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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ximu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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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ximu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2 저쪽처럼 좀 뻔뻔해져야... [새창] 2022-05-09 08:59:36 0 삭제
    무엇을 위해 '뻔뻔'해지느냐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쪽'은 국민들을 위한 게 아니라 자기들 이익만을 위해 '뻔뻔'하게 굴고 있단 차이는 염두에 두고 판단했으면 하네요.
    641 지금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의 장관 후보자들 보면 6월 총선 해볼만 한데 [새창] 2022-05-09 08:53:32 3 삭제
    윤석열과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사람을 면밀히 살펴서 지지하는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지지했단 자체가 이를 말해 주는 것 아닌가 싶네요.
    640 [속보] 尹 “김정은 만남 피할 이유 없어…전작권 전환은 준비 더 필요” [새창] 2022-05-08 23:43:13 0 삭제
    지금 보니, '될 수 있겠지'는 '댈 수 있겠지'의 오타네요.
    639 [속보] 尹 “김정은 만남 피할 이유 없어…전작권 전환은 준비 더 필요” [새창] 2022-05-08 23:41:50 0 삭제
    혹시나 싶어서 말하자면, '선제 타격'이란 말을 쉽게 꺼내는 윤석열을 비꼬기 위해 한 말이며, 저는 전작권 환수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638 황교익 페북(웃음 주의⚠️ ) [새창] 2022-05-08 22:14:02 0 삭제
    오해가 있었나 보군요. 기레기와 국민의힘, 그리고 윤석열을 향한 말이었어요. 이와는 별개로 저는 황교익은 그리 곱게 보이진 않긴 해요.
    637 5년동안 극한직업을 수행한 문대통령 [새창] 2022-05-08 21:40:01 1 삭제
    ELR

    근데 댓글 기록이 특이하네요.
    과거 댓글들은 지워도 총 갯수는 유지되는 것인가요? 총 갯수는 416이라 표시되는데, 댓글은 3개 밖에 없네요.
    636 5년동안 극한직업을 수행한 문대통령 [새창] 2022-05-08 21:36:16 3 삭제
    이런 비난 댓글들의 특징은 항상 구체적이지 않은 채 아주 추상적으로 비난한다는 것이죠.

    그냥 비난은 무조건 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는 확실히 모를 때 이렇게 댓글을 쓰는 거라 봅니다.
    635 페미니즘, 필요한 것 아닌가요? [새창] 2022-05-08 21:23:58 1 삭제
    팩트헌터

    이 게시물의 팩트헌터님의 댓글들을 보면서, 이런 뜨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많은 분들이 의견을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이런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이렇게 교환할 수 있는 건 정말 바람직해 보이며, 앞으로도 이런 게시물과 작성자 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단 바람이 있네요.
    634 문재인대통령 최종지지율 46% 마무리 [새창] 2022-05-08 21:17:52 0 삭제
    여기엔 아직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유입이 될 거고요.

    특히 방문수가 낮고, 댓글로 별다른 논리도 없이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메모하고 신고합니다.
    633 저쪽처럼 좀 뻔뻔해져야... [새창] 2022-05-08 21:13:20 10 삭제
    국민의힘의 '내로남불' 공격에 말문이 막힐까 조심스러워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민주당이 조금만 삐끗하면 이때다 싶어서 물어뜯는 한심한 사람들도 민주당이 조금 더 과감해지는 걸 막는 이유같단 생각도 듭니다.
    632 문재인대통령 최종지지율 46% 마무리 [새창] 2022-05-08 20:58:54 0 삭제
    "메모와 신고를 생활화해야 이런 댓글을 안 볼 수 있습니다."
    631 문재인대통령 최종지지율 46% 마무리 [새창] 2022-05-08 20:57:34 0 삭제
    1 이렇게 확실하게 이상한 댓글을 다는 게 메모하기 편해서, 위장하며 분탕질하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낫다 싶기도 하네요.
    630 [속보] 尹 “김정은 만남 피할 이유 없어…전작권 전환은 준비 더 필요” [새창] 2022-05-08 15:59:43 1 삭제
    그래. 전시작전통제권을 우리가 온전히 가져오지 않아야 '선제타격'이란 말을 꺼내도 '미국 때문에 참는다'라는 핑계를 될 수 있겠지.
    629 페미니즘, 필요한 것 아닌가요? [새창] 2022-05-08 15:56:26 0 삭제
    본래 사상과 그걸 기반으로 언행을 하는 사람을 구분하지 않는 것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 같습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라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페미니즘' 그 자체가 될 수는 없다 봅니다.
    628 페미니즘, 필요한 것 아닌가요? [새창] 2022-05-08 10:27:33 2 삭제
    1. 페미니즘은 옳은가?
    '성평등'을 주장하기에 옳지 않은 부분은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 이 자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며, 심지어 윤석열과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페미니스트라고 말할 정도로 '페미니즘' 그 자체를 옳다 말할 수는 없죠.

    2. 페미니즘과 여성우월주의는 다른가?
    페미니즘 그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여성이 우월하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역차별적인 요구'와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우월주의가 문제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어떤 주장이 '역차별적인 요구'인지 아닌지는 개인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혐오'인지 아닌지는 거의 같은 의견이지 않을까 싶네요.

    3.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인가?
    개인마다 "이건 페미니즘이다", "아니다 이건 여성우월주의다"라는 기준이 서로 다르다 보니, 누군가는 '페미니즘'이라며 주장하는 내용을 다른 누군가는 '여성우월주의네'라고 판단하게 되면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와 다를 게 없어'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4. 나는 무엇을 우려하는가?
    저는 개인마다의 판단 기준이 서로 다른 건 비단 '페미니즘'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라 보며, 이러한 차이는 자연스럽다 봅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문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정작 중요한 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이 말하는 또는 정의하는 '페미니즘'이 무엇이며, 그에 따라 정책을 내고 입법을 한 그 '내용'이 옳고 그르냐만 중요하겠죠.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도 그렇듯이 국민의힘과 2번남이라 불린 사람들은,
    "페미니즘은 옳지 않은 것인데,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에 호의적이므로,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서는 안 된다"로 이어지는 생각을 심어주려 한 것이 문제가 봅니다.

    부디 '여성'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페미니즘' 정책이고, '페미니즘' 정책 또는 법안은 무조건 옳지 않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각 정책 및 법안별로 논의가 이뤄졌으면 하네요.

    그리고 '페미니즘'이 민주당 공격용으로 쓰이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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