거리를 하면, 그 '교회'를 비난할 일이지 '기독교'를 비난하는 오류에는 빠지진 말자.
	599	지지율 41% 대통령 졸렬한 등장 [새창]	2022-05-07 10:25:18	0	삭제
		'그러려니 할 수 있다'는 말이 어떻게 '방치하자'는 말이라고 볼 수 있나 싶네요. 현재 저런 논평이 궤변이라 해서 처벌할 근거가 전혀 없으니 "쟤들은 여전히 헛소리를 하는구나"란 생각을 할 수 있죠. 논평에서 궤변을 못 하도록,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입법을 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고, 아니면 저런 글에 댓글로 욕을 해서 저런 인간들이 글을 쓸 때 조심스럽게 만들면 되겠죠. 우리의 욕을 신경이나 쓸지는 모르겠지만.
	598	최강욱 민주당 윤리위원회 회부 이건 아니지요 [새창]	2022-05-07 09:49:19	0	삭제
		장에는gg 너가 나한테 반말했으니 나도 계속 한다. 그리고 너랑 이렇게 대화했으니 널 '벌레'라 불러도 되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03236#memoWrapper100314875 그리고 누가 페미니즘 얘기 안 하나 지켜 보기라도 하나 봐. 조용히 있다가 방문수도 채울 겸 또 기어나와서 "폐미 = 일베 = 친일수구" 이런 얘기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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